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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6 사장「그 취미는 아이돌에게 숨기도록」모바P「……네」
1:2015/01/10(土) 13:56:12.80 :0S2exh4K0

부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웅---- 


부르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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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5/01/10(土) 13:57:47.06 :0S2exh4K0

□○구 346프로덕션 사무실 
07:00 a.m. 

센카와 치히로「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모바P(※이하 P표기)「안녕하세요. 치히로 씨」 

시부야 린「안녕. 프로듀서」 

P「안녕, 린. 오늘은 오후부터 레슨이었을텐데, 꽤나 빠른 걸」 

린「뭐. 집에 있어도 한가했고」 


3:2015/01/10(土) 13:58:57.37 :0S2exh4K0

린「그러고보니 프로듀서, 바이크 바꿨네. 무슨 차종?」 

P「어라? 린한테 말했던가? 차종은 혼다 CBR1000RR이란 녀석이야」 (하드보일더)

린「평소와 엔진 소리가 달랐으니까. 이전 바이크는 망가진거야? XR250이었던가?」 (블루 스페이더)

P「이전 것은 조금 상태가 나빠져서 말이지.

P「최근 모두가 노력해주고 있는 덕분에 상당히 여유가 생겼고, 조금 분발해서 교체했어」 


4:2015/01/10(土) 14:00:22.60 :0S2exh4K0

린「흐응, 그렇구나. 이 다음에 뒤에 태워줘」 

P「아직 그다지 익숙하지 않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면」 

린「알았어. 조금 봐도 괜찮아?」 

P「그다지 상관없어. 나는 서류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갈 수 없지만」 

린「괜찮아. 단순히 보는 거니까」 

P「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린「응-」 


5:2015/01/10(土) 14:01:40.07 :0S2exh4K0

치히로「프로듀서 씨. 이번에 입사하는 아이에 대해서지만」 

P「아아, 사장이 팅하고 왔다고 말했던. 14살이였죠?

P「그러면 이 아이의 입사 절차라든지 하지 않으면 안돠겠네요」 

P「오전 중에 유카의 레슨에 어울릴 예정이라, 시작하기 전에 서류를 정리할게요」 

치히로「부탁드려요!」 


6:2015/01/10(土) 14:02:37.19 :0S2exh4K0

사무실 주차장
07:05 a.m. 

린「색은 녹색과 검은 색과 은색인가. 프로듀서는 꽤나 화려한 컬러링을 좋아하네……이전 바이크도 빨강·파랑·은색으로 화려했고」 

린「……이 좌석, 아까까지 프로듀서가 앉아있던거지」살포시 

린「후후후……」문질문질


7:2015/01/10(土) 14:04:07.73 :0S2exh4K0

346프로덕션 레슨장 
11:55 a.m. 

나카노 유카「오쓰! 레슨 감사했습니다!」 

P「좋아, 유카. 좋은 움직임이었다고」 

유카「감사합니다! 프로듀서의 지도 덕분입니다!」 

P「아니, 유카가 노력했기 때문이야. 이번 라이브, 열심히 하렴」 

유카「네!」 

린「아, 레슨 끝났어?」 

P「지금 끝났어. 조금 휴식을 취할거니까 가볍게 스트레칭 해둬」 

린「응-」 


8:2015/01/10(土) 14:05:27.52 :0S2exh4K0

유카「프로듀서! 라이브 후지만, 가라데 승단시험이 있어서……조금 봐주시지 않겠습니까?」 

P「오우, 괜찮아. 샌드위치 먹으면서지만」 

유카「상관없습니다!」 

린「……프로듀서는, 가라데 할 수 있었네. 몰랐어.」 

P「따로 말할 정도인 것도 아니었으니까.」 

유카「프로듀서 대단합니다! 가라데 5단에, 유도는 6단입니다!」 

린「……진짜로?」 

P「일단. 어릴 때부터 했었고」


9:2015/01/10(土) 14:07:36.27 :0S2exh4K0

유카「그리고 중국 권법과 검술, 봉술과…… 무려 보우건도 다룹니다!」 

린「프로듀서가 아니라, 군대에 가는 편이 좋았던게 아냐?」 

P「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은 정말 조금 아는 것 뿐이야. 유도같은 수준은 불가능하고」 

유카「그렇지만 이전에 보여준 검과 봉의 이도류나 그 돌려차기라든가, 멋있었어요!」 

P「그건 단순한 퍼포먼스야」 

린「흐응. 프로듀서, 이 다음에 보여줘」 

P「또 다음에. 자 유카, 빨리 보여줘. 뒤에 린의 레슨도 예정되어있고」 

유카「네!」 


10:2015/01/10(土) 14:09:24.19 :0S2exh4K0

364프로덕션 사무소 
   06:34 a.m. 


P「흐음……이 새로 입사하는 애는 생일이 9월 13일인가」 

치히로「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씨?」 
    

P「아, 아뇨. 신인의 프로필을 확인했을 뿐이에요」 

치히로「뭔가 재미있는 것을 본 얼굴이었기에 신경이 쓰여서」 

P「프, 프로필을 본 것만으로, 팅하고 오는 아이돌 있거든요」 

치히로「어쩐지 수상한 대답이네요……」 

P「아, 아무튼 떨어져주세요. 정말로 그것뿐이니까요」 

P「마, 맞다! 오늘 마시러 가죠! 살테니까!」 

치히로「어쩐지 억지쓰는 기분도 들지만, 사주신다면 용서해드릴게요!」  

치히로「자, 빨리 일 끝내고 마시러 가죠!」 


11:2015/01/10(土) 14:11:20.56 :0S2exh4K0

 ○×구 P자택  
 11:45 p.m. 


P「후우, 치히로 씨가 그렇게나 먹을 줄은……바이크 사서 그렇게 여유 없고, 이 다음에는 각자 부담 시켜야지」 

P「그러면……」 



P「내일은 오후부터 출근이고, 업무 가기 전에 드라이브&가이무 Movie대전이라도 보러갈까!」 



P「……우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은 벌써 거의 만석인가. 사무실에서 가까운 쪽으로 할까」 

P「단지, 이 취미는 한창때 여자아이에게 평가가 좋지 않으니까 입 밖으로 내지 말라고 사장님이 말했지」 

P「뭐, 예전 여자친구에게 특촬 좋아한단 걸 들키고 차였단 것도 있지만……」 


12:2015/01/10(土) 14:12:02.13 :0S2exh4K0

??『특촬? 성인인데? 모르겠어……』 

P「윽, 떠올리니까 조금 기분 나빠졌다……」 

P「……혹시 출근 전에 영화보러 오는 아이돌을 만난다면, 조금 위험할지도」 

P「……아무튼 갈까! 그렇게 쉽게 만나지 않겠지! 만약 우연히 마주쳐도 다른 영홥러 왔다고 말하면 괜찮겠지!」 

P「그렇다고 정해졌으면, 빨리 목욕하러 들어가자! 내일이 기대된다!」 


13:2015/01/10(土) 14:13:52.02 :0S2exh4K0

 □○구 영화관 포레포레
09:45 a.m. 


P「그러면, 예매권은 없으니 빨리 티켓 사자」 

??「죄송합니다! 이 바이크! 사진 찍어도 될까요?!」 

P「응, 얼마든지……너도 Movie대전 보러 온거야?」 

??「응! 오늘은 근처에 볼일이 있으니까, 거기에 가기 전에 보려고 생각해서! 이 바이크, W의 하드보일더지!?」 

P「도장이라던지 조금 돈이 날아갔지만, 내 자랑의 바이크다!」 

P「이런, 아저씨는 지금부터 티켓 구매에 가지 않으면 안되나까, 여기서 작별이다. 그럼!」 

??「응! 잘 가!」 


P「저 아이, 꽤나 특촬 좋아하는 것 같았지-」 

P「주머니에 록시드 보였었지. 귀여웠고, 스카우트 해볼 걸 그랬나」 (록시드)

P「뭐 취미 시간에 일을 반입하는 것도 좋지 않지. 자! 영화 실컷 본다고-!」 

.


14:2015/01/10(土) 14:16:07.03 :0S2exh4K0

□○구 346프로덕션 사무실
01:07 p.m. 


치히로「오늘부터 새로운 아이돌이 이 사무소에 들어옵니다!」 

치히로「그럼 들어오세요!」 

난죠 히카루「난죠 히카루! 14살입니다! 아이돌이 되서 특촬의 주제가를 부르기 위해 왔습니다! 잘 부탁해!」 

P「앗」 

히카루「응?……앗」 


P&히카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15:2015/01/10(土) 14:17:41.97 :0S2exh4K0

치히로「어, 어떻게 된건가요!? 둘이서 소리 지르다니!?」 

P「아, 아뇨…… 오늘 오전 중에 봤던 아이여서……」 

히카루「호, 혹시, 하드보일더의 사람이 프로듀서?」 

치히로「하드보일더?」 

P「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P「맞다! 히카루쨩! 오, 오늘은 레슨 견학을 할 예정이었네! 자! 빨리 가자!」 

히카루「에, 아직 사무소 도착한 참(괜찮으니까! 응?!」 

히카루「으, 응……」


16:2015/01/10(土) 14:19:10.37 :0S2exh4K0

346프로덕션 레슨장 
3:00 p.m. 


유카「오쓰! 레슨 감사합니다!」 

린「수고했어, 프로듀서, 유카」 

P「촣았어, 수고했어. 히카루쨩, 레슨을 본 감상은 있을까?」 

히카루「2사람 다 대단했어! 그리고 프로듀서가 타치바나 아저씨 같았어!」 (타치바나 토베에)

P「에에? 내가 아저씨? 거기까지 나는 늙지 않았고 위대하지 않아」 

린「저기 프로듀서, 타치바나 아저씨는 누구?」 

P「!!??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P(레슨 전에 히카루에게 특촬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말했어야 했을까……) 


17:2015/01/10(土) 14:21:45.84 :0S2exh4K0

린「……? 이상한 프로듀서」 

유카「아, 프로듀서. 오늘도 조금 가라데를 봐주셨으면 하지만」 

P「응, 괜찮아」 

히카루「……? P 씨는 뭔가 무술 가능해?」 

유카「응! 프로듀서 씨는 대단해! 가라데 5단에, 유도 6단!」 


히카루「유도 6단……가라데 5단……?!!! 이치몬지 하야토!! 이치몬지 하야토잖아!!」 (이치몬지 하야토)

린「이치몬지 하야토?」 

유카「하야토?」 

P「아, 아무것도 아닌거야-. 신경쓰지마-」 

P(그만둬, 히카루. 그리고 유카는 더이상 말하지 말아줘……)


19:2015/01/10(土) 14:23:15.37 :0S2exh4K0

유카「그리고말야! 프로듀서는, 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이 가능해!」 

P(말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히카루「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 

P(아-, 이건 끝났구나 나) 

히카루「쿠우가! 쿠우가잖아! 중국 권법과 봉술로 빠르게 적을 쓰러트리는거지!!」 드래곤 폼

히카루「그리고 예민해진 감각과 보우건으로 적을 쏘하 맞히고!!」 페가수스 폼

히카루「압도적인 내구와 검으로 적을 잡는!!」 타이탄 폼

린「쿠우가……?」 

유카「무슨 이야기일까요?」 

P(히카루……이젠 됐어……거기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 


20:2015/01/10(土) 14:24:10.91 :0S2exh4K0

린「맞다 프로듀서, 어제 말한 검과 봉의 이도류 모처럼이고 보여줘」 

린「때마침 신인 아이도 있고, 멋진 못습 보여주는게?」 

P「에에, 지금 보여주지 않으면 안 돼?」 

린「뭔가 안되는 이유 있어?」 

P「아니, 특히 없지만……」 
(지금 보여주면 위험한 기분이 드니까!!) 

린「그럼 괜찮잖아. 자, 제대로 죽도와 막대기 가져왔으니까」 

P(이렇게 되면 이젠 자포자기다. 비록 모두에게 미움받아도, 나는 히카루의 프로듀싱에 전념하면 되는거야) 


21:2015/01/10(土) 14:27:55.16 :0S2exh4K0

P「훗!!」 

P「핫!!」 

P「하아아아! 핫!!」 


히카루「트, 트리니티 폼이다!!」 (트리니티 폼)

P「그래, 트리니티 폼이야. 검술과 봉술을 배우고, 이 형태까지 가는데 3년 걸렸어」 

히카루「대, 대단해! 저기 P 씨! 아직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던지 있어!?」 

P「라이더 킥은 전부 습득 끝이야. 뭐든지 보여주지」 

히카루「이 사무소에 와서 정답이었어!! 여기라면 절대로 특촬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어!!」 

린「2명만의 세계에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쿠우가라든지 트리니티폼이라던지 뭐야?」 

P「……가면라이더야」 

린「가면라이더?」 

유카「가면라이더라면 그, 일요일 아침에 하는?」 

P「그래. 그리고 나는 가면라이더같은 특촬이 정말 좋아……」 


22:2015/01/10(土) 14:28:57.55 :0S2exh4K0

P「벌써 20 중반이 되가는데. 어때? 관계를 끊을거야? 환멸했을려나?」 

P「이제 이런 녀석한테 프로듀스되고 싶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해줘」 

P「사장님께 문의해서 새 프로듀서를 붙여줄게 

린「……별로 특촬을 좋아한다고 환멸하거나 안해」 

유카「네. 관계를 끊다던가 환멸한다던가 하지 않습니다!」 

P「엣? 하지만 사장님은 이 취미가 한창때 여자아이가 알면 멸시한다고……」 

P「그렇달까 나 자신이 이 취미때문에 옛날에 차였었는데……」 

린「그건 사장님의 제멋대로인 주장이지?」 

유카「여자아이가 모두 특촬보는 사람을 싫어하진 않아요!」


23:2015/01/10(土) 14:30:02.77 :0S2exh4K0

린「그것보다 그 쿠우가라는 거 보고싶어. 프로듀서의 집에서」 

유카「오쓰! 저도 프로듀서의 무술의 근원을 알고싶습니다!」 

히카루「P 씨! 나도 오랜만에 쿠우가 보고싶어!」 

P「엣?에에에에에에엣!?」 


24:2015/01/10(土) 14:31:03.09 :0S2exh4K0

--몇 주 후-- 

린「저기 프로듀서, 소설판 쿠우가는 영상화히지 않을까?」 

린「나, 토기베 린 하고싶어. 이름도 같고 말이지」 

P「어떨려나. 나도 해주길 바라지만, 고다이 군일려나」 

유카「프로듀서, 저 자비같은 맨주먹 라이더를 하고 싶어요!」 (자비)

P「유카라면 미시바 자비일것 같네! 즐거울 것 같아」 

히카루「……P 씨, 이형의 꽃 읽었어」 

P「어땠어?」싱긋

히카루「으으……」훌쩍

P「후후후후……」싱긋싱긋 

치히로「일해라」 


아이돌들이 빠졌다


25:2015/01/10(土) 14:33:17.24 :0S2exh4K0

짧아서 미안
이걸로 끝


26:2015/01/10(土) 14:34:58.73 :0S2exh4K0

토기베 린에 대해서는 「소설판 가면라이더 쿠우가」 
이형의 꽃에 관해서는 「이형의 꽃」이나 「소설판 가면라이더 파이즈」를 사서 봐줘!


27:2015/01/10(土) 14:41:34.15 :kudoLXvr0
저런 무서운 역활을 하고 싶은건가, 린 쨩…… 
아니뭐 연기겠지만. 여하튼, 수고. 모두, 좋은 취미야.

28:2015/01/10(土) 14:42:38.67 :OCbRS9aWo
수고 
태연하게 P의 집에 갈려는 린ㅋㅋ

29:2015/01/10(土) 14:54:10.14 :UcAzxqnk0
쿠우가는 몰랐지만 토기베 린을 검색하면 
피겨로 드라마 재현해서 바로 시부야 린으로 토기베 린을 하고 있던 사이트 봤어

재밌었어요 좀더 파고 들어도 좋았어-

33:2015/01/10(土) 19:03:08.63 :IVDdH0rso
소설판 555는 안된다…

34:2015/01/10(土) 19:56:41.06 :5F2LMc7W0
마마유라면 공감할것같아……


35 :小ネタ [saga]:2015/01/10(土) 21:11:29.71 :0S2exh4K0

P「그러고보니 히카루가 좋아하는 라이더는 누구야?」 

히카루「……카이자」 (카이자)

P「아-, 그래서 이형의 꽃을 보여주니 저런 울 것 같은 얼굴로……」쿠사카 스마일 

히카루「키바 씨에게 그런 식으로 당해서, 게다가 최후에는 저렇게……」훌쩍

P「하지만, 왜 쿠사카가 좋은 거야?」 

P「솔직히, 완전한 정의의 아군이라고 말하기 힘든 존재란 생각이 드는데」 

P「역시 히카루의 생일이 9월 13일이라서?」 

히카루「그것도 있지만……」 

히카루「그 흔들림 없음을 좋아해!」 

히카루「물론 타쿠미에게 나쁜 짓을 했지만, 다른 관계없는 사람들로부터는, 카이자는 오르페녹을 이기는 절대적인 히어로야!」 

P「확실히 그 녀석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지. 키바 씨라든지 흔들렸지만」 

히카루「절대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가 히어로에겐 필요해!」 

히카루「그런 P 씨는 누구를 좋아하는거야!」 

P「나?」 


P「가면라이더 진」 (가면라이더 진)


히카루「」 

P「가면라이더 진」 

히카루「」 


39:2015/01/10(土) 23:14:51.72 :0S2exh4K0

미안, 메탈 히어로도 슈퍼전대도 울트라맨도 좋아하지만,
그 쪽까지 판을 넓혀서 정리할 수는 없고말이지 
최근 미각 쪽에도 등장한 레오팔돈도 집어넣어도 좋았을까나?

슬슬 HTML 신청하고옵니다



Posted by 스위트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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