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1:51.57 ID:mBhd12+s0


모바P「……정말로 뭐든지 알고 있는 건가요? 저에 대해?」 

치히로「헷!? 무, 물론이지요」 

모바P「생일은?」 

치히로「그러니까, 5월 30일 이였지요? 고교 동아리 은퇴 경기와 같은 날이라 전혀 축하받지 못했다고……」 

모바P「좋아하는 음식은?」 

치히로「푸딩이였죠, 할로윈 때 만들어드렸잖아요」 

.

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3:21.41 ID:mBhd12+s0

모바P「좋아하는 색은…?」 

치히로「오렌지네요, 모바P 씨의 자전거도 오렌지고」 

모바P「좋아하는 시인……」 

치히로「에!? 그러니까……시인……시인……. 아, 이 전에, 유키미쨩에게 국어 공부를 가르쳐 주었을 때 나카하라 츄야가 좋다고 말했었지요?」 

모바P「저희 친가에서 기르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은?」 

치히로「마사오 군이였죠?」 

모바P「……다음은……」 

치히로「자, 잠깐만요 모바P 씨! 이 질문의 의도는……?」 

.

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4:13.10 ID:mBhd12+s0

모바P「치히로 씨, 저에 대한 건 뭐든지 알고 있다고 말했잖아요. 그 확인입니다」 

치히로「확인……인가요?」 

모바P「네, 확인입니다. 만약 치히로 씨가 저에 대한 걸 모르는 게 있으면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치히로「 어째서……?」 

모바P「……모르겠나요?」 

치히로「…………네,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요?」 

모바P「그럼, 눈을 감아주세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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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5:08.84 ID:mBhd12+s0

치히로「……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는데……읏───」 


모바P「────」 

치히로「읏────……푸하……///! 조금, 억지가 지나치지 않나요……?///」 


모바P「치히로 씨가 모른다던가 말하니까에요……. 게다가 싫어하는 것도 아닌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만……?」 

치히로「그렇, 네요. 싫지……는 않고/// …………모바P 씨는, 저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나요?」 

모바P「당신,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지요」 

치히로「……그랬, 네요. 스타드리라도 사준다면 조금은 가르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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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6:17.48 ID:mBhd12+s0

모바P「……제 지갑의 내용물도 알 수 있나요?」 

치히로「아마, 3천엔 정도지요? 어제, 여가 시간에 사나쨩과 게임 센터에 간 것 같고」 

모바P「아, 하하. 역시 이건 모른다고 생각했지만요 조금, 지갑이 보더 브레이크 해버려서……」 

치히로「게임기에 헌상하는 정도라면, 호의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헌상하는게 어떤가요? 비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에 초대라던가?」 

모바P「아-, ……오늘부터, ……는 무리니까 다음 월급날에 헌상하게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치히로「후후, 그 전에, 아까 그것만은 모르니까……먼저 대답을 헌상해주지 않겠나요? 월등히 고급스럽고 멋있는 걸로」 

모바P「……비싸고 멋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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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7:50.99 ID:mBhd12+s0





「────치히로 씨, 좋아합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물론, 알고 있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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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8:39.83 ID:mBhd12+s0

치히로「그러고보니, 오늘 초코 주자고 생각하고 왔어요. 발렌타인 데이는 아이돌들을 위한 이벤트이고……」 

모바P「……그래서, 올해에는 발렌타인 데이에 주지 않은겁니까……. 주지 않았던 건 조금 쇼크였거든요?」 

치히로「좋지 않나요, 지금 드릴거고♪ 자, 여기요!」 

모바P「뭐, 그렇지만요……. 지금, 먹어도 될까요?」 

치히로「네, 상관없어요?」 

모바P「응……쓰고 맛있어……. 제가 초코는 쓴 걸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나요?」 

치히로「물론……뭐라해도……」 


「────모바P 씨에 대해선 뭐든지 알고있으니까요♪ 」 





Posted by 스위트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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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01/10(土) 13:56:12.80 :0S2exh4K0

부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웅---- 


부르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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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5/01/10(土) 13:57:47.06 :0S2exh4K0

□○구 346프로덕션 사무실 
07:00 a.m. 

센카와 치히로「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모바P(※이하 P표기)「안녕하세요. 치히로 씨」 

시부야 린「안녕. 프로듀서」 

P「안녕, 린. 오늘은 오후부터 레슨이었을텐데, 꽤나 빠른 걸」 

린「뭐. 집에 있어도 한가했고」 


3:2015/01/10(土) 13:58:57.37 :0S2exh4K0

린「그러고보니 프로듀서, 바이크 바꿨네. 무슨 차종?」 

P「어라? 린한테 말했던가? 차종은 혼다 CBR1000RR이란 녀석이야」 (하드보일더)

린「평소와 엔진 소리가 달랐으니까. 이전 바이크는 망가진거야? XR250이었던가?」 (블루 스페이더)

P「이전 것은 조금 상태가 나빠져서 말이지.

P「최근 모두가 노력해주고 있는 덕분에 상당히 여유가 생겼고, 조금 분발해서 교체했어」 


4:2015/01/10(土) 14:00:22.60 :0S2exh4K0

린「흐응, 그렇구나. 이 다음에 뒤에 태워줘」 

P「아직 그다지 익숙하지 않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면」 

린「알았어. 조금 봐도 괜찮아?」 

P「그다지 상관없어. 나는 서류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갈 수 없지만」 

린「괜찮아. 단순히 보는 거니까」 

P「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린「응-」 


5:2015/01/10(土) 14:01:40.07 :0S2exh4K0

치히로「프로듀서 씨. 이번에 입사하는 아이에 대해서지만」 

P「아아, 사장이 팅하고 왔다고 말했던. 14살이였죠?

P「그러면 이 아이의 입사 절차라든지 하지 않으면 안돠겠네요」 

P「오전 중에 유카의 레슨에 어울릴 예정이라, 시작하기 전에 서류를 정리할게요」 

치히로「부탁드려요!」 


6:2015/01/10(土) 14:02:37.19 :0S2exh4K0

사무실 주차장
07:05 a.m. 

린「색은 녹색과 검은 색과 은색인가. 프로듀서는 꽤나 화려한 컬러링을 좋아하네……이전 바이크도 빨강·파랑·은색으로 화려했고」 

린「……이 좌석, 아까까지 프로듀서가 앉아있던거지」살포시 

린「후후후……」문질문질


7:2015/01/10(土) 14:04:07.73 :0S2exh4K0

346프로덕션 레슨장 
11:55 a.m. 

나카노 유카「오쓰! 레슨 감사했습니다!」 

P「좋아, 유카. 좋은 움직임이었다고」 

유카「감사합니다! 프로듀서의 지도 덕분입니다!」 

P「아니, 유카가 노력했기 때문이야. 이번 라이브, 열심히 하렴」 

유카「네!」 

린「아, 레슨 끝났어?」 

P「지금 끝났어. 조금 휴식을 취할거니까 가볍게 스트레칭 해둬」 

린「응-」 


8:2015/01/10(土) 14:05:27.52 :0S2exh4K0

유카「프로듀서! 라이브 후지만, 가라데 승단시험이 있어서……조금 봐주시지 않겠습니까?」 

P「오우, 괜찮아. 샌드위치 먹으면서지만」 

유카「상관없습니다!」 

린「……프로듀서는, 가라데 할 수 있었네. 몰랐어.」 

P「따로 말할 정도인 것도 아니었으니까.」 

유카「프로듀서 대단합니다! 가라데 5단에, 유도는 6단입니다!」 

린「……진짜로?」 

P「일단. 어릴 때부터 했었고」


9:2015/01/10(土) 14:07:36.27 :0S2exh4K0

유카「그리고 중국 권법과 검술, 봉술과…… 무려 보우건도 다룹니다!」 

린「프로듀서가 아니라, 군대에 가는 편이 좋았던게 아냐?」 

P「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은 정말 조금 아는 것 뿐이야. 유도같은 수준은 불가능하고」 

유카「그렇지만 이전에 보여준 검과 봉의 이도류나 그 돌려차기라든가, 멋있었어요!」 

P「그건 단순한 퍼포먼스야」 

린「흐응. 프로듀서, 이 다음에 보여줘」 

P「또 다음에. 자 유카, 빨리 보여줘. 뒤에 린의 레슨도 예정되어있고」 

유카「네!」 


10:2015/01/10(土) 14:09:24.19 :0S2exh4K0

364프로덕션 사무소 
   06:34 a.m. 


P「흐음……이 새로 입사하는 애는 생일이 9월 13일인가」 

치히로「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씨?」 
    

P「아, 아뇨. 신인의 프로필을 확인했을 뿐이에요」 

치히로「뭔가 재미있는 것을 본 얼굴이었기에 신경이 쓰여서」 

P「프, 프로필을 본 것만으로, 팅하고 오는 아이돌 있거든요」 

치히로「어쩐지 수상한 대답이네요……」 

P「아, 아무튼 떨어져주세요. 정말로 그것뿐이니까요」 

P「마, 맞다! 오늘 마시러 가죠! 살테니까!」 

치히로「어쩐지 억지쓰는 기분도 들지만, 사주신다면 용서해드릴게요!」  

치히로「자, 빨리 일 끝내고 마시러 가죠!」 


11:2015/01/10(土) 14:11:20.56 :0S2exh4K0

 ○×구 P자택  
 11:45 p.m. 


P「후우, 치히로 씨가 그렇게나 먹을 줄은……바이크 사서 그렇게 여유 없고, 이 다음에는 각자 부담 시켜야지」 

P「그러면……」 



P「내일은 오후부터 출근이고, 업무 가기 전에 드라이브&가이무 Movie대전이라도 보러갈까!」 



P「……우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은 벌써 거의 만석인가. 사무실에서 가까운 쪽으로 할까」 

P「단지, 이 취미는 한창때 여자아이에게 평가가 좋지 않으니까 입 밖으로 내지 말라고 사장님이 말했지」 

P「뭐, 예전 여자친구에게 특촬 좋아한단 걸 들키고 차였단 것도 있지만……」 


12:2015/01/10(土) 14:12:02.13 :0S2exh4K0

??『특촬? 성인인데? 모르겠어……』 

P「윽, 떠올리니까 조금 기분 나빠졌다……」 

P「……혹시 출근 전에 영화보러 오는 아이돌을 만난다면, 조금 위험할지도」 

P「……아무튼 갈까! 그렇게 쉽게 만나지 않겠지! 만약 우연히 마주쳐도 다른 영홥러 왔다고 말하면 괜찮겠지!」 

P「그렇다고 정해졌으면, 빨리 목욕하러 들어가자! 내일이 기대된다!」 


13:2015/01/10(土) 14:13:52.02 :0S2exh4K0

 □○구 영화관 포레포레
09:45 a.m. 


P「그러면, 예매권은 없으니 빨리 티켓 사자」 

??「죄송합니다! 이 바이크! 사진 찍어도 될까요?!」 

P「응, 얼마든지……너도 Movie대전 보러 온거야?」 

??「응! 오늘은 근처에 볼일이 있으니까, 거기에 가기 전에 보려고 생각해서! 이 바이크, W의 하드보일더지!?」 

P「도장이라던지 조금 돈이 날아갔지만, 내 자랑의 바이크다!」 

P「이런, 아저씨는 지금부터 티켓 구매에 가지 않으면 안되나까, 여기서 작별이다. 그럼!」 

??「응! 잘 가!」 


P「저 아이, 꽤나 특촬 좋아하는 것 같았지-」 

P「주머니에 록시드 보였었지. 귀여웠고, 스카우트 해볼 걸 그랬나」 (록시드)

P「뭐 취미 시간에 일을 반입하는 것도 좋지 않지. 자! 영화 실컷 본다고-!」 

.


14:2015/01/10(土) 14:16:07.03 :0S2exh4K0

□○구 346프로덕션 사무실
01:07 p.m. 


치히로「오늘부터 새로운 아이돌이 이 사무소에 들어옵니다!」 

치히로「그럼 들어오세요!」 

난죠 히카루「난죠 히카루! 14살입니다! 아이돌이 되서 특촬의 주제가를 부르기 위해 왔습니다! 잘 부탁해!」 

P「앗」 

히카루「응?……앗」 


P&히카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15:2015/01/10(土) 14:17:41.97 :0S2exh4K0

치히로「어, 어떻게 된건가요!? 둘이서 소리 지르다니!?」 

P「아, 아뇨…… 오늘 오전 중에 봤던 아이여서……」 

히카루「호, 혹시, 하드보일더의 사람이 프로듀서?」 

치히로「하드보일더?」 

P「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P「맞다! 히카루쨩! 오, 오늘은 레슨 견학을 할 예정이었네! 자! 빨리 가자!」 

히카루「에, 아직 사무소 도착한 참(괜찮으니까! 응?!」 

히카루「으, 응……」


16:2015/01/10(土) 14:19:10.37 :0S2exh4K0

346프로덕션 레슨장 
3:00 p.m. 


유카「오쓰! 레슨 감사합니다!」 

린「수고했어, 프로듀서, 유카」 

P「촣았어, 수고했어. 히카루쨩, 레슨을 본 감상은 있을까?」 

히카루「2사람 다 대단했어! 그리고 프로듀서가 타치바나 아저씨 같았어!」 (타치바나 토베에)

P「에에? 내가 아저씨? 거기까지 나는 늙지 않았고 위대하지 않아」 

린「저기 프로듀서, 타치바나 아저씨는 누구?」 

P「!!??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P(레슨 전에 히카루에게 특촬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말했어야 했을까……) 


17:2015/01/10(土) 14:21:45.84 :0S2exh4K0

린「……? 이상한 프로듀서」 

유카「아, 프로듀서. 오늘도 조금 가라데를 봐주셨으면 하지만」 

P「응, 괜찮아」 

히카루「……? P 씨는 뭔가 무술 가능해?」 

유카「응! 프로듀서 씨는 대단해! 가라데 5단에, 유도 6단!」 


히카루「유도 6단……가라데 5단……?!!! 이치몬지 하야토!! 이치몬지 하야토잖아!!」 (이치몬지 하야토)

린「이치몬지 하야토?」 

유카「하야토?」 

P「아, 아무것도 아닌거야-. 신경쓰지마-」 

P(그만둬, 히카루. 그리고 유카는 더이상 말하지 말아줘……)


19:2015/01/10(土) 14:23:15.37 :0S2exh4K0

유카「그리고말야! 프로듀서는, 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이 가능해!」 

P(말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히카루「중국 권법……봉술……보우건……검술……!!!!!!」 

P(아-, 이건 끝났구나 나) 

히카루「쿠우가! 쿠우가잖아! 중국 권법과 봉술로 빠르게 적을 쓰러트리는거지!!」 드래곤 폼

히카루「그리고 예민해진 감각과 보우건으로 적을 쏘하 맞히고!!」 페가수스 폼

히카루「압도적인 내구와 검으로 적을 잡는!!」 타이탄 폼

린「쿠우가……?」 

유카「무슨 이야기일까요?」 

P(히카루……이젠 됐어……거기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 


20:2015/01/10(土) 14:24:10.91 :0S2exh4K0

린「맞다 프로듀서, 어제 말한 검과 봉의 이도류 모처럼이고 보여줘」 

린「때마침 신인 아이도 있고, 멋진 못습 보여주는게?」 

P「에에, 지금 보여주지 않으면 안 돼?」 

린「뭔가 안되는 이유 있어?」 

P「아니, 특히 없지만……」 
(지금 보여주면 위험한 기분이 드니까!!) 

린「그럼 괜찮잖아. 자, 제대로 죽도와 막대기 가져왔으니까」 

P(이렇게 되면 이젠 자포자기다. 비록 모두에게 미움받아도, 나는 히카루의 프로듀싱에 전념하면 되는거야) 


21:2015/01/10(土) 14:27:55.16 :0S2exh4K0

P「훗!!」 

P「핫!!」 

P「하아아아! 핫!!」 


히카루「트, 트리니티 폼이다!!」 (트리니티 폼)

P「그래, 트리니티 폼이야. 검술과 봉술을 배우고, 이 형태까지 가는데 3년 걸렸어」 

히카루「대, 대단해! 저기 P 씨! 아직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던지 있어!?」 

P「라이더 킥은 전부 습득 끝이야. 뭐든지 보여주지」 

히카루「이 사무소에 와서 정답이었어!! 여기라면 절대로 특촬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어!!」 

린「2명만의 세계에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쿠우가라든지 트리니티폼이라던지 뭐야?」 

P「……가면라이더야」 

린「가면라이더?」 

유카「가면라이더라면 그, 일요일 아침에 하는?」 

P「그래. 그리고 나는 가면라이더같은 특촬이 정말 좋아……」 


22:2015/01/10(土) 14:28:57.55 :0S2exh4K0

P「벌써 20 중반이 되가는데. 어때? 관계를 끊을거야? 환멸했을려나?」 

P「이제 이런 녀석한테 프로듀스되고 싶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해줘」 

P「사장님께 문의해서 새 프로듀서를 붙여줄게 

린「……별로 특촬을 좋아한다고 환멸하거나 안해」 

유카「네. 관계를 끊다던가 환멸한다던가 하지 않습니다!」 

P「엣? 하지만 사장님은 이 취미가 한창때 여자아이가 알면 멸시한다고……」 

P「그렇달까 나 자신이 이 취미때문에 옛날에 차였었는데……」 

린「그건 사장님의 제멋대로인 주장이지?」 

유카「여자아이가 모두 특촬보는 사람을 싫어하진 않아요!」


23:2015/01/10(土) 14:30:02.77 :0S2exh4K0

린「그것보다 그 쿠우가라는 거 보고싶어. 프로듀서의 집에서」 

유카「오쓰! 저도 프로듀서의 무술의 근원을 알고싶습니다!」 

히카루「P 씨! 나도 오랜만에 쿠우가 보고싶어!」 

P「엣?에에에에에에엣!?」 


24:2015/01/10(土) 14:31:03.09 :0S2exh4K0

--몇 주 후-- 

린「저기 프로듀서, 소설판 쿠우가는 영상화히지 않을까?」 

린「나, 토기베 린 하고싶어. 이름도 같고 말이지」 

P「어떨려나. 나도 해주길 바라지만, 고다이 군일려나」 

유카「프로듀서, 저 자비같은 맨주먹 라이더를 하고 싶어요!」 (자비)

P「유카라면 미시바 자비일것 같네! 즐거울 것 같아」 

히카루「……P 씨, 이형의 꽃 읽었어」 

P「어땠어?」싱긋

히카루「으으……」훌쩍

P「후후후후……」싱긋싱긋 

치히로「일해라」 


아이돌들이 빠졌다


25:2015/01/10(土) 14:33:17.24 :0S2exh4K0

짧아서 미안
이걸로 끝


26:2015/01/10(土) 14:34:58.73 :0S2exh4K0

토기베 린에 대해서는 「소설판 가면라이더 쿠우가」 
이형의 꽃에 관해서는 「이형의 꽃」이나 「소설판 가면라이더 파이즈」를 사서 봐줘!


27:2015/01/10(土) 14:41:34.15 :kudoLXvr0
저런 무서운 역활을 하고 싶은건가, 린 쨩…… 
아니뭐 연기겠지만. 여하튼, 수고. 모두, 좋은 취미야.

28:2015/01/10(土) 14:42:38.67 :OCbRS9aWo
수고 
태연하게 P의 집에 갈려는 린ㅋㅋ

29:2015/01/10(土) 14:54:10.14 :UcAzxqnk0
쿠우가는 몰랐지만 토기베 린을 검색하면 
피겨로 드라마 재현해서 바로 시부야 린으로 토기베 린을 하고 있던 사이트 봤어

재밌었어요 좀더 파고 들어도 좋았어-

33:2015/01/10(土) 19:03:08.63 :IVDdH0rso
소설판 555는 안된다…

34:2015/01/10(土) 19:56:41.06 :5F2LMc7W0
마마유라면 공감할것같아……


35 :小ネタ [saga]:2015/01/10(土) 21:11:29.71 :0S2exh4K0

P「그러고보니 히카루가 좋아하는 라이더는 누구야?」 

히카루「……카이자」 (카이자)

P「아-, 그래서 이형의 꽃을 보여주니 저런 울 것 같은 얼굴로……」쿠사카 스마일 

히카루「키바 씨에게 그런 식으로 당해서, 게다가 최후에는 저렇게……」훌쩍

P「하지만, 왜 쿠사카가 좋은 거야?」 

P「솔직히, 완전한 정의의 아군이라고 말하기 힘든 존재란 생각이 드는데」 

P「역시 히카루의 생일이 9월 13일이라서?」 

히카루「그것도 있지만……」 

히카루「그 흔들림 없음을 좋아해!」 

히카루「물론 타쿠미에게 나쁜 짓을 했지만, 다른 관계없는 사람들로부터는, 카이자는 오르페녹을 이기는 절대적인 히어로야!」 

P「확실히 그 녀석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지. 키바 씨라든지 흔들렸지만」 

히카루「절대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가 히어로에겐 필요해!」 

히카루「그런 P 씨는 누구를 좋아하는거야!」 

P「나?」 


P「가면라이더 진」 (가면라이더 진)


히카루「」 

P「가면라이더 진」 

히카루「」 


39:2015/01/10(土) 23:14:51.72 :0S2exh4K0

미안, 메탈 히어로도 슈퍼전대도 울트라맨도 좋아하지만,
그 쪽까지 판을 넓혀서 정리할 수는 없고말이지 
최근 미각 쪽에도 등장한 레오팔돈도 집어넣어도 좋았을까나?

슬슬 HTML 신청하고옵니다



Posted by 스위트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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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아이돌을 융합시키는 머신이다!」모바P「아이돌 퓨전 업 2!」

1: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36:00.22 ID:876zUgnr0


 사무소 

모바P「눈치챘을 땐 설날을 지나, 연초인가……」 

우즈키「>>1가 연말의 바쁨으로 고생했다고 말하는 사이에, 새해가 되었어요~」 

모바P「울트라맨 오브도 좋은 최종회를 맞이해, 내 텐션도 울트라맨 맥스였어」 

린「끝난 지금은?」 

모바P「쟈그쟈그 씨 성분이 모자라서 울 것같아」 
(쟈그쟈그-저글러스 저글러)

미오「그 쪽!?」 

치히로「처음에는 모두 『우와, 뭐야 이 수상한 사람……』이란, 느낌이었지만요」 

아키하「배우인 아오야기 씨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서서히 밝혀지는 저글러의 과거, 가이에게의 애증」 

모바P「눈치채면, 쟈그쟈그 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으로……」 

미오「그 말하기 방식, 그만둬」 

린「우리들은 아오야기 씨에게 이길 수 없는거야?」 

우즈키「캐릭터와 본인의 갭이,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느낌은 있지만」 

모바P「아마존 프라임이 없으면 즉사였다고……!」 

치히로「언제부터 아마존 세력에 들어갔나요?」 

모바P「울트라맨 씨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이상, 나는 언제라도 아마존에 영혼을 팔겠어……!」 

아키하「어째서 망설임없는 눈동자야……!」 





2: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38:15.52 ID:876zUgnr0


모바P「프라임에선 다이나 씨와 코스모스 씨가! 
    히어로즈 EXPO에서는 라이트닝 어택커를 볼 수 있고, 대만족이야」 

우즈키「저게 2기 복선이라면 좋겠네요!」 

린「한다고 한다면 다음은 엑스 노선에서, 선배님과 함께 싸운다거나」 

미오「저글러가 울트라맨 각성이라던가?」 

모바P「하하, 망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걸! 다음은 제로 씨의 활약을 되돌아보면서, 일에 전념할까」 

모바P「치히로 씨, 에네드리 하나!」 

치히로「후후, 믿음직스럽네요. 이번에는 저로부터의 서비스에요!」 

모바P「역시! 배율은 변하지 않았지만, 최근 무료로도 가챠를 돌리기 쉬워진 치히로 씨!」 

치히로「여러분 착각하시지만, 전 단순한 사무원이니까요?」 

우즈키「다른 사무소 사람이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의 이마니시 부장과 미시로 상무정도니까요……」 

아키하「모두, 불만을 말하고, 토해낼 시설을 원하는군……」 

모바P「내가 말한 화제지만, 미안합니다」 

치히로「아뇨,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정월도 일단락이고, P 씨도 휴식정도」 

모바P「가이 씨들 울트라맨이 평화를 지키는 사명을 가진 것처럼, 제게는 모두를 톱아이돌로 만드는 사명이 
    있으니까!」 

우즈키「프로듀서 씨……!」찌-잉


카에데「그러면, 저와 미유 씨로 프로듀서를 릴랙스시켜야겠네요」 불쑥 

미유「ㄴ, 넷!」 

모바P「카에데 씨는 어쨌든……미유 씨가?」 

린「뭘 할지 엄청 신경 쓰여……」 




3: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39:22.77 ID:876zUgnr0


미유「저, 정말로 하는건가요?」 

카에데「물론이에요, 그럼……」 

모바P(에, 미유 씨가……? 엄청 신경쓰여) 

치히로(그렇네요) 

 탁, 탁 

우즈키(……두 사람이, 프로듀서를 사이에 뒀다?) 

카에데「타카가키 카에데!」  미유「미후네 미유!」 

카에데・미유「퓨전 업!」 

모바P「엣?」 


 꼬옥! 

카에데・미유「제페리온 솔젠트!!」 


모바P「저를 사이에 두고……잠, 떠, 떨어져 주세요! 가, 가슴이……랄까, 카에데 씨 술 냄새!」 


카에데「자,  P 씨. 가이 씨와 같은 위치에요~」 

미유「그, 그래요~/// 저, 울트라맨 씨로 노력할테니까///」 

모바P「엣! 가, 가이 씨랑?/// 같은 포지션!?///」 두근 


치히로「P 씨! 속고있어요!」 

모바P「핫! 아, 안되지 안돼!」 

미오「프로듀서를 함락하는 건, 실은 간단할지도 모르겠네」 

린「한정 퓨전카드가 있어요라고 말하면, 따라와주는 느낌이 왔어」 




4: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0:35.28 ID:876zUgnr0


모바P「랄까, 어느 쪽이 티가고 어느 쪽이 다이나……?」 

카에데「티가에요」 

미유「에? 그러면, 제가 다이나……? 그치만, 다이나는」 

아키하「티가는 쿨, 다이나는 패션. 그렇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 

린「그렇지만 야마토 아키 씨라든가 패션에서도 통할 것 같고」 

미오「역으로 요시농이라든가 쿨로도 통할 것 같고」 

치히로「단언할 수 없네요」 

모바P「확실히 티가는 파워 타입을, 다이나는 미라클 타입을 많이 이용했지」 


사나에「좋아, 오브 링 겟~!」 

미즈키「이걸로 놀고 싶었어~」 


모바P「읏!!?」 

카에데「후후, 겨우 잘되었네요~」 꼬옥 

미유「우우, 프로듀서 씨, 미안해요……」 

아키하「당했다! 넘겨주면 좋지 않을 멤버에게 오브 링이!」 


모바P「나를 봉인하기 위한 함정……? 속였구나!?」 

카에데「아~핫. 명연기였지? 핫 핫. ……걸작이었어」 
(울트라맨 오브 20화 저글러의 대사)


우즈키「카에데 씨에 의한, 쟈그쟈그 씨의 흉내」 

치히로(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버렸네요) 




5: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3:05.41 ID:876zUgnr0


사나에「그래서~, 이거, 어떻게 쓰는거야?」 

미즈키「테레비의 오브랑 같다면, 이 아이돌 퓨전 카드를 통과시키면 되겠네」 

유키「그럼, 적당히 카드를 선택해보자!」 

『쿨, 카와시마 미즈키. 패션, 이치하라 니나』 

미즈키「어머나? 나?」 

모바P「어째서 핀포인트로 그걸!?」 

린「그, 그건 위험해! 마왕수가 강림해버려!」 

우즈키「마가타노오로치에 필적하는, 하이퍼 마왕수가!」 

모바P「너희들, 카와시마 씨에게 실례라고!?」 


『퓨전 업!! 슬러거 에이스!!!』 타타타-

미즈키×니나『버티컬 슬러거의 일섬은, 공방 일체의 섬광! 베어갈라라 어둠을, 빛과 함께!  
                       ……미즈키의 기분이 처 되는 거에요!』 


모바P「끝났다……. 사무소을 집어삼키는, 초대형 마왕수 마가타노미즈키가……」 

아키하「P쪽이 실례라고!?」 

미유「저, 저기, 울트라 전사 풍의 대사인데요……」 


미즈키「싫~당, 나, 피부가 탱탱~!」 


치히로(에, 기뻐한다!?) 

린(있을 수……있나?) 




6: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4:25.90 ID:876zUgnr0


마가미즈키×니나『피부가 처 탱탱한거에요!!』 


미즈키「머신에 대해서는, 자아~알! 알겠네」 

모바P「아, 네(먼 눈)」 

치히로(화났네요……) 

아키하(만든 장본인인 나보다, 더 위험한 것 같군) 


미즈키「재미있을 것 같네!!」 

모바P「엣?」 


미즈키「그~러면, 모처럼이니까, 젊은 애들과 듬뿍 퓨전해버리는거야~♪」 

모바P「설마하던 신나함」 

미유「저, 카와시마 씨도 완전히 취한 건 아니지만……술을 마시고, 기분이……」 

모바P「아, 아아……. 그보다, 사무소에서 마시는 건 삼가해주셧으면 합니다만」 

미유「죄, 죄송해요……. 일단, 말렸지만요」 

린「텐션 높네……」 

미오「마왕수, 몇 체정도 태어나는걸까……?」 

우즈키「4……아뇨, 20체정도」 

모바P「어째서 5배나 늘어나는거야……」 

치히로「그치만, 사나에 씨 일행……자기 카드를 재료로 할 생각 가득이에요?」 

아키하「나쁜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7: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5:29.80 ID:876zUgnr0


사나에「오늘은 우리들이 놀아줄테니까!」 

모바P「놀지 않도록 일단, 지키고 있었는데……」 

우즈키「프로듀서 씨가 물리적으로 봉쇄되어버렸어요……」 

미오「우리들로는 쉽사리, 돌려받을 수 없겠네」 

린「사나에 씨가 상대라면 조금, 무리일려나」 

치히로「덧붙여서, 현재 사무소에 있는 건 뉴제네 3명과, 제작자인 아키하 쨩, 그리고」 

모바P「술 냄새나는 카에데 씨, 카와시마 씨, 사나에 씨, 유키에, 맨정신에 술주정꾼한테 휘말린 미유 씨다」 

미유「우우, 죄송해요……(그래도, P 씨와 밀착되어서 기뻐……)」 꼬옥


사나에「우선 나부터!」 

『패션, 카타기리 사나에』 사나에『체포해 버린다♪』 

모바P「술주정꾼, 무섭다. 태연하게 자기 카드를 통과시켰다고」 

치히로「여기서 우즈키 쨩의 카드를 통과시켜, 무난한 결과가 되도록 하고 싶지만……」 

모바P「혹은, 치즈루 같은 거라면 절대로 전 여경의 사나에 씨다. 성실한 여경 씨 같이」 

카에데「사나에 씨는 누구와 퓨전하나요? 젊은 아이인가요? 아니면」 

사나에「그렇네~. 역시, 어린 아이가 좋겠지!」 

『쿨, 사사키 치에』 치에『치에, 어른스러워보이나요?』 

모바P「그만둬. ……그만둬!」 

린「치에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거야!?」 

아키하「모두, 가차없구나……」 




8: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6:42.55 ID:876zUgnr0


『퓨전 업!!』 

모바P「그만둬-----!!!! 저런 착한 아이를……!」 

린「치에가 술주정꾼의 희생물로……!」 

미유(모두, 꽤나 심하구나……) 


『 썬더 브레스타!!!』 

사나에×치에『빛과 어둠의 힘, 빌리겠습니다!』 


모바P「하필이면 그거냐고---!!!」 

우즈키「타이틀 실루엣에서 우렁찬 외침을 내는 괴수 계열이 안된걸, 낫다고 생각하죠……」 

아키하「외형은 조금 어른이 된 치에다만」 

사나에×치에『어, 어른스러운가요?』 출렁 

치히로「사나에 씨와 퓨전하고 있는만큼, 스타일은 발군이네요. 다만, 작은 몸집에 박차를……」 

미오「치에 쨩도 굳이 따져서 이야기하자면, 스타일이 좋을 것 같으니까」 

사나에「내 누나의 매력이, 치에 쨩과 잘 매치하고 있는거네!」 

모바P「그보다, 얼굴이 완전히 치에여서 그다지……. 좀 더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사나에×치에『이, 이야기인가요?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 

모바P「아, 네. 뭘까나?」 

사나에×치에『……틈이에요♪』 슥

모바P「크헉!?」 




9: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48:22.23 ID:876zUgnr0


치히로「프로듀서 씨가 맞았다!? 에, 입체영상이지요!??」 

우즈키「서, 설마, 술주정꾼의 어둠의 에너지가……!」 

아키하「그럴듯한 설정을 덧붙이지 말아줘!」 

사나에×치에『아얏!』 

린「에?」 

모바P「핫……. 그런 허리가 들어가지 않은 펀치론, 가이 씨와 쇼우 씨, 제로 씨를 존경해 
    단련을 늘린 내 육체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다고!」 

미오「이 쪽은 이쪽대로 소용없나. 그보다, 가이나 쇼는 둘째치고, 제로는 조형이잖아」 

모바P「멋진 근육 하고 있잖아!!」 

미유「뭐, 아무튼, 그렇지만……」 

카에데「우주 헌법을 배우면, 저런 울퉁불퉁이 되는 거군요~」 

유키「헌법을 배우지 않아도, 야구 하면 울퉁불퉁 되는 걸!」 

사나에×치에『프로듀서 씨, 멋져요……!』 황홀

미즈키(아, 이건 치에 쨩 요소네) 

사나에「아하하하. 뭐, 프로듀서 군이 좋은 남자라는 건 알고 있지만」 

모바P「뭐, 치에가 순조롭게 성장해도……이 정도라면, 안심이네」 

미오「로리콘 호이호이 에다가, 스타일 발군이니까」 

아키하「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치에의 경우는」 

치히로「치에 쨩은 지켜줄 정도로 귀여운 아이인 편이 좋네요」 




10: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50:07.66 ID:876zUgnr0


카에데「그러면, 다음은 제가 할게요~. 아, 우즈키 쨩, 자리 바꿔줄래요?」 

우즈키「아, 네」 총총 꼬옥 

모바P「……우즈키? 어째서 날 붙잡는거야?」 

우즈키「에? 그그러니까, 틀려요, 부탁받아서……(프로듀서와 밀착해있어///)」 

린(다음엔, 내가 바꿔야지) 

카에데「에잇」 

『쿨, 타카가키 카에데』 카에데『마법에 걸리지 마법』 

모바P「주저없이 자기 카드를 갔다고……」 

치히로「재료로 할 생각 가득으로……」 

『큐트, 코시미즈 사치코』 사치코『귀엽고, 귀여운! 저에요!』 

모바P「읏!!?????」 

미유「카, 카에데 씨? 그, 그건, 조금, 저」 


『퓨전 업!!  썬더 브레스타!!!』 타타타타-

카에데×사치코『귀여운 제가, 빛과 어둠의 힘, 빌리겠습니다!』 


모바P「위험해. 처음보는 케이스다……」 

우즈키「어느 쪽이 베리알 씨고, 어느 쪽이 소피 씨 겠지요……」 

미즈키「전체적으로는, 신장이 줄어든 쇼트 컷의 카에데 쨩이네」 

사나에「스타일, 사치코 쨩에 가까워졌네~」 

유키「드물게 사치코 쨩의 잘난 얼굴 스마일이네!」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55:25.29 ID:876zUgnr0


카에데×사치코『후후, 프로듀서 씨! 제가 술자리에 초대하면, 물론 와주는 거지요?』 

모바P「왜 나한테 달라붙는거야……. 랄까, 일인칭이 『저(보쿠)』인 카에데 씨……」 

미즈키「의상도 큐트계고, 사치코 쨩의 요소가 강하네」 

치히로「그치만, 사치코 쨩은 실은 외로움을 잘타니까」 

카에데×사치코『물론, 와주시는 거죠? 외주신다면……후후, 그 뒤는, 맡길테니까요』 꾸욱 

모바P「에, 잠, 뭐를……. 청소? 뒷정리말인가요!?」 

뉴제네(다르다고 생각해///) 

카에데「……후후, 꺼주시겠어요?」 방긋

미즈키「아, 네(거역하면 안 될 때의 얼굴이네)」 꾹 


카에데×사치코『귀여운, 제가아아아……!!!』 팟 


모바P「단말마, 무셧!」 

우즈키「새로운 마왕수로 인정하나요?」 

모바P「뭐, 아무튼, 인정될 것 같았지만……」 


사나에「확실히 귀여웠는데, 지금건 실패일까나~」 

미즈키「카에데 쨩의 모델 체형이 상쇄되어 버렸고」 

유키「귀엽다고 말하자면 귀엽지만, 두 사람의 귀여움이 이중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아키하「설마하던 실패 예. 토크 등, 일을 해달라고 하면 다를지도 모르지만」 

모바P「그보다, 평가는 제대로 하네요」 




12: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2:57:05.52 ID:876zUgnr0


카에데「사치코 쨩하고 같은 현 출신이고, 궁합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유감이네요」 

유키「진짜 사치코 쨩이랑 카에데 씨는 궁합 좋으니까 괜찮아! 자, 다음은 나네!」 


『패션, 히메카와 유키』 유키『날려버리고 가자~!』 


모바P「웃길 생각으로. 자기 카드를 통과시킨다?」 

우즈키「스, 스스로는 조금……. 미오 쨩이 장난쳐서 하는 건, 괜찮지만……」 

모바P「보통, 그렇겠지……」 

사나에「유키 쨩은 누가 좋을려나? 하루 쨩이라던가!」 

카에데「야구도축구도 능슥하다니, 대단하네요~」 

미유(어라, 의외로 괜찮은 스캔인게?) 

모바P(아니, 안되겠지……) 


『패션, 히노 아카네』 아카네『봄버!!!!!!!』 


모바P「또냐!? 것보다, 온다! 절대로 그게!」 


『퓨전 업!! 썬더 미라클!!!』 

유키×아카네『붉은 빛으로 타오……하늘에 울려퍼지는 경이의 천둥!어둠의 힘을 기적의 빛으로!!』 


모바P「번 마이트가……아냐!?」 

미오「뭐……라고……? 그치만, 역시 베리알 들어있어……」 

우즈키「아카네 쨩의 파워조차, 술주정꾼 씨 앞에선 이길 수 없네요……」 

치히로「번 마이트의 대사를 말할려고 했지만요」 

린「등장 방법이 스왈로우 킥이었지만 말이지」 

아키하「베리알형태계열로 스왈로우 킥을 하는건가……」 



13: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1:05.45 ID:876zUgnr0


치히로「보기엔 포니테일인 유키 쨩이네요」 

미유「입가는 아카네 쨩이라, 귀엽네요」 

유키×아카네『우오---!! 캣츠---!! 다음이야말로 승리다---!!!』 

모바P「……단지, 시끄러울 뿐?」 

유키×아카네『캣츠 우승을 위해, 우선은 내가 트레이닝이네!!』 

치히로「어째서 그렇게 되나요!?」 

미오「대단한 속도로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린「운동 능력은 확실히 올라있네……!」 


유키×아카네『캣츠의 승리다-!! 맥주가 맛있어!!』 꿀꺽꿀꺽

모바P「어디서 꺼낸거야……랄까, 아카네랑 퓨전하고 있으면 스무살 이하잖아!? 마시지 마!!」 

유키×아카네『입체 영상이니까 문제 없어요---!!!』 

유키「그렇다구! 나한테서 맥주를 뺏어가다니 안된다고!」 

모바P「본인은 실컷 마셨겠지!?」 


사나에「그치만, 이거라면」 

미즈키「아카네 쨩 요소가 강할 뿐, 퓨전하는 정도는 아니었네」 

카에데「귀엽지만 말이네요~」 


아키하「의외로 비평이 엄해」 




14: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2:52.52 ID:876zUgnr0


미즈키「자, 다음은 나네~!」 


『쿨, 카와시마 미즈키』 미즈키『피부, 탱글탱글해져라……!』 


모바P「그러니까, 음성!」 

우즈키「또, 주저없이 자신의 카드를 가고 있어요……」 

카에데「카와시마 씨는 누구를 넣나요? 역시, 어린 아이인가요?」 

미즈키「그렇네~. 유키 쨩 같은 원기가 넘치는 아이도 좋고~, 실제 연령적으로 어린 아이라도 좋겠네~」 

사나에「방근 전의 니나 쨩은 재밌었지~!」 

미즈키「그치만, 실은 동경하던 것이 있어~……에잇」 부웅


『패션, 죠가사키 미카』 죠가사키 미카『갈게~★』 


모바P「엣? ㅈㅏㅁ, ㄱㅣㄷㅏㄹㅕ」 

미오「또, 의외의 인선이……」 

린「그러고보니, 카렌이랑 미카, 카와시마 씨한테 갸루 메이크 부탁했지만 무서워서 못했는데……」 


『퓨전 업!!  썬더 브레스타!!!』 

미즈키×죠가사키 미카『우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바P・치히로「   」 

미유「와, 와일드한 등장이네요(흰눈)」 

아키하「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이런 세세한 설정은 안했으니까!?(울음)」 

우즈키「힉,  아키하 쨩이 울고 있어요……」 




15: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5:00.17 ID:876zUgnr0


카에데「으~음, 조금 떡화장이네요~」 

사나에「화장이 진한 걸~. 의상도 화려하네」 

유키「스무살 전후의 카와시마 씨가, 미카 쨩같은 갸루 메이크인가~. 나쁘진 않지만」 


미즈키「역시 미카 쨩! 멋있네!」 


미오「술주정꾼들~, 우렁찬 외침을 화려하게 넘긴다-」 

린「나, 다음에 어떤 얼굴을 하고 카와시마 씨랑 미카를 보면 좋은거야?」 

모바P「웃으면 된다고 생각해(떨리는 목소리)」 

린「웃을 수 없으니까」 

우즈키「본인이 신경쓰지 않으니까, 우리도 신경쓰지 않는 방향으로 가죠……」 


미즈키×죠가사키 미카『자, 여기서 섹시 포스! 우후~』 꺄핏


모바P(상상할 수 있을까? 방금 전까지 우렁찬 외침을 외치던 카와시마 씨가) 

미유(갸루 의상과 갸루 메이크로) 

우즈키(섹시 포즈를 연발하는 모습을……) 

치히로(마왕수 인정합니까?(흰눈)) 

모바P「피부의 마왕수 마가미즈키로……」 

미오「그러니까, 카와시마 씨가 마왕수같은 말투 그만두자……」 

린「고보다, 여전히 거의 카와시마 씨였지……」 

아키하「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귀엽지만, 카와시마 씨에겐 능력있는 여자 스타일이 좋겠군」 




16: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5:52.39 ID:876zUgnr0


미즈키「그럼, 다음은 미유 쨩이네」 

미유「에?」 


『쿨, 미후네 미유』 미유『어, 어흥-……으으』 


미유「제 음성 그거인가요!?」 

카에데「후후, 어떤 아이가 좋을까나~」 

미유「저, 저기, 관대하게……그, 그래, 우즈키 쨩이라던가! 미호 쨩이라던가, 쿄코 쨩이라든지!」 

우즈키(미유 씨가 필사적이네요!) 

모바P(키라리나, 쇼코라던가, 강렬한 아이돌과 퓨전되면 무섭고) 

치히로(모두 귀엽지만요? 귀엽지만, 개성이……) 

사나에「그러면, 큐트인 아이가 좋은거네! 에잇!」 


『큐트, 마에카와 미쿠』 미쿠『미쿠는 스스로를 굽히지 않을 거야!』 


미유「   」 

모바P「아, 아무튼, 미쿠가 나쁜 건 아니지만……」 

우즈키「의외의 인선이네요……」 


『퓨전 업!!  썬더 브레스타!!!』 

미유×미쿠『어둠을 껴안아, 빛이 된다!!』 


미유「엣!!??? 제가 어둠 속성……엣!!!?????????」 

모바P「미유 씨조차 썬더 브레스타인가……」 

치히로「어째설까요……」 




17: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6:45.46 ID:876zUgnr0


아키하「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세이프다. 아마」 



18: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08:25.51 ID:876zUgnr0


모바P「전체적으로 미유 씨 인상이 강하지만」 

사나에「헤어스타일이나, 약간의 표정은 미쿠 쨩일려나?」 

미즈키「미쿠 쨩 요소로, 젊다라기보다는 어린 느낌일까?」 

카에데「쇼트 컷인 미유 쨩도 귀엽네요~」 

유키「미유 씨, 귀여워~!」 

미유「의상도 미쿠 쨩이잖아요! 에, ㅈ, 저, 이렇게 가슴이 크진……」 

모바P「아니, 충분히 크달까……」 

미유「그, 그런게 아니라!///」 

미즈키「어쩐지, 스타일이 더 좋아졌네」 


미유×미쿠『냥냥냥♪ 고양이는 변덕쟁이냐!』 

미유「정말-! 미쿠 쨩이잖아요!」 까아


모바P「귀엽지만……」 

사나에「역시, 조금 귀여운게 지나치지 않을까나~? 미유 쨩이라면, 어른의 색기가 더 어울리고」 

치히로「저엉말, 비평은 성실하네요……」 

모바P「아까 포효는 넘겼지만」 

미유×미쿠『변덕쟁이니까……후후, P 씨, 다가가도 괜찮지요?』 꾸욱 

모바P「에? 잠, 미유 씨가 더블로 가까워!」  

미유「부탁드려요! 꺼주세요! 제발 꺼주세요!///」 

미오「꾹 하고!」 




19: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0:42.67 ID:876zUgnr0


우즈키「미유 씨의 미녀스러움에, 미쿠 쨩의 의상은 위험했네요」 

린「고양이의 마왕수 마가미쿠로 좋을려나?」 

모바P「왜 미쿠를 마왕수로 한거야?」 

사나에「대충 끝났네. 그러면, 다음은~!」 

미즈키「재미있을 것 같은 조합을 시도해버립시다! 에잇」 

『큐트 마에카와 미쿠』 미쿠『미쿠는 스스로를 굽히지 않을 거야!』 

모바P「연속!?」 

미즈키「그러면, 다음은~」 

『쿨, 타카미네 노아』 노아『……냥』 

우즈키「이, 이건, 예상 못했어요!」 


『퓨전 업!! 스페시움 슈트롬!!!』 

미쿠×노아『이어져 가는 영혼의 인연!』 


유키「오오! 무척 강해보여(?)!!」 

치히로「강해보여는 뭔가요……」 

카에데「이건, 넥서스 씨와 울트라맨 씨? 노아 씨가 넥서스 씨네요~」 

우즈키「확실히 노아 씨가 넥서스 계열이네요. 이름적으로」 

미유「전체적인 베이스는 노아 씨고, 미쿠 쨩 요소는 옅은 것 같은……?」 

모바P「내용물은 어찌된거지? 아니, 방금 전 미유 씨를 봐선……」 




20: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3:25.00 ID:876zUgnr0


미쿠×노아『냥, 냥, 냥♪ 고양이는 변덕쟁이~♪』 

모바P「노, 노아가 만면의 미소……거, 거짓말이지!?」 

우즈키「귀엽고, 미인이고, 팬인 사람은 분명 한방이라고 생각하지만!」 

린「이 시스템, 뭐인거야……? 무서운데……」 

아키하「민들어 놨지만, 스스로도 겁이 난다……」 


미즈키「실제로, 노아 쨩이 만면의 미소를 보여준다면」 

사나에「팬들, 얼마까지 내주는 걸까……?」 

유키「분명, 나에게 있어서 캣츠의 우승정도의 가치가 있는 거겠지!」 


치히로「그런 생생함은 그만두죠……」 

모바P「아무튼, 본인의 의사를 무시한 프로듀스는……」 


미쿠×노아『……틈 발견, 오버레이 슈트롬!!』 빔


미오「뭔가 나왔다!?」 

모바P「호와아아아!? 피해……랄까, 우즈키와 미유 씨가 붙어있고!」 

우즈키・미유「에」 

모바P「아, 안돼! 할 수 밖에 없어어어어!! 울트라맨 씨 배리어!」 헤앗! 팅! 

우즈키「아……」 

미쿠×노아『칫, 숨통이 안 끊어졌군……냐』 

모바P「위, 위험하잖아! 즉사 광선이잖아!!」 




21: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5:23.68 ID:876zUgnr0


카에데「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입체 영상이에요」 

모바P「그, 그런가! 안 죽는건가! 그치만 놀랐다고!? 그보다, 쏜다면 라이트닝·노아겠지!」 

미쿠×노아『테헤헤, 페로』 

우즈키「이 자유분방함. 노아 씨의 타고난 것과, 미쿠 쨩의 고양이 요소로 대폭 강화되어있네요」 

미유「SS 등에서는 자유분방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노아 씨는……성인 중2병 캐릭터같은 느낌이」 

미즈키「노아 쨩, 미스테리력 장난이 아니네」 

아키하「그런, 여자력처럼……」 

미오「정말로 라이트닝·노아라면 배리어 관통이지?」 

린「초신성 폭발을 견디는 다크 자기를 이길 수준이고」  

모바P「제길, 이제부턴 노아를 다크 자기라고 불러주마……」 

사나에「별명이 더 길다니 어찌된거야」 

미유「그보다, 어째서 배리어를 낸건가요……」 

아키하「넘기는 쪽이 좋았을텐데」 


모바P「내 울트라맨 씨들에 대한 사랑이, 장난감 가게에서 구입한 카드를 진짜로 만들어주었어……!」 

미오「강해(장난감 가게 카드가)」 


카에데「후후, 프로듀서 씨가 당황하는 귀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미즈키「갑작스레, 저런 거의 즉사 광선을 쏘면 당황할거야」 

우즈키(P씨, 피하지 않았던 건 제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심쿵 

미유(저는 프로듀서 시에게 지켜질 가치가 있는 거군요……) 심쿵 

카에데(나도 붙어서, 보호받고 싶네) 




22: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6:26.82 ID:876zUgnr0


미즈키「그러면, 다음은……」 

『쿨, 사기사와 후미카』 후미카『책은 좋아하시나요?』 

모바P「지난 번에도 후미카는 했었지……」 

사나에「역시, 후미카 쨩은 좀 더 활동적인 게 좋다고 생각해~」 

『쿨, 헬렌』 헬렌『헤이!』  

미오「히엑」 

치히로「저, 저기, 헬렌 씨는 이미, 뭐랄까, 개인으로 완성되어 있다고 할까요……」 진땀 

린「저기, 그만두는 편이……후미카를 위해서도……」 진땀 

모바P「개성파가 갖추어진 우리 사무소에서도, 톱 클래스의 개성과 실력을 자랑하니까……」 


『퓨전 업!! 나이트 리퀴데이터!!』 

후미카×헬렌『그림자를 없애는, 빛의 칼!!』 


사나에「엄청 강할 듯한 느낌이!」 

카에데「아굴 씨와 히카리 씨네요~」 

우즈키「……저, 기분탓이 아니면, 후미카 씨의 복장을 한 헬렌 씨로……」 

모바P「후미카의 요소가 거의 먹혔나……. 이 무슨 무서운……」 

후미카×헬렌『헤이! 나의 세계 레벨 독서를 따라올 수 있을까?』 

미유「뭔가요 이거……」 

미즈키「춤추면서 독서를 하고 있어……!?」 

모바P「헬렌 씨는 어째서 쿨 속성이지?」 

치히로「글쎼요……」 

아키하「일단, 헬렌 카드는 금지하자……」 




23: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7:50.12 ID:876zUgnr0


사나에「자아, 다음!」 

『패션, 이브 산타클로스』 이브『골판지는 따뜻하네요~』 

모바P「이브는 좋은 아이돌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안된다. 네타 미래밖에 떠오르지 않아……!」 

우즈키「이브 씨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인식은 올바를지도」 

『패션, 토토키 아이리』 아이리『더워요~』 

모바P「정말로 그만둬! 스레가 18금이 된다!!」 


『퓨전 업!! 파워 스트롱!!!』 

이브×아이리『빛의 굳센 힘에 적은 없다!』 


치히로「어떤 의미론, 납득인 티가(파워)와 다이나(스토롱)로!」 

린「이걸로 아까 나이트 리퀴데이터같이 된다면, 굉장히 무서워」 

미즈키「좋네~! 스타일 발군! 아이리 쨩 헤어인 이브 쨩!」 

카에데「산타 의상도 귀엽네요~」 꼬옥 

모바P(어째서 나를, 뒤에서 짓누는거지?) 

모바P「치히로 씨, 미오, 푸름, 아키하. 언제든지 소거 버튼을」 

치히로「알고 있어요」 

미오「괜찮아. 이미 각오는 해두었어……!」 

린「사나에 씨와 자멸하더라도, 소거할테니까」 

아키하「여차하면, 히카루에겐 미안하지만 오브 링을 파괴할 수 밖에……!」 




24: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19:06.93 ID:876zUgnr0


이브×아이리『프로듀서 씨! 이런 멋진 의상, 감사합니다~』 출렁 

모바P「처, 천만에. 그리고, 그렇게 눈 앞에서 가슴을 흔들지 말아줘……」 

미즈키(오히려, 카에데 쨩과 미유 쨩, 어째선지 그대로 붙어있는 우즈키 쨩을 앞에 두고) 

사나에(잘도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네) 


이브×아이리『여러분에게 케이크를 드릴게요~! 그런데, 귀여운 의상이지만 덥네요』 


모바P「치히로 씨~이!!」 

치히로「넷! 꾹 하고!!」 


이브×아이리『어~라~? 그치만, 시원하네요~』 슈욱 

모바P「위험했다……」 

우즈키「마지막에, 일순간 골판지 차림이 되어 있었어요……」 

미유「위험하네요……」 

모바P「미리 준비해둬서 좋았어」 

아키하「개성을 늘린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궁합은 발군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치히로「어떤 의미론, 파워 스트롱에 적합하지만, 마왕수 계열이기도 했어요……」 

모바P「아까 후미카×헬렌도 그래……그보다, 저건, 단순히 헬렌 씨였어」 

우즈키「헬렌 씨는, 뭐하는 사람일까요」 

린「세습제고……」 




25: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20:18.60 ID:876zUgnr0


미즈키「다음은 어떻게 할까? 나는 2번째지만 간다?」」 

사나에「그렇네~. 그럼, 다음은」 

모바P「그보다, 두 사람……별로 취하지 않았죠?」 

미즈키・사나에「뜨끔」 

모바P「카에데 씨도, 유키도. 아마, 맥주 한잔 분량인가?」 

유키「아~, 들켰다」 

치히로「에, 어째서 이런 짓을?」 

미즈키「기계로 놀고 싶었을 뿐이야~! 나머진 뭐, 술 마셨을 때의 기세로」 

사나에「그래그래!」 

카에데「프로듀서 씨가 저와 미유 씨의 퓨전 업을 보고, 두근거렸다고 들었기에」 

미유「카, 카에데 씨!///」 

카에데「프로듀시 씨가 기뻐해줬으면 해서……」 

모바P「배, 배려 감사합니다……///」 

린(에, 즉, 처음의 제페리온 솔젠트라는 이름의 달라붙기를 하기 위해서 뿐인 예고아닌 뒤(前振りならぬ後振り)?) 


미오「어느쪽이 본처로 가는 걸까?」 

사나에「미유 쨩이 본처 계열이면, 굉장히 아침드라마스러워 지네」 


미유『제게……질려버리셨나요……?』 


사나에「이런 느낌으로, 눈물 흘리며 말할 것 같아」 

미유「사람의 대사를 날조하지 말아주세요!」 



26: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22:16.26 ID:876zUgnr0


모바P「정말, 보통으로 놀아……크흠, 사용해도 좋으니까, 떨어져주세요」 

카에데「그치만, 가이 씨와 같지요?」 

모바P「소, 속지 않으니까요!///」 


카에데「그치만, 지금은 우즈키 쨩도 붙어있으니까, 오브 트리니티에요?」 

모바P「두근! 트리니티!?///」 


미오「프로듀서, 쵸로인이였다」 

우즈키「트리니티라면, 저는 누구일까요?」 

린「만능일것 같은, 긴가?」 

미즈키「트리니티라고 한다면……이건 어때?」 부웅


『쿨, 칸자키 란코. 쿨, 니노미야 아스카. 쿨, 타카미네 노아』 

모바P「트리플 스캔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우즈키「그보다, 이거, 반대로 섞이면 안되는 게……!?」 


『퓨전 업! 오브 트리니티!』 


미오「극장판 왔다-!?」 


란코×아스카×노아『나는, 오브 트리니티!』 


린「일인칭 바뀌었어!?」 

치히로「어굴은 노아 씨로, 아스카 쨩의 에쿠스테에, 란코 쨩 같은 조금 물결이 쳐있어(僅かに波がかって)……」 

카에데「의상도 섞여 있지만」 

사나에「조금 프릴이 섞여있거나, 벨트가 가즉 붙어있거나 하지만 말이지」 

미유「서, 성격은……」 



27: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23:20.09 ID:876zUgnr0


란코×아스카×노아『세 가지 별이 교차할 때, 궁극의 힘이 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다』 

모바P「……분리시키자」 

치히로「……그렇네요」 

미즈키「아마, 실력같은 건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 

린「3인의 표현이 너무 섞여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아키하「다양헤게 아쉬웠군……」 

치히로「아, 그치만, 우즈키 쨩을 섞으면」 부웅 


『큐트, 시마무라 우즈키』 우즈키『힘낼게요!』 

우즈키×란코×아스카×노아『어둠에 삼켜지면서, 세계를 보면서, 별을 보면서, 열심히 힘낼게요!』 


모바P「대단해! 조금 젊은 노아가, 만면의 미소로! 말도 알 수 있어!」 

미오「시마무-, 쩔어!」 

사나에「과연, 우즈키 쨩. 이거, 다른 개성 강한 아이를 섞어도 태연할까?」 

모바P「확실히 신경쓰이지만……. 우즈키, 시험해봐도 좋을까?」 

우즈키「ㄴ, 네. 조금, 무섭지만」 

미즈키「그럼, 개성이 강한 아이라 하면!」 부웅 


『큐트, 후타바 안즈』 안즈『안즈는 일하지 않을거야!』 

『퓨전 업!!』 

우즈키×안즈×란코×아스카×노아『일하고 싶지 않아! 그래도, 팬 분들을 위해 힘낼게요!』 


모바P「읏!? 힘내버렸다!?」 




28: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25:13.82 ID:876zUgnr0


미유「우즈키 쨩 대단해!」 

우즈키「대, 대단하다고 말해주셔도……」 

미즈키「어쩐지, 젠가를 하고 있는 기분이네……」두근두근 

카에데「어디까지 우즈키 쨩이 유지되는가」 

치히로「확실히, 밸런스 게임처럼……」 

유키「어디까지가 스트라이크 존으로, 세이프인가……! 

사나에「그, 그렇다면, 단번에 갈게!」 

『패션, 모로보시 키라리. 패션, 호시 쇼코』 

미오「속성적으로도, 밸런스가 잡혔네」 


『울트라맨 뫼비우스, 뫼비우스 인피니티!!』 


모바P「슈퍼 울트라맨이 됬다!?」 


우즈키×안즈×란코×아스카×노아×키라리×쇼코 
『토오! 뇨와~! 일하고 싶지 않고, 리얼충따위는 어둠에 삼켜져! 
 그래도, 팬의 세계를 보고, 별 아래서, 힘낼게요!」 


모바P「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슈퍼 우즈키!」 

유키「정말로 잘 모르겠지만!」 

우즈키「에, 그그그그게……가, 감사합니다///」 




29: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26:36.06 ID:876zUgnr0


미즈키「그러면, 나도!」 


『쿨, 카와시마 미즈키. 쿨, 사사키 치에. 큐트, 사쿠라이 모모카. 패션, 아카기 미리아.  
 패션, 이치하라 니나. 패션, 류자키 카오루. 큐트, 쿠사카베 와카바』 


우즈키「에? 저, 저기, 카와시마 씨?」 

미오「초등학생 아이돌뿐……」 

린「아니, 한 명, 다르니까」 

사나에「자, 잠간 이건, 지나친게 아닐까나?」 

유키「왜, 왠지, 싫은 예감이」 

모바P「결말이 보이기 시작했어……」 

미즈키「자아, 어린 아이의 에러지를 받고 젊어질 때야!」 


『퓨전 업!! ……기기가가갓!』 펑! 


미유「폭발했다?」 

카에데「……이건」 


『초대 마왕수 마가타노미즈키』 


미즈키「……어라?」 

치히로「역시……」 

아키하「이런 결말인가……」 




30: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32:04.10 ID:876zUgnr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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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후우, 간단한 고장이라 좋았군. 빨리 고쳤어」 

치히로「그래서」 

모바P「벌써 좋은 시간이고, 해산하죠. 네, 해산」 

미오「네, 시마무-. 적당히 프로듀서에게 달라붙어있는 건 그만둘까」 

우즈키「ㄴ, 네. 그렇네요」 

린(결국, 그 포지션이 될 수 없었나) 

유키「그러면, 이번에야말로 마시러 갈까!」 

사나에「그렇네~. 그치만, 다음 의상……사이즈가 아슬아슬한데~」 

미즈키「그런고로, 마시러 가는 걸로 결정이네」 

미유「프, 프로듀서 씨. 죄, 죄송했습니다!」 

모바P「아뇨. 미유 씨도 처지를 벗고 릴랙스 하실 수 있었다면 그걸로(ハメが外せてリラックスできたならそれで)」 

카에데「프로듀서 씨도 마시지 않겠나요? 최근, 함께 마시지 않아서 그립다구요~?」 

모바P「……서류를 정리하고, 찾아갈게요」 

카에데「와~아」 

미유「우즈키 쨩들도 올래요? 물론, 모두 쥬스겠지만」 

우즈키「와아! 정말인가요?」 

미오「해냈다! 미유 씨가 쏘는거네!」 

미유「에? 아, 아하하……. 그러면, 조금만」 

유키「괜찮아괜찮아! 언니한테 맡기려무나~!」 


아키하「그러면, 우리들은 실레한다」 

『수고하셨습니다~』  

……철컥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34:08.00 ID:876zUgnr0


치히로「모두, 파워풀하네요~」 

모바P「네, 그렇네요」 

치히로「뒷정리는 제가 해둘테니, 카에데 씨들과 합류하는게 어떤가요?」 

모바P「에, 그치만……」 

치히로「아이돌들의 요구, 권유를 받는 것도, 프로듀서의 역활이에요」 

모바P「그렇, 네요. 최근에는 초대받아도 못갔었고. 그러면, 말씀대로,.인계를……」 


치히로「수고하셨습니다」 

……철컥 

치히로「카와시마 씨는 저렇게 어린 아이만 통과시켰지만」 부웅 


『쿨, 카와시마 미즈키. 패션, 카타기리 사나에』 

『울트라맨 레전드!』 


치히로「여자의 매력은 젊음 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치히로「후후, 랄까나」 

치히로「본인도, 팬도 알고 있기 때문에, 팬을 해주시고 있는거니까요」 


끄 으 읕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7/01/13(金) 23:34:44.37 ID:876zUgnr0


미즈키 씨, 미안・・・.  
네타 계열 미안해요・・・.  
그치만, 서머카니 좋아하니까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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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요?


https://twitter.com/chamere0n/status/696681026853015552?cn=ZmxleGlibGVfcmVjc18y&refsrc=email


이 작품은 かめれ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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