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이 히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1.14 쿄타로 키요스미 우타
  2. 2016.01.13 쿄타로 키요스미
  3. 2016.01.03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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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우타「후냣!」


우타「아야야......이런 곳에서 쓰러져 구르다니」


우타「아~나막신 끈이 끊어졌네.운도 없어라~」


쿄타로「저~」


우타「응?」


쿄타로「괜찮나요?이런 길가에서 웅크리고......」


우타「아~괜찮아괜찮아」


쿄타로「그, 그런가요?그럼 다행이지만......」


우타「......아, 잠깐만.끈 있어?」


쿄타로「끈, 말인가요?역시 없네요」


우타「그야 없겠지-, 보통.소년, 미안하지만 이걸로 끈을 사주지 않겠어?심부름값은 줄테니까」


쿄타로「주지 않아도 괜찮지만......어째서 끈을?」


우타「아니~나막신 끈이 끊어져서 말이야.끈이 없어서 응급처치도 할수 없고말이지」


쿄타로「그런건가요.아,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나막신의 끈이 다되면 손수건으로 응급처치할 수 있다고 들어본 적 있어요」


우타「으~음,가능할 것 같지만......찢지 않으면 할 수 없으니까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


쿄타로「제 것을 괜찮다면 사용하세요」


우타「에, 그건 역시 좋지 않다고.방금 말했지만 찢지 않으면 안된다니까?」


쿄타로「괜찮아요 그다지.싸구려고, 이제 슬슬 바꿀까 생각했었으니까요」


우타「그래?그럼 사양말고 사용을 받도록 할까나」찌릿찌릿


쿄타로「아, 남은 부분 빌려주세요」


우타「응?아직 쓰게?사용하지 않는다면 내가 처분해주겠지만」


쿄타로「아뇨, 이건 이렇게 쓸거에요」탁


우타「......지상에 펼쳐서 어쩔거야?」


쿄타로「서있는 상태로 힘들니까, 근처에 벤치도 없고.여기에 앉아서 작업해요.」


우타「오오, 자상한데~소년!그럼 조속히, 이렇게이렇게~읏차」


우타「좋아, 완성!이야~살았어 소년.고마워!」


쿄타로「아뇨, 천만에요.그럼 저는 이만」


우타「아, 나는 미히로기 우타라고 하는데, 소년의 이름은?」


쿄타로「저는 스가 쿄타로입니다.키요스미 고등학교 일학년입니다」


우타「키요스미......라면 그 린샹(リンシャン)쨩이 있는 곳일까나?」


쿄타로「사키를 말하는거군요.그렇다면 그렇습니다」


우타「과연~너는 그 동반일까나?」


쿄타로「네, 뭐 저도 일단 마작부이기에」


우타「그럼 당분간은 여기에 있는다는 뜻이네.그 사이에 감사를 할테니까」


쿄타로「에, 괜찮으니까요 별로」


우타「아무튼 이런 때는 고맙게 받아 두는 거야 스가 군」


쿄타로「......그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우타「그걸로 좋아, 그럼~」




~도내 모 브랜드 샵~

우타「으~음, 이걸려나.아니 의외로 이쪽의 색이 더울릴지도 모르겠어」


우타(남자 아이의 유행이나 취향은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그래도 답례로 적당한 것을 고르기도 그렇고)


점원「저, 고민되신다면 상담해드릴까요?」


우타「응, 괜찮아?그럼 듣고 싶은데 요즘 남학생은 어떤 손수건을 가질려나?」


점원「남학생입니까, 그렇다면 여기 차분한 느낌의 물건이나, 저쪽의 밝은 느낌의 물건이 좋을지도.어느 쪽이 어울릴지는 그 사람이 가지는 분위기 나름입니다만」


우타「응~」


우타(그 아이는 아무리 봐도 차분한 느낌은 아니지만~)


우타「그럼 저쪽의 밝은 색상으로 할게」


점원「남자 친구에게 선물인가요?」


우타「나, 남자 친구?아니, 달라달라.조금 신세를 져서 답례를」


점원「그렇습니까, 실례했습니다.아, 이쪽의 물건은 올해의 유행하는 색으로......」





우타「남자 친구, 인가......」


우타(그러고보니 나는 어릴 때부터 마작뿐 남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구나......)



우타「으~음」


우타(저런 아이도 인기 있을지도 모르겠네.모르겠지만)


우타「......」


우타(『쿄쨩, 이번 방학에 시간있어?』『한가하지만, 근데 무슨일로?』『그렇다면 이번 유원지 데이트 가자구?새로 생긴 것 같아서 말이지-』『좋네요, 갈까요 우타 씨』)


우타「......」


우타(있을법하지 않네-)(ありえね-)


우타「.........쿄쨩」펑


쿄쨩(아니아니!역시 있을법하지 않아-!)


우타「......그래도 연락처정도는 교환해둘까-,이것도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고.별로 속셈은 없지만」




~키요스미 고등학교 숙박 호텔 방~

히사「그래서 내일의 선봉은(똑똑)응?누구지?스가 군, 조금 보고 와줄래?」


쿄타로「알겠습니다」



쿄타로「네네누구세요~」철컥


우타「안녕~우타 씨야~」


쿄타로「아, 미히로기 씨」


우타「어제는 고마웠어.자, 이거.어제의 감사」


쿄타로「아, 여러가지로 죄송해요.그렇지만 별로 이렇게까지 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았는데......」


우타「신경쓰지마, 내가 감사하고 싶었을 뿐이고」


쿄타로「그, 그럼 고맙게 받을게요.열어도 될까요?」


우타「괜찮아~」


쿄타로「그럼............이건, 손수건?」


우타「어제 너의 손수건을 못쓰게 되버렸으니까~.그거 대신이야」


쿄타로「우와, 대단히 좋은 감촉......이거 비싸지 않았나요?」


우타「아니 모르겠어.근방의 가게에서 어울릴만한 걸로 산거라」


쿄타로「그, 그렇습니까......(이 사람의 금전 감각은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우타「......그렇네, 모처럼이니까 연락처 교환하자구? 이것도 무언가의 인연이고(윙크」


쿄타로「ㄴ, 네!부디!」




히사「스가 군, 누구였어?」


쿄타로「미히로기 우타 씨라는 사람이요.저에게 볼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히사「미히로기 우타라고......혹시 그 미히로기 프로?」


쿄타로「네, 유명한 사람인가요?」


히사「유명해도 엄청 유명하다고.현역 프로 중 최강 클래스잖아!」


사키「......쿄쨩,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만난거야?」고고고


쿄타로「아, 아니, 어제 그 사람이 길가에서 웅크리고 있는 것이 봤어.그래서 말을 걸었더니 나막신의 끈이 끊어졌다고 말하길래 낡은 손수건을 빌려준거야.」


마코「좋은 임기응변이구먼.손수건은 응급처치에 쓸 수 있제.근데 너는, 우째서 그걸 알고 있는긴가?보통은 모를텐디」


쿄타로「예전에 사키와 함께 여름 축제 갔을 때 그런 말을 들었거든요.아니 설마 이런 곳에서 도움이 될줄은」


사키「에, 아, 그거 중3때의?」


노도카「므......자세히 들려주세요」


쿄타로「아니, 별거 아니니까.중3때 여름 축제에 함께 가자고 사키가 권유해서 말이지, 모처럼이니까 유카타로 가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그걸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유카타 소녀는 이렇게 에스코트하는거야』라고 강의 듣게 된거야.그래서, 유카타의 사키가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내가 포장마차에서 먹을 것을 사러다니고, 낯선 나막신에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돌아오는 길에 어부바하거나 그랬지」


사키「기억하고 있었구나......에헤헤」


쿄타로「지금 돌이켜보면 재밌는 추억이었지......(삐리리)읏 메일인가?뭐지......」


【보낸 사람 : 미히로기 우타

        제목 : 식사 하지 않을래?

        내용 : 이번에 시간 있으면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한턱 낼테니까.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그러니까 답변 잘 부탁해!】


쿄타로「오!곧바로 미히로기 씨에게서 식사 제안이......혹시 어쩌면 이것은 온건가(キテる)!」데레데레


사키「..................에잇」퍽(ガス)


쿄타로「아팟!무슨짓이야 사키!?」


사키「몰라!쿄쨩 바보!」


쿄타로「읏~뭐냐고 정말......읏 아파!」


유키「사키쨩의 말대로라규!개 주제에 데레데레하고 있지 말라규!」


쿄타로「너도말야 타코스!이......아훗!」


히사「그렇네, 조~~금 뺨이 느슨해진거 아닐까?인중도 늘어났고」


쿄타로「부, 부장까지!?제, 제가 뭐라도 했나요?」


꺄악-꺄악-


노도카「......후후, 만약 스가 군과 미히로기 프로가 좋은 관계가 되면 사키 씨는」


마코「............내일도 경기가 있는데 태평하구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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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이 땅딸보가!」꾸욱꾸욱


사키「이제 그만해 쿄쨩!」


쿄타로「건방진 말하니까 그러지!정말......어라 벌써 이런시간인가?나는 슬슬 돌아간다」


사키「에?아직 이르지않아?」


쿄타로「그게 잠깐 집에 이이 있어서 말이지.5시까지는 돌아가야해」


사키「그렇구나.그럼 안녕, 쿄쨩」


쿄타로「그래, 그럼 안녕.모두 수고하세요-!」쾅


전원「「「「「수고하셨습니다~」」」」」





사키「......후우」


노도카「무슨 일인가요 사키 씨」


사키「응~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야......쿄쨩이 꾸욱꾸욱 거리니까」


히사「아~확실히 대단한 모습이 되었는걸」


사키「정말, 쿄쨩은 언제나 저런다구요!여자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에요!」


유키「......그, 그렇다규!그 개는 타코스 사오는 것도 늦었고!」


노도카「......그, 그렇죠!항상 내 가슴만 보아서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사키「......」발끈


유키「엣」


노도카「엣」


사키「......쿄쨩을 무시해도 좋은 건 나뿐인데」중얼


히사「어라, 모두 스가 군한테 불만이 있네」


마코「그렇게 보이는구먼」능글능글


히사「그러면......내가 받아도 상관없는거네?」


사키·노도카「「엣」」


사키「자, 잠깐 기다려주세요 부장! 무무무무무슨 의미인가요!?」


노도카「설마 부장도!?」


유키「『도』!?설마 노도쨩도 개를」


노도카「에, 아!와-와-!아무것도 아닙니다!」


히사「무슨 의미냐고해도 그 말대로인걸」


사키「어, 어째서 쿄쨩인가요!?남자라면 그 밖에도 있잖아요, 부회장이라든지!」


히사「왜냐하면 스가 군은 그걸로 상당히 의지가되고, 배려도 해주니까. 얼굴도 나쁘지 않잖아.저 정도의 우량 물건은 좀처럼 없는걸.게다가 부회장은 그냥 로리콘이고」


마코「......아~.아무래도 진성이여, 부회장」


노도카「그러니까 부장이 스가 군과 어째서 그런 오컬트 있을 수 없습니다!」


히사「어머, 별로 나쁘지 않잖아.상당히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유키「전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규!」


사키「그래요!쿄쨩은 나같은 소꿉친구가 가장 어울리는 거에요!」


노도카·히사·유키「「「엣」」」


사키「에, 이, 이건, 그러니까.....그, 그래요!쿄쨩은 제 거에요!그러니까 누구에도 줄 수 없어요!」


노도카「기, 기다려주세요 사키 씨!스가 군은 저를 좋아합니다, 저도 스가 군을......조, 좋아합니다!그러니 저와 맺어지는 것이 좋다고 정해져있습니다!」


히사「어라, 스가 군이 노도카에게 반한 건 가슴뿐인게 아닐까.그렇다면 나도 노도카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있고, 전체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유키「우우......쿄타로는 내 개라규!개가 주인님 이외를 따를리 없다규!」


갸오-갸오-


마코「......너도 행복한 녀석이구먼」


쿄타로「아, 아하하......분실물 가지러 돌아온 것 뿐인데 이게 무슨 상황」


마코「여기에서 발견돼도 문제니, 재빠르게 해산하는 것이 좋지 않겄어?내도 배웅해줄테니」


쿄타로「하, 하아......그것도 그러네요」


마코「......후후, 이것이 어부지리라는 녀석이여♪」중얼


쿄타로「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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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3 : 39 : 34.93 ID : jJEMMZfZO


쿄타로「네, 이번 주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오늘로 7회째 방송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이번에도 게스트 분이 와주셨습니다」


쿄타로「그럼 소개해드리죠」


쿄타로「오사카에서 온, 낚기는 히로에의 것」(원문:大阪からやってきた、後ひっかけの洋榎こと)


쿄타로「아타고 히로에 씨 입니다!」


히로에「안녕, 내가 오사카 최강의 프로 작사다」


쿄타로「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히로에「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된다」(원문:そんな固くならんでも取って食ったりせぇへんで)


쿄타로「연상의 선배이기 때문에」


히로에「얼마없는 미소녀 작사가 좀더 거리낌 없이 대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는데 매정하게 대하지 마라」(원문:こないな美少女雀士がもっとフランクでええって言ってるのに無碍にするんかいな)


쿄타로「에...미소녀라니 밖에 갤러리 말인가요?」


쿄타로「확실히 귀여운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히로에「나라고 정해져있잖아!」(원문:うちのことに決まっとるやろ!)


쿄타로「에이에이-(원문:またまたー)


히로에「아무도 없는 곳에 말할 거라면 청취자가 정해줘라」



염가 +1~4 콤마가 홀수라면 미소녀 짝수라면 보통



1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0 : 12.63 ID : 4PQyrH5No



에?



1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0 : 16.03 ID : VK7APR8jO



미소녀 (재미 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1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0 : 33.65 ID : AEADQbDlO



오우



1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0 : 55.25 ID : 5DaWKkIv0



에이에이



1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00.05 ID : sAsgveQIo



만장일치인가



1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17.42 ID : 4PQyrH5No



3 3 5 5


올 홀수 www



141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3 : 41 : 21.38 ID : jJEMMZfZO



미안, 잘못했습니다

염가 +1~4 엽서의 내용 ※콤마로 홀수 미소녀 짝수 보통



1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52.59 ID : 4PQyrH5No



역시 츳코미는 능숙해?



1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2 : 53.34 ID : 9HUaZI1PO



아줌마는 무서워?(원문:おかんは怖いか?)



1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3 : 25.82 ID : czvPQVyMO



여동생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다면 어떻게 할거?



1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3 : 31.77 ID : / MWici8AO



각 편의점 가라아케 꼬치를 먹어보고 비교해봤나요?



1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3 : 45.25 ID : ENaUhidmO



교타로는 몇점?



147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5 : 03.36 ID : IL26jjMiO


쿄타로「그러니까 첫 번째 편지는...『역시 츳코미는 능숙해?』」


히로에「당연하다, 그런건」


히로에「칸사이 사람은 모-두 할 수 있다!」


쿄타호「한번 해보겠어요?」


히로에「뭐든지 해봐라」(원문:なんでもこいっちゅーの)


쿄타로「그럼, 오늘의 팬티 색은?」


히로에「그야, 일이라고 해도 스가의 앞이니까, 어덜트한 걸 입었지랄까 뭘 말하게 하노!」(원문:そりゃー、お仕事とは言え、須賀の前に居るんやから、アダルディなむらさkってなに言わせんねん!!)


히로에「틀리다!그런 거 입고 있지 않으니까!」


히로에「아, 얌마...아래 들여다보자 마라」


쿄타로(뭐야...흰색인가)



148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5 : 42.24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 편지는 『아줌마는 무서워?』」


히로에「무, 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서울리 없다!」


히로에「완전완전완전완전 여유니까!」(원문:全然全然全然余裕のさんこよりんってやつやで!)


히로에「뭐냐 스가, 내 눈이 거짓말하는 걸로 보이나?」


쿄타로(네, 보입니다)



14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6 : 52.96 ID : IL26jjMiO


쿄타로「그러니까...『여동생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다면 어떻게 할거?』」


히로에「해주는게 아니라 받는건가?」


쿄타로「아마...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히로에「우-응............」


쿄타로「그렇게 고민되나요?」


히로에「그야, 나 꽤나 완벽하지 않나?」


히로에「동생에게서, 내가 원하는 것따윈.....앗」


쿄타로「발견했나요?」


히로에「아, 아무것도 아니다!」


히로에(조금이라도 좋으니까 가슴을 나누어달라고 이런 방송 중에 말할 수 없다...)



15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7 : 25.91 ID : IL26jjMiO



쿄타로「얼버무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그러니까 마지막 편지네요」


히로에「참말로?」


히로에「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일순간이었다」


쿄타로「그럼, 『각 편의점 가라아케 꼬치를 먹어보고 비교해봤나요?』」


히로에「그런건 특기다」


쿄타로「그러면, 어디의 가라아케 꼬치가 제일 맛있었나요?」


히로에「그야.........」










히로에「금방 튀긴게 가장 맛있다고 정해지지 않았나!」


쿄타로「」


히로에「어라」



15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8 : 23.78 ID : IL26jjMiO



쿄타로「그런 이유로 오늘도 방송 종료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히로에「마지막만!마지막만 한번 더 시켜줘라!」


쿄타로「이거, 생방송이기에」


히로에「그런...바보같은...」털썩


쿄타로「아, 그러고보니, 아타고 씨의 미소녀 여부 집계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히로에「참말인가?!」


쿄타로「그럼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끝내죠」


히로에「......」두근두근


쿄타로「아타고 히로에 씨는......」








쿄타로「보통과 미소녀가 동률이었습니다-」


히로에「」털썩


쿄타로「그럼 마지막은 노래로 작별입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히로에「수고했다...」


쿄타로「그렇게 기죽지 말아주세요」


히로에「그야...아무것도 모르겠고」


히로에「동률이라니...뭐야」


쿄타로「동률이 아니에요?」


히로에「하지만 아까 스가가 라디오에서 동률이라고」


쿄타로「저는 적어도 히로에 씨를 미소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쿄타로「그럼, 오늘은 여기서」터벅터벅


히로에「바보.....어째서 이런 타이밍에 말하는건지...바봇///」


아타고 히로에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1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09 : 53.47 ID : CbTrKai / o



이케다아!



1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25.98 ID : DnYiLmYz0



히사



1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38.04 ID : UNigSrJIo



류카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00 : 10 : 39.00 ID : DblpJT7K0



코로땅



1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39.92 ID : 25px6A0PO



코치



1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44.65 ID : lKvmJpw20



무츠키



15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24 : 31.25 ID : IL26jjMiO



※ 참고로 00은 00입니다 .100은 없습니다.


쿄타로「따라란,따 따라라라라라」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라디오 퍼스널리티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으로 8회째이지만, 바로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지금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지만, 저의 선배이기도 한 이 분」


쿄타로「타케이 히사 씨 입니다」


히사「오랜만이네, 쿄타로 군」


쿄타로「오랜만입니다, 부장」


히사「그, 그만해...정말」


쿄타로「이야...뭐랄까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도 꽤 오랜만이었기에 무심코...」


히사「어쩐지, 쿄타로 군의 기분 알 수 있는걸」


쿄타로「뭐랄까...점잖아졌네요...굉장히 예뻐졌달까...」


히사「후훗...고마워」


히사「그래도, 쿄타로 군 주제에 건방져」(원문:須賀くんの癖に生意気ね)


히사「여자에게 추파를 던지다니」


쿄타로「용서해주세요...정말」


히사「미안해」


히사「쿄타로 군은 건들면 재밌는 반응을 하니까...무심코」


히사「그러고보니, 프로 합격 축하해」


히사「아직 말해주지 않았었지?」


쿄타로「감사합니다」


히사「쿄타로 군의 활약은 텔레비전으로 잘 보고 있는걸」


쿄타로「사키도 그렇지만...어째서 제가 나오는 방송같은 걸 보고 있는 걸까요?」


히사「어머...그것을 말하면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청취자 모두가 듣게 될텐데?」


쿄타로「아」


히사「후훗...역시 변하지 않았네, 쿄타로 군의 그런 점」


쿄타로「그, 그러니까...편지가 왔기에 읽도록 하죠!」



염가 +1~3※편지의 내용



1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5 : 18.44 ID : 8xruhZOXo



과거에 몇 명 연인이 있었습니까?



1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05.93 ID : 96mGCeIx0



교타로와의 회식에서 만취​​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진전이 있었습니까?



1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36.52 ID : ptus8274o



인터 하이 우승했을 때의 심경



1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39.82 ID : DblpJT7K0



지금까지 몇 명의 여자를 울리셨습니까?



1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8 : 33.87 ID : s + eKivWkO



교타로가 히사에게 애드리브로 반격


안되면 최근 가장 기뻤던 것



165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8 : 35.14 ID : 0meGdZ9Ao



교타로와 로커(의미심장)한 적이 있나요?



166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6 : 34.30 ID : IL26jjMiO


쿄타로「우선 첫 번째, 『과거에 몇 명 연인이 있었습니까?』」


히사「어머...처음부터 대단한 질문이네...」


쿄타로「저...대답하기 어려운 경우 답하지 않아도 돼요?」


쿄타로「그...아나운서라는 직업으로도 대답하기 어려울테고」


히사「그 걱정은 필요없어」


쿄타로「에?」


히사「왜냐하면 한명도 없는걸」


쿄타로「네?히사 씨, 연인 만든 적 없나요?」


히사「......쿄타로 군에게 듣고 싶지 않은 대사인데...」


쿄타로「하지만..몇번이나 고백받기도 했었다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기에 틀림없이...」


히사「그래..대학 시절에 그런 적은 있었어」


쿄타로「그 중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까?」


히사「응, 그야 나에겐 쭉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걸」


쿄타로「?!」


히사「몰랐니?」


쿄타로「전혀」


히사「나는 말야 마작에서도 그랬었지만, 연애도 어디까지나 기다리는 타입인 것같아」


히사「뭐, 그래서 내 애인은 지금까지 0명입니다」


쿄타로「히사 씨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걸까...」


히사(금발에 키가 크고 친절해서 내가 시킨 잡일을 모두를 위해 혼자서 해줬던 사람이야)


히사(평생 감사해도 부족할정도야, 고마워...라고 이런 것 입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167 : ◆HOueYISRA6 [saga]:2014/12/30(火) 00:57:05.53 ID:IL26jjMiO



쿄타로「누군지 신경쓰이지만 다음 편지로...『쿄타로와의 회식에서 만취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진전은 있었습니까?』라니 어째서 그런 것을 알고 있어, 이 사람!」


히사(아마 미호코네)


히사「그러니까...그 일이 있었던게, 쿄타로 군들이 성인식 끝나고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에 집합한 때였지?」


쿄타로「네, 그 이후는 만나지 않았었죠」


히사「만취했다...랄까, 모두가 쿄타로 군의 집에서 묵었을 뿐이야?그건」


쿄타로(히사 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만취했었지만)


히사「저기 알고 있어?쿄타로 군의 집에는 카피바라가 있다고?」


히사「나는 처음보고 굉장히 흥분해서 계속 껴안고 있었어」


히사「그런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침대 위에서 자고있었어」


히사「불행히도 옷은 흐트러지지 않았으니까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원한 대답은 없었네」


쿄타로(그야 카피가 구토 냄새로 뒤덮일만하지...)(원문:通りでカピーがゲロくさくなってるわけだ...)



168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8 : 08.87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은 『인턴 하이 우승했을 때의 심경』입니다」


히사「그 때의 순간은 잊을 수 없어」


히사「마치 지상에 서있을 다리가 공중에 떠있는 감각이었어」


히사「기쁨이라든지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가지고,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에 울거나」(원문:嬉しさとか色々な感情が入り乱れて、私としたことが泣いたり)


히사「아이처럼 매우 기뻐했어」


히사「하지만...쿄타로 군을 대회장으로 데려갈 수 없었던 것은 유감이었네」


쿄타로「저는 괜찮아요.모두의 서포트를 할 수 있었고」


쿄타로「모두가 우승할 수 있었으니까요」


쿄타로「거기다 그때의 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쿄타로「저는 감사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히사(그렇네...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지)



16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8 : 36.33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 편지로 마지막이군요.『지금까지 몇 명의 여자를 울리셨습니까?』」


히사「무례하네」


히사「마치 내가 여자를 울린다는 것같은 느낌인데」


히사「지금당장 철회해줘」


쿄타로「그......비교적 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히사「그런 쿄타로 군도 울리고 있어?」


쿄타로「에?!진짜로요?!」


쿄타로「누구인걸까...그렇지만...그런 일은 없었고...」


히사「여기야, 여기」


쿄타로「에, 히사 씨입니까?」


쿄타로「오히려 제가 더 시달리고 있다구요」


히사(응...둔감하니까......)



17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9 : 06.45 ID : IL26jjMiO



쿄타로「네, 그렇게되서 이번 주도 방송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어땠나요, 히사 씨?」


히사「그래, 정말 즐거웠어」


히사「가능하다면 또 와서 잔뜩 이야기하고 싶네」


쿄타로「네, 언제라도 오세요」


히사「후훗...그 말, 어기면 안돼?」


쿄타로「예스 마이 로드.........랄까...」


히사「......///」


쿄타로「히사 씨?」


히사「뭐, 뭐야?」


쿄타로「멍하게 있던데 어디 안 좋나요?」


히사「아니, 조금 걱정거리를」


쿄타로「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되요?」


히사「쿄타로 군이 걱정해주다니 내일은 창이라도 내리는 걸까?」


쿄타로「아-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히사「농담이야」


히사「걱정 해줘서 고마워」싱긋


쿄타로「읏......이 노래로 작별하고 싶네요」


쿄타로「부디----」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히사「수고했어」


쿄타로「이 이후로, 심야 뉴스지요?」


히사「응, 그래?」


쿄타로「저, 그 뉴스 볼테니까요!」


히사「별로 그러지 않아도 좋아, 밤도 늦었고」


쿄타로「그야, 히사 씨의 일하는 모습은 늠름해서」(원문:だって、久さんの仕事する姿って凛々しくて)


히사「...정말」


히사「보는 것은 자유지만...밤샘은 하면 안돼?」



타케이 히사편 1



1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59 : 52.22 ID : + wQ7beth0



쿄타로 난봉꾼이다



17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1 : 01 : 44.81 ID : IL26jjMiO



그런 이유로 오늘의 업데이트는 끝나게됩니다

염가 참여 등 감사


마지막으로 질문 등이 있으면 쓰고 가세요

대답 할 수있는 범위라면 대답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음 등장 캐릭터를 결정하려고 생각합니다

염가 +1~5 ※ 콤마 판정



1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2 : 21.45 ID : 85sqJNveO



테루



1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2 : 30.50 ID : Bmp0POKb0



유안



1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3 : 06.64 ID : 8xruhZOXo



카스미



1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3 : 56.67 ID : n7i + dmyMo



공주님



1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4 : 02.97 ID : s + eKivWkO



캡틴



19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08 : 32.77 ID : GihWJMhLO


쿄타로「이번에도 시작합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곧 두자리 수 방송이 되어가는 9회째입니다만...」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매일 뉴스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분입니다」


쿄타로「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그 숨겨진 눈동자로 무엇을 본다」


쿄타로「자리 잡은 모습은 바로 테레사 수녀」


쿄타로「뉴스 캐스터로 활약중인 후쿠지 미호코 씨입니다」


미호코「안녕하세요」


미호코「조금 과장된 소개 창피해요...」


쿄타로「아뇨, 전국의 남성들은 후쿠지 씨를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쿄타로(나도지만)


미호코「후훗...이전에 히사가 많이 이야기 한 것 같지만...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쿄타로「아니요, 후쿠지 씨는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미호코「그렇게 말 해주면...기쁘지만...캐스터로서,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어」


쿄타로「그렇습니까...그럼 편지가 왔기 때문에 읽도록 하겠습니다」



염가 +1~4 ※편지의 내용



1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08.38 ID : SqsWpTuyO



요리 솜씨가 뛰어나서 자랑스런 아는 사람이네요(원문:お料理がうまくて自慢の知り合いね)



1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26.16 ID : DCYjqgIVO



예쁜 그 눈을 더 보여주세요



1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10 : 46.37 ID : zYWqsiaho



솔직히 쿠보 코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직한 대답 부탁합니다



1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56.08 ID : z / 9Twdc8O



가끔은 이케다를 모후모후 해주세요



1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11 : 12.20 ID : QF / + 3juI0



타케이 씨와의 관계



19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0 : 26.32 ID : GihWJMhLO



쿄타로「그러니까...『요리 솜씨가 뛰어나서 자랑스런 아는 사람이네요』, 아는 사람인가요?」


미호코「아마 히사가 아닐까?」


미호코「아, 그랬지」


미호코「스가 씨, 알고 있어요?」


쿄타로「뭐가요?」


미호코「히사, 최근에 요리를 시작했죠?」


쿄타로「시작은...원래 할 수 있던 타입이었던게 아니었나요?」


미호코「그렇지만...『더 능숙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해서 가르쳐달라고 말해온거야」


쿄타로「헤...히사 씨는 그러한 것을 보이지 않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미호코「혹시 누군가가 먹어주길 바라는 것일지도............랄까♪」


쿄타로「음...미호코 씨에게 먹이고 싶은 것 아닐까요?」


미호코「후훗...그것은 알 수 없지?」



20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1 : 02.97 ID : GihWJMhLO



쿄타로「다음은 이건가?...『예쁜 그 눈을 더 보여주세요』?」


쿄타로「아 분명히...아름답지요.아깝다고 생각해요」


미호코「아름답다니......」


쿄타로「오드아이?였죠?」


쿄타로「저도 사실 중2때 상당히 그런거 동경했었어요?」


쿄타로「붉은 컬러 콘택트를 사서 왼쪽 눈에 착용하거나」


미호코「에...응...그렇구나...」


쿄타로「어라?그런 것 없으셨나요?」


미호코「아마...그럴걸?」


쿄타로「」



20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1 : 33.18 ID : GihWJMhLO



쿄타로「뭘까...『솔직히 쿠보 코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정직한 대답 부탁합니다』」


쿄타로「아, 쿠보 씨입니까?」


미호코「어, 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쿄타로「그 사람, 상당히 스파르타식이였죠...그러나, 제대로 해내면 칭찬해줘요」


미호코「부, 분명히...그렇지만...」


미호코(어째서 그런 것을 알고 있는걸까...)


쿄타로「그래서 후쿠지 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미호코「강호의 카제코시의 유익을 위해서 확실히 지도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호코「확실히 다소 지나친 행동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를 생각해준 것이었으니까요」


미호코「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라도 카제코시를 위해 힘이 되어준 존경하는 코치입니다」



20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2 : 23.95 ID : GihWJMhLO


쿄타로「그럼 다음이...마지막 같네요.『가끔은 이케다를 모후모후 해주세요』...모후모후?」


미호코「그 아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면 매우 기뻐합니다」


미호코「생각나면 하고 싶어졌을지도...후훗」


쿄타로(확실히...미호코 씨에게 쓰담쓰담 받는다면 죽어도 좋을텐데...)


미호코「어머, 그렇게 바라보다니 무슨 일 있나요?」


쿄타로「아뇨...아무것도...아닙니다......」


쿄타로(방송 중에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제길...)



20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2 : 51.25 ID : GihWJMhLO



쿄타로「그...슬슬 방송 종료 시간이 다가왔네요」


미호코「들은 대로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쿄타로「즐거운 시간을 만드셨다면 기쁘네요」


미호코「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쿄타로「그렇게되서, 오늘 방송은 이것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쿄타로「마지막으로 이 곡으로 끝내겠습니다」


쿄타로「----의--------」





쿄타로「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미호코「아니, 나도 즐거웠으니까 내가 고맙다고 해야지」


쿄타로「그 말만으로 충분해요」


미호코「하지만...」


쿄타로「그럼 이렇게 해요」


쿄타로「답례 대신에 다시한번 게스트로 와주세요」


쿄타로「그걸로 괜찮지요?」


미호코「후훗...한번 뿐이아니라, 몇번이라도」


쿄타로「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미호코「앞으로 일이 있으니까 이제 갈게요」


쿄타로「네, 노력해주세요」


후쿠지 미호코편 1



20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3 : 28.00 ID : GihWJMhLO



염가하는 거 잊었습니다 orz

염가 +1~5 ※ 콤마 판정



2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00.48 ID : S3bkqJ81o



카스미



2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36.06 ID : HYkKYw1UO



코로모



2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55.54 ID : nEVCF0760



테루



2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5 : 32.32 ID : 6UeNwNb70



아와아와



2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45 : 45.85 ID : NbP48FbbO



스미레



2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45 : 46.34 ID : dis6ONNFO



테루



2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50 : 20.59 ID : CbTrKai / o



이케다!


Posted by 스위트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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