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야마모토는 여자애의 호출, 고쿠데라 군은 아르바이트로, 최근에는 드물게 혼자서 하교하고 있을 떄였다.

가끔 혼자라도, 히바리 씨가 배틀을 걸어(일방적인) 술래잡기가 시작되거나 지나가던 무쿠로가 (물리적으로) 위로부터 시선으로 뭐라고 말하곤 하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그러고보니 신발장에서 풍기위원인 사람들이, 낯선 인간을 몇명, 나미모리에서 봤다고 하던데, 히바리 씨는 그거 관계일까.

 

만약 그것이 마피아 관계로 쿄코쨩이나 하루, 크롬이라든가, 아르바이트로 밤늦는 고쿠데라 군에게 뭔가 있다,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고 건성으로 있던 나는, 말을 걸어지기 전까지 눈앞에 있는 그 사람을 알아채지 못했다.

 

 

 

 

 

「안녕. 이 동네 아이일까」

 

 

 

 

 

그 여자는, 나이는 나보다 2, 3살 많은 고등학생정도의 사람으로, 긴 머리를 두 가닥으로 묶고, 거기까지는 보통이지만…미니스커트에, 양말로 안 신어서 다리가 엄청 노출돼서…게다가, 그, 위에는 붕대에 블레이저 상의만 입고 입고있다.(블레이저 교장은 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그…눈을 둘 곳이 곤란하고, 춥지 않을까.

 

 

 

 

 

「엑(뭐야 이사람! 거의 알몸에 붕대에 블레이저!?) 앗, 네! 그런데욧, 아파, 깨물었다…」

 

 

 

「어머 큰일이네, 누나한테 보여주렴.」

 

 

 

 

 

길을 잃었다고 생각해서, 나는 어떻게든 묻는 말에 대답하려고 했는데, 눈 앞에 갑자기 사람이 있거나, 그 사람의 모습이 그래서, 너무 초조해서 혀를 깨물어버렸다.

 

으윽, 부끄러워….

 

그러자 여자는 내 턱을 잡고, 휙, 하고 위를 향하게 했다.

 

근데 뭔가, 뺨도 스치고 그랬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엣, 저저기…?」

 

 

 

「……피부는 보송보송하고 말캉거리고…호박빛 눈동자에 머리 …자연이네…겉모습과는 달리 마치 어린아이처럼 가늘고 부드러워………너…하아하아…귀엽네…」

 

 

 

「!? 잠, 놔, 놔줘,」

 

 

 

 

 

잠시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던 그 사람은, 점점 숨이 거칠어지고, 눈도 핏발이 서기 시작했다.

 

뭐야 이 사람!?

 

떨어지려고 했는데, 여자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묻고 싶을 정도의 힘으로 내 턱을 잡고 있다.

 

 

 

 

 

「떨고 있는거야? 괜찮니? 누나네 집에 올래? 케이크가 맛있단다.」

 

 

 

「히익! 놔줘!!」

 

 

 

 

 

그 사람은 내가 겁먹은 걸 알았지만, 놓아주지 않고, 오히려 더 숨이 거칠어졌다.

 

소름이 돋는다는 건, 이럴 때 쓰는 거 였지.

 

라고 현실도피할 것 처럼 되었지만, 나는 어떻게든 견디고 죽을 각오로 여자의 손을 풀고, 어쨌든 도망쳤다.

 

 

 

 

 

「…의외로 단련하고 있네. ……좋아 술래잡기. 누나에게 이길 수 있을까….」シュンッ

 

 

 

 

 

그 뒤에서 여자가 몸을 뒤틀어 풀려난 것에 놀라지 않으면서도, 달리는 내 등을 눈으로 지긋이…뒤쫓으면서 중얼거린 말에, 내가 도망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떨어뜨린 학교 가방을 그 사람이 회수한 것을,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렇게 해서, 이 잘 모르는 여자와 나와의, 동네 전역에 걸친 숨박꼭질이 시작되었다.

 

 

 

 

 

 

 

 

 

 

 

 

 

츠나「하아, 하아, 으앗!?」타다닥…

 

 

 

무스지메「찾았다. 누나의 승리네, 츠나요시 군?」

 

 

 

츠나「엑!? 어째세 내 이름…아! 내 가방!」

 

 

 

무스지메「후훗, 얼빠진 아이구나. 이제 놓치지 않을거, 야!」슝

 

 

 

츠나「!?(뭔가 온다! 피하지 않으면!)윽!! …뭐야 이거, 줄!? 이런 거 어디서…」ズサー

 

 

 

무스지메「! 좌표이동무브 포인트를 눈치챘다…우연…? 단순한 쇼타가 아닌걸까.」

 

 

 

츠나「에? 아니, 그보다 당신은 누구에요? 왜 나를 쫓아오는건가요오…」눈물 글썽

 

 

 

무스지메「풋-----!!」푸슈우우우욱

 

 

 

츠나「우, 우왓--!! 굉장히 피가!!」

 

 

 

무스지메「…후, 후후…지금 건 효과가 있었어, 눈동자가 크고, 그것을 돋보이게 표정이 풍부하고, 웃는 얼굴도 좋지만, 그 우는 얼굴도 참을 수 없어!!!」확

 

 

 

츠나「피, 피투성이인 사람을 내버려두는 것은 그렇지만, 우선 도망가자! 오지 말아줘---!!!」타다닥゙

 

 

 

무스지메「기다리렴!」ダラダラ

 

 

 

 

 

 

 

 

 

 

 

 

 

 

 

 

 

 

 

 

 

 

 

 

 

 

 

 

 

 

 

 

 

 

 

v.s.람보

 

 

 

 

 

츠나「하앗!…앗 람보!?」타다닥

 

 

 

람보「앗! 츠나아! 놀z」

 

 

 

츠나「그럴 때가 아니야! 도망치자 람보!!」람보 안기

 

 

 

람보「뭐야-? 술래잡기-?」뒤 슬쩍

 

 

 

무스지메「후후후후후후. 응? 어머나, 귀여운 아이가 늘어서. ………앞으로 3년정도일까…」지긋…

 

 

 

람보「?! 뭐뭐뭐뭐야? 저저저저저저거뭐야?」움찔

 

 

 

츠나「내가 알고 싶어!!」

 

 

 

 

 

………

 

……

 

 

 

 

 

 

츠나「하앗, 하앗, 이걸로, 아마, 잠시동안, 오지 않겠지…」

 

 

 

람보「츠나! 츠나! 집에 돌아가자!? 집이라면 들어올 수 없을걸!」

 

 

 

츠나「…하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알겠니 람보,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람보「….」끄덕

 

 

 

츠나「너는, 이 나무 틈에 숨는거야. 아마도, 후타랑 이핀이 여길 지나갈 것 같아. 그동안 절대로 말하면 안 돼. 둘이 오면, 여기서 나가서, 셋이서 서둘러서,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게 집으로 가.」

 

 

 

람보「!? 츠나는!? 츠나도 같이 돌아가!!」

 

 

 

츠나「안돼! 아마도지만, 후타도 노려진다고 생각해. 게다가, 저 사람은 나를 쫓아오고 있어. 피해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그러면,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타다닥…

 

 

 

람보「츠나아---!!」

 

 

 

 

 

………

 

……

 

 

 

 

 

 

무스지메「…!」킁카킁카습하

 

 

 

츠나「나라면 여기에요!」탓

 

 

 

무스지메「어머, 혼자 나온거니? 현명하네. 하지만 누나에게 수고를 끼치는 건 좋지 않단다. 나쁜 아이에게는

 

 

 

 

 

 

 

 

 

 

 

 

 

 

 

 

 

 

 

 

 

 

 

 

 

 

 

 

 

 

 

 

 

 

 

――――――――벌, 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

 

 

 

 

 

 

 

 

 

 

 

 

 

 

 

 

 

 

 

 

 

 

 

 

 

츠나「여, 역시 혼자는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타닥

 

 

 

 

 

 

 

 

 

 

 

 

 

 

 

 

 

 

 

 

 

 

 

 

 

 

 

 

 

 

 

 

 

 

 

v.s.야마모토

 

 

 

 

 

야마모토「어라? 츠나! 먼저 돌아가지 않았어?」

 

 

 

츠나「! 야마모토오! 도와줘!」등뒤로 숨는다

 

 

 

무스지메「!! 다른 사람의 소매를 잡는 작은 손! 역시 츠나요시 군, 너 가지고 있네!!」하아하아

 

 

 

야마모토「…어떤 상황?」

 

 

 

무스지메「어머? 츠나요시 군의 친구일까? 그렇다는 건 14살…체격은 좋아…그 가방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생각하면…야구 소년…금빛으로 탄 피부…땀을 흘리면서………. 아깝네, 앞으로 5년을 빨리 당신과 만났다면….」

 

 

 

야마모토「」

 

 

 

츠나「」흰 눈

 

 

 

무스지메「라고 말하는 틈에, 빈틈 발견!」슈욱

 

 

 

츠나「앗, 우앗!」철컹철컹

 

 

 

야마모토「!? 츠나!뭐, 이거, 수갑인가? 손과 발에…. 어느새,」

 

 

 

츠나「잘 모르지만 저 사람, 물건을 순식간에 움직일 수 있어!」철컹철컹

 

 

 

무스지메「사실은 『누나네 가고싶어』라고 말하게 하고 나서 데려가고 싶었지만. 츠나요시 군이 나쁜 아이니까, 누나도 강행수단으로 옮겼단다」

 

 

 

스슥

 

 

 

야마모토「잘은 모르겠지만, 이거 평범한 수갑이었으니까 평범하게 끊어진거야. 손 괜찮아 츠나?」

 

 

 

츠나「고, 고마워 야마모토! 살았어!」

 

 

 

무스지메「뭐!? 진검? ……아무래도 보통 수단으로는 안 될것 같네.」

 

 

 

야마모토「그래서,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츠나 전에 우선 내가 상대해줄게?」

 

 

 

츠나「야마모토오…!」

 

 

 

무스지메「어머, 츠나요시 군이 말하지 않았어? 물건을 순간적으로 이동시킨다고!」슈웅

 

 

 

야마모토「아」슈웅

 

 

 

츠나「야, 야마모토오---!!」

 

 

 

무스지메「안심하렴, 츠나요시 군의 학교 주소로 보내놨어. 아마 옥상 근처네. 그리고…방해는 없어졌고……」

 

 

 

츠나「우, 우악--!!」타다닥

 

 

 

무스지메「아, 도망쳤다. 으음-(츠나요시 군 어째선지 내 좌표이동의 시작점 좌표를 느끼는 것 같아서, 이동 전에 돌려서 피하고, 무리하게 하려고 하면 츠나요시 군이 다치고.) 어쩔 수 없는 아이네……」

 

 

 

 

 

 

 

 

 

 

 

 

 

 

 

 

 

 

 

 

 

 

 

 

 

 

 

 

 

 

 

 

 

v.s.히바리

 

 

 

 

 

츠나「하아, 하아, …핫, 저건! 히바리 씨!!」타다닥

 

 

 

히바리「음, 여어 소동물. 오늘은 무리짓ㅈ」

 

 

 

츠나「하느님 부처림 히바리님!! 도와주세요!!!」도게자

 

 

 

히바리「하?」

 

 

 

무스지메「츠으으으으으으나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시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운!!」고고고고고

 

 

 

츠나「와와와와왔다아아아아아아!」등뒤로 숨는다

 

 

 

무스지메「슬슬 포기하지 않으면 누나, 진심으로…하아하아…버, 벌…하아하아하아…」

 

 

 

츠나「……싫어어어어어어어」덜덜덜

 

 

 

무스지메「응? 또 츠나요시 군의 지인?……검은 머리 스트레이트…치켜뜬 눈 미형…………아아아아아아아!!」털썩

 

 

 

츠나「히익!? 갑자기 무녀졌다!」깜짝

 

 

 

무스지메「이 마을 정말 아까운거야!! 뭐야!! 은발, 녹색 눈 불량 미소년도 있었어!! 어째서 성장하고 있는거야!!!」

 

 

 

츠나「엣!? 설마 고쿠데라 군!?」

 

 

 

무스지메「」움찔

 

 

 

무스지메「……어머, 그 아이도 츠나요시 군의 지인이니.」

 

 

 

무스지메「그러면,」외투 다듬기

 

 

 

무스지메「츠나요시 군을 잡으면 모두 빠짐없이 따라온다는 거네.」슥…

 

 

 

츠나「히이이이이!! 뭔가요 그 반바지! 어쩔 생각인가요!?」덜덜

 

 

 

무스지메「무릎을!! 무릎을 내놓으렴!!」슥

 

 

 

츠나「싫어어어어어어!! 히, 히바리 씨!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오오오오!!」

 

 

 

무스지메「쇼타의 허벅지!! 쇼타의 종아리!!」하아하아

 

 

 

히바리「…거기 네가 누군지 모르지만, 나미모리의 풍기를 어지럽히는 것은 물어죽이겠어.」슥

 

 

 

무스지메「어머, 당신이 나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를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건 그쪽의 츠나요시 군뿐이야. 그렇지만 어떻게든 하는 건 냐야!!」척

 

 

 

츠나「」흰 눈

 

 

 

히바리「요점은 그런 종류의 변질자인가?」

 

 

 

무스지메「후, 나를 그 근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거, 야!」슈웅

 

 

 

츠나「우앗! 옷이, 볼펜으로, 벽에…!?」

 

 

 

히바리「!」

 

 

 

무스지메「우후후, 츠나요시 군은 지인이 있으면 조금 빈틈이 생기는 것 같네. 꽤나 신뢰하는 걸까. 먼저 붙잡았어. 그리고!!」슈웅

 

 

 

츠나「우와아아아아!! 반바지가 됐다아아아!? 설마, 이거!? 이거 설마 안에…」

 

 

 

무스지메「킁카킁카스읍…쇼ㅡ 쇼타의…킁카…입었던…하아…바지와…스읍하아스읍…패, 팬………」

 

 

 

츠나「」기절함

 

 

 

히바리「」부웅!!

 

 

 

무스지메「이런, 난폭하네. 정말 유감이지만, 당신은 범위 밖이야. 얌전히 누나에게 길을 비켜주면 안될까? 나는 한시라도 빨리 츠나요시 군의 무릎이 어떤지 확인해야만 해.」스읍하아

 

 

 

츠나「핫! 히바리 씨! 그 사람 순식간에 물건을 이동시킬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히바리「그건 아까 걸로 알았어. 하지만, 상관없어. 나는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고 나미모리의 풍기를 해치는 자는 누구라도 물어죽인다!」탓

 

 

 

 

 

 

 

 

 

 

 

 

 

 

 

 

 

 

 

 

 

 

 

 

 

 

 

 

 

 

 

 

 

 

 

 

 

 

 

 

 

 

 

「거기까지 해둬라.」

 

 

 

 

 

 

 

 

 

 

 

 

 

 

 

 

 

 

 

 

 

 

 

 

 

 

 

츠나「…엑?」

 

 

 

??「여어, 이런 시간까지 어딜 돌아다니고 있나 했더니. 쇼타콘도 작작해라 똘마니.」

 

 

 

무스지메「아,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츠나「누, 누구?」

 

 

 

일통「누구든 상관없겠지, 이 치녀를 회수하러 왔을 뿐이다」철컥

 

 

 

무스지메「누가 치녀야! 랄까 그게 아니야! 자, 잠깐 기다려! 츠나요시 군! 『누나』라고 불ㄹ윽」털썩

 

 

 

일통「귀찮게 입 다물어라 변태. 미안했다, 우리는 이제 이 동네를 떠날거니 안심해라. 그럼」질질

 

 

 

츠나「……………뭐였지.」

 

 

 

 

 

 

 

 

 

 

 

 

 

 

 

~밤~

 

 

 

새하얀 사람이 그 사람을 질질 끌고 간 후, 학교에서 돌아온 야마모토와 합류해 볼펜으로 책형에 당한 것을 도와주거나, 내가 피투성이의 반라의 사람에게 쫓기고 있던 것을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듣고, 걱정한 고쿠데라 군이 아르바이트 땡땡이를 치거나(「10대째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라고 도플러 효과가 대단했다.), 무리라는 것과 그 사람에 대한 제재를 방해받거나 해서 히바리 씨에게 물려죽을 뻔해서 이미 부들거리는 발로 필사적으로 도망쳤거나(결국 물려죽었다.)해서, 완전히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덧붙여서 가방과 바지(등)은 하얀 사람이 놓고 갔지만 바지(등)과 반바지는 돌아가자마자 버렸다.

 

집에 돌아온 나에게 리본은 미심쩍은 웃음을 지으며 「대단한 변태였군 그 여자.」라고 말했다.

 

 

 

 

 

「너 그 사람 알고 있는거야!?」

 

 

 

「안 건 네가 이미 록 온된 뒤였지만 말이지. 마피아와는 관계없지만 나름대로 여러가지 있는 집단의 한 사람인 것 같다.」

 

 

 

「인 것 같다니…저, 저 사람 나한테 볼일이 있어서 나미모리에 온거야?」

 

 

 

「그것도 아니야. 가끔, 이동의 통과지점으로 휴식 삼아 들렀다고. 쫓기는 너를 보고 (즐기고) 있으면 저쪽 리더를 만나서 말이지. 저 여자는 쇼타콘이라고 해서, 어린 소년을 좋아하는 성벽의 변태녀다.」

 

 

 

「보고 있었다면 도와줘!! 이쪽은 영문도 모르고 정말로…!! 그렇달까, 어리다니…나 벌써 14이야!?」

 

 

 

「느린 성장기와 동안이 원인이겠지. 너 전투광이나 사이코패스같은 이상한 녀석은 익숙하겠지만, 그런 변태는 본 적이 없잖아.마망은 그거고, 나미모리도 히바리의 존재로 과정은 그렇다 치고 치안이 좋으니까. 무균배양된 너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평생 알고 싶지 않았어!!!」

 

 

 

 

 

이 날 나는, 어떻게 보면 마피아보다 무서운 것의 존재를 알고, 세상의 시각이 달라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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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위트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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