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쿠호 미사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4.16 토우마 「아, 「찌릿찌릿」이다」 (1/3)
1: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1:27:57.89 :RkygEJEAO
※작은 카미조 씨 
어디선가 네타로 쓰고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3: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1:30:37.77 :RkygEJEAO



미사카「그러니까 『찌릿찌릿』이 아니라 『미코토 누나』라고 불러」떽 


토우마「미코……?」 


미사카「그래, 『미 사 카 미 코 토』 말해보렴?」 


토우마「미사……미………」 


미사카「응, 응」 


토우마「…미…사……」우웅

토우마「『찌릿찌릿』!」 


미사카「아아, 정말이지,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4: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1:33:11.27 :RkygEJEAO


미사카(아-…, 곤란하네)
  (그 자판기에 돈이 먹혀버려서)
  (이번만큼은 화가 나서)
  (자판기에 전격을 끼얹는 걸, 이 아이에게 보여져서……)


토우마「『찌릿찌릿』!」


미사카(나는 이 아이에게 『찌릿찌릿』라고 불리고 있다)


토우마「『찌릿찌릿』?」


미사카「그러니까, 『찌릿찌릿』이 아니라 『미사카 미코토』라니까」





8: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27:59.52 :RkygEJEAO


미사카「그러고보니, 너, 이름은 뭐야?」


토우마「?」


미사카「너의 이름말야, 뭐라고 불러?」


토우마「『토우마』!」


미사카「그래, 『토우마』라고 하는구나」


토우마「응!」


미사카「누나는 말야, 『미코토』라고 한다구?」


토우마「미…코…?」


미사카「그래, 그래」


토우마「……」우웅

토우마「『찌릿찌릿』!!」

미사카「우으으……」





9: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32:00.50 :RkygEJEAO



미사카「누나는, 이래봬도 상당히 유명하지만 말이야」팟


토우마「유우며엉?」


미사카「응, 누가 뭐래도 『초능력자』레벨 5니까」엣헴


토우마「레…베……엘?」


미사카「으음, 조금 어려웠어?」쓰담쓰담゙


토우마「……」웅 


미사카「그러니까……누나의 능력명은, 『초전자포』레일건라고 하는데……」


토우마「레이일……?」


미사카「그러니까, ……『전기』、『전기』를 조종하는 능력자인거야」

토우마「『저언기』?」


미사카「그래, 그래」


토우마「『찌릿찌릿』!!」


미사카「아아아아, ……이젠, 그걸로 좋다구 젠장」






10: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39:34.09 :RkygEJEAO



시라이「어・어・언・니・이~이」슝


미사카「엣!! 쿠, 쿠로콧?」


토우마「!!」깜짝


시라이「이런 곳에서 만나다니」꼬옥
  「것보다, 언니는」문질문질
  「이런 곳에서 뭘 하신건가요?」습하습하습하


미사카「너야말로 이런 곳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야아아아아아」찌릿찌릿


시라이「어흑」꿈틀꿈틀


토우마「『찌릿찌릿』이다!」꺄아꺄아


미사카「우으……」훌쩍






11: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44:02.32 :RkygEJEAO



시라이「어라? 사랑스러운 남자 분입니다만, …어느 분의 자녀인가요?」


미사카「그러니까, 자주 이 공원에서 볼 수 있으니까, 이 근처의 아이라고 생각하지만……」


시라이「흠, 미아는 아닌거군요」
  「그것보다, 슬슬 완전 하교 시간」
  「……이런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게 하는 건, 그다지 감탄할 수 없네요」


미사카「쿠로코가……제대로 『풍기위원』저지먼트를 하고 있다…고」


시라이「읏, 그 말투는 조금 실례랍니다……」


미사카「그걸 말하기 전에, 평소의 행동을 고치세요」하아






13: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46:41.71 :RkygEJEAO



시라이「남자 분의 댁은, 이 근처인가요?」


토우마「……?」


시라이「그러니까, 당신의 집은 어딘가요?」


토우마「『토우마』」


시라이「네?」


미사카「이 아이의 이름, 『토우마』라고 하는데, 이름으로 부르라는 거 아냐?」


시라이「그건, 실례했습니다. 『토우마』 씨, 로 괜찮나요?」


토우마「응!!」방긋





1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4/03/15(土) 02:50:29.50 :RkygEJEAO



토우마「저기?」


시라이「네?」


토우마「방금 전, 어디서 온거야?」


시라이「헤?」


토우마「『팟』하고, 나타났어」


시라이「아, ……아아, 『공간이동』텔러포트말인가요?」


토우마「테레…포……?」


시라이「그러니까……순간이동이라고 하면, 알겠나요?」


토우마「수운……이도옹……?」


시라이「음……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미사카(나는 『전기』라 『찌릿찌릿』……그러면, 쿠로코는 뭐라고 불릴려나)두근두근






15: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54:29.98 :RkygEJEAO



금서목록「아, 토우마가 있어」


츠치미카도「카미양, 마중 왔다고」


토우마「아 『우걱우걱』에 『냐-냐-』다」


시라이「어라, 마중인가요?」


토우마「응!」


미사카(『우걱우걱』? 『냐-냐-』?)


금서목록「으윽……사람 앞에서 『우걱우걱』이라고 부르는건 싫을지도」


츠치미카도「그러면, 저 녀석 앞에서 그다지 우걱거리지 않으면 되는 일이야. 아이라고 하는 건 의외로 보고있구나」


금서목록「……조심하는거야」



시라이「두 분은, 토우마 씨의 『보호자』라는 걸로, 괜찮습니까?」


츠치미카도「그런 걸로, 우리 아이가 불편하게했다냐-」


미사카(『냐-』라고 말했다!!『냐-냐-』다!)


금서목록「토우마, 맘대로 떠나면 걱정하는거야」


미사카(그러면, 이 아이가 『우걱우걱』?)지긋이


금서목록「?, 무슨 일인거야?」


미사카「아, 아무것도 아냐」






17: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2:58:26.62 :RkygEJEAO



금서목록「토우마, 돌아가자?」


토우마「……응」


미사카「왜 그래? 갑자기 기운이 없어졌는데…」


토우마「……그야」


시라이「………분명, 토우마 씨는, 언니와 헤어지기 싫은 거에요」후훗 


미사카「아아, 그런건가」피식


토우마「……」シュン


미사카「저기, 너 이근처에 살고 있지?」


토우마「……응」


미사카「누나도 이 근처에 살고있어. 그러니까, 또 금방 만날거야」


토우마「정말?」


미사카「그래, 그 때에는 또 놀자?」


토우마「응!!」






18: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3:05:15.78 :RkygEJEAO



츠치미카도「그러면, 돌아가자」


금서목록「배가 고플지도!!」


츠치미카도「……넌 당분간 『우걱우걱』이다냐-」


금서목록「으으……」



미사카「다음에 만나자, 토우마」손 흔들


시라이「안녕히, 토우마 씨」꾸벅


토우마「또 만나! 『찌릿찌릿』이랑 『슬쩍슬쩍(すけすけ)』!!」손 흔들기(ブンブン)


미사카「……」


시라이「……」






19: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3:07:22.99 :RkygEJEAO




미사카「……『찌릿찌릿』이라는 건 나지?」


시라이「……그런 것 같네요」


미사카「……소거법으로 『슬쩍슬쩍』은 너지?」


시라이「………그런 것 같네요」


미사카「…………『슬쩍슬쩍』은 뭐야」


시라이「…………아마도……아뇨, 그거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어요」


미사카「뭐야?」


시라이「……저라는 사람이……아이의 시선이라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 것도 없이, 아래에서 본다면……쿠로코는……쿠로코는, 숙녀 실격이에욧」


미사카「그러니까 『슬쩍슬쩍』은 뭐야아아아아!!」







24:あわきん:2014/03/15(土) 07:18:27.47 :BLmMIGjC0
불린 느낌이 들었다.


25: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5(土) 08:30:07.13 :kBlGPHo70
>>24
돌아가는 중입니다! 


39: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31:52.09 :y4Ow3SrAO


――――――
――――



미사카「그러면, 위험하니까 떨어져줘?」


토우마「응」타박타박


미사카「알겠지? 거기서 제대로 보고있는거야?」


토우마「응」두근두근


미사카「간다……『초전자포』레일건」파직파직

미사카(라고 말해도, 단순한 철못을 떨어진 장소에 있는 빈 깡통에 찔러넣을 뿐이지만……)



빈 깡통「푹」



토우마「와아아아아」반짝반짝


미사카「어때. 미코토 선생님의 실력은」엣헴


토우마「대단해, 대단햇」


미사카「후훗, 대단하지? 이제 『찌릿찌릿』이라고 부르지 못할테니까」


토우마「응! 『찌릿찌릿』 대단해!!」


미사카「……응, 그렇네. 결국은 『찌릿찌릿』이네」





40: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33:25.67 :y4Ow3SrAO



미사카「『찌릿찌릿』보다 말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미사카』도 『미코토』도」


토우마「……?」


미사카「저기, 다시 한번 말해봐 『미 사 카 미 코 토』라고」


토우마「미……사……」


미사카「그래, 그래」


쇼쿠호「미・사・카씨이~이☆」


미사카「켁」





41: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34:48.01 :y4Ow3SrAO



쇼쿠호「미사카 씨……여자아이로서, 역시 『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사카「네가 나오면, 누구라도 그런 반응할걸」빠득


쇼쿠호「여전히 무정하네~, 그러니까, 동갑내기 친구가 없느거라구☆」


미사카「쓸데없는 참견이얏」찌릿찌릿


토우마「『찌릿찌릿』이다!」꺄아꺄아


미사카「……으으」훌쩍






42: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36:51.36 :y4Ow3SrAO



쇼쿠호「어라아?」


토우마「……」지긋이


쇼쿠호「이 아이가 미사카 씨의 새로운 친구지? 연하와 친해지는 게 능숙하네?」쿡쿡


미사카「시・끄・러・워」


토우마「……」지긋이


쇼쿠호「후훗, 처음 뵙겠습니다아☆」


토우마「……」지긋이


쇼쿠호「나는, 미사카 씨의 친구인 『쇼쿠호 미사키』하고 해☆」


미사카「아이에게 그런 거짓말 하지마! 믿으면 어떡할려고!」


쇼쿠호「좋지 않아 그 정도는……, 정말로 무정하네」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뭘까나?」


토우마「『토우마』!!」ハイ


쇼쿠호「그래, 『토우마』 씨라고 하는거지?」싱긋


토우마「응」싱긋






43: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38:59.99 :y4Ow3SrAO



미사카「……무슨 속셈이야?」


쇼쿠호「에? 뭐가아?」


미사카「왜 『이 아이』에게 접근한거야?」


쇼쿠호「……무슨 뜻일까아」


미사카「모른 척하지 말고!! 너라면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정해져있잖아!!」


쇼쿠호「심해라아, 단순히 나는, 토우마 씨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그치-?」


토우마「그치-?」


미사카「…………진짜지?」


쇼쿠호「진짜야아」


미사카「……네가 날 좋지 않게 생각하는 건 알고있어」빠드득


쇼쿠호「……」


미사카「만약 네가, 나에대한 비꼼이나, 시시한 이유로 『토우마』에게 손을 댄다면」

미사카「나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앗!!」찌릿찌릿




토우마「『찌릿찌릿』!!」꺄아꺄아 


미사카「……으」크흑


쇼쿠호「그러니까, ……정말로 그럴 생각 없으니까……걱정하지 말아, 줘?」






44: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41:14.28 :y4Ow3SrAO



토우마「저기?」


쇼쿠호「응? 뭐야아?」


토우마「『반짝반짝』하고 있어」


쇼쿠호「에?」


토우마「눈, 『반짝반짝』하고 있어, 벼엉?」


쇼쿠호「싫다아☆ 내 눈동자가 반짝반짝하고 있대! 이건 혹시 꼬셔지는 걸까?」후훗


미사카「그 뒤에, 병 취급하고있는데, 그건 넘겨버리는 구나……」


토우마「어째서 『반짝반짝』하고 있는거야?」


쇼쿠호「후후훗☆ 그건 말야아? 미사키 쨩이……」


미사카「『표고버섯』이라서야」태연


토우마「『표고버섯』?」


쇼쿠호「잠깐마아아아아안!!」






46: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43:55.39 :y4Ow3SrAO



토우마「『표고버섯』!!」


쇼쿠호「에엣, 그거 나야?」


미사카(좋앗!! 쇼쿠호는 『표고버섯』!!)쿡


쇼쿠호「……저기 말야? 나에게는, 『쇼쿠호 미사키』라는 귀여운 이름이, 있다구?」


토우마「쇼……쿠……?」


쇼쿠호「응, 이왕이면 『미 사 키』, 라고 불러주는 편이, 기쁘겠는걸☆」


토우마「미……사」


쇼쿠호「응, 응☆」


토우마「……」우웅 

토우마「『표고버섯』!!」


미사카(좋아아!! 쇼쿠호는 『표고버섯』으로 결정!!)쿡


쇼쿠호「정마아아아알!! 미사카 씨 탓이야아!!」울컥





47: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46:22.47 :y4Ow3SrAO



토우마「있지」


쇼쿠호「응. 뭐야?」


토우마「『표고버섯』은, 뭐야?」


쇼쿠호「헤? 표고버섯은 버섯이라고 생각하지만……」


토우마「달라」도리도리


쇼쿠호「그러니까……그러면, 균류…랄까?」힐끗


미사카「……맞지만, 토우마가 듣고 싶은 건 다른 거야」


쇼쿠호「?」


토우마「『찌릿찌릿』은 『찌릿찌릿』」

  「『표고버섯』은, 뭐야?」


쇼쿠호「……그러니까아?」힐끗


미사카「……토우마는 『표고버섯』의 능력이 듣고 싶은거지?」


토우마「응!!」


쇼쿠호「으으……나는 이젠 『표고버섯』인거네……」훌쩍






48: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49:00.15 :y4Ow3SrAO



쇼쿠호「내 능력은 『심리장악』멘탈아웃 ……정신계 능력 중 가장 강한 능력자라굿☆」엣헴


토우마「…메엔……?」


쇼쿠호「그러니까아……쉽게 말하자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인거얏☆」


미사카「악취미인 능력이지?」


쇼쿠호「미사카 씨, 시끄러워」


토우마「『마으음』?」


쇼쿠호「후훗, 예를 들어서? 내 힘을 쓰면……토우마 씨는, 나를 『좋아』하게 된다구우☆」キャッ


토우마「응, 토우마 『표고버섯』 좋아하는데?」


쇼쿠호「브훗」


미사카(이, 이 무슨 멋진 카운터……)오싹








미사카(단순히 좋아하는 음식이 『표고버섯』이라고도 들리지만)







49: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50:55.47 :y4Ow3SrAO



쇼쿠호「으으……」화악


미사카「너말야……아이의 말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라고……」


쇼쿠호「아, 알고있지마안……저정도로 스트레이트로 말을 들으면, 아이라고 해도, 역시 부끄러울까……」


미사카「……아무튼, 기분은 알겠지만」


토우마「……」지긋이


쇼쿠호「!!」움찔


토우마「『표고버섯』 토우마, 좋아해?」


쇼쿠호「무, 무……」화악


토우마「……」지긋이


쇼쿠호「우, 아……」





쇼쿠호「……벼, 별로 너따위 좋아하지 않으니까아아아아아」탓



미사카「에에-……」






50:이하, 2013년을 대신해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2014/03/16(日) 00:53:15.98 :y4Ow3SrAO



토우마「……」


미사카「……」


토우마「……『표고버섯』 토우마를 싫어해?」


미사카「……괜찮아 『표고버섯』 너를 정말 좋아하니까」


토우마「그치만 『좋아』하지않아, 라고 말했어?」


미사카「……좀 더 크면, 너도 알 수 있어.…아마도」


토우마「……」우웅


미사카「……너는 『표고버섯』이 좋지? 그걸로 좋지않아」


토우마「……응!!」


미사카「후훗, 간단하네」쓰담쓰담


토우마「『찌릿찌릿』도 상냥하니까 좋아해!」ハイ


미사카「너……장래에, 절대로 여자 관계로 고생한다고?」하아


토우마「?」








Posted by 스위트레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