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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사토하「2국째」(1)

2016. 1. 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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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 키요스미 우타

SS 번역(비허가)/사키 2016. 1. 14. 23:50

http://www34.atwiki.jp/kyotaross/pages/386.html

꽈당!

우타「후냣!」

우타「아야야......이런 곳에서 쓰러져 구르다니」

우타「아~나막신 끈이 끊어졌네.운도 없어라~」

쿄타로「저~」

우타「응?」

쿄타로「괜찮나요?이런 길가에서 웅크리고......」

우타「아~괜찮아괜찮아」

쿄타로「그, 그런가요?그럼 다행이지만......」

우타「......아, 잠깐만.끈 있어?」

쿄타로「끈, 말인가요?역시 없네요」

우타「그야 없겠지-, 보통.소년, 미안하지만 이걸로 끈을 사주지 않겠어?심부름값은 줄테니까」

쿄타로「주지 않아도 괜찮지만......어째서 끈을?」

우타「아니~나막신 끈이 끊어져서 말이야.끈이 없어서 응급처치도 할수 없고말이지」

쿄타로「그런건가요.아,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나막신의 끈이 다되면 손수건으로 응급처치할 수 있다고 들어본 적 있어요」

우타「으~음,가능할 것 같지만......찢지 않으면 할 수 없으니까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

쿄타로「제 것을 괜찮다면 사용하세요」

우타「에, 그건 역시 좋지 않다고.방금 말했지만 찢지 않으면 안된다니까?」

쿄타로「괜찮아요 그다지.싸구려고, 이제 슬슬 바꿀까 생각했었으니까요」

우타「그래?그럼 사양말고 사용을 받도록 할까나」찌릿찌릿

쿄타로「아, 남은 부분 빌려주세요」

우타「응?아직 쓰게?사용하지 않는다면 내가 처분해주겠지만」

쿄타로「아뇨, 이건 이렇게 쓸거에요」탁

우타「......지상에 펼쳐서 어쩔거야?」

쿄타로「서있는 상태로 힘들니까, 근처에 벤치도 없고.여기에 앉아서 작업해요.」

우타「오오, 자상한데~소년!그럼 조속히, 이렇게이렇게~읏차」

우타「좋아, 완성!이야~살았어 소년.고마워!」

쿄타로「아뇨, 천만에요.그럼 저는 이만」

우타「아, 나는 미히로기 우타라고 하는데, 소년의 이름은?」

쿄타로「저는 스가 쿄타로입니다.키요스미 고등학교 일학년입니다」

우타「키요스미......라면 그 린샹(リンシャン)쨩이 있는 곳일까나?」

쿄타로「사키를 말하는거군요.그렇다면 그렇습니다」

우타「과연~너는 그 동반일까나?」

쿄타로「네, 뭐 저도 일단 마작부이기에」

우타「그럼 당분간은 여기에 있는다는 뜻이네.그 사이에 감사를 할테니까」

쿄타로「에, 괜찮으니까요 별로」

우타「아무튼 이런 때는 고맙게 받아 두는 거야 스가 군」

쿄타로「......그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우타「그걸로 좋아, 그럼~」

~도내 모 브랜드 샵~

우타「으~음, 이걸려나.아니 의외로 이쪽의 색이 더울릴지도 모르겠어」

우타(남자 아이의 유행이나 취향은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그래도 답례로 적당한 것을 고르기도 그렇고)

점원「저, 고민되신다면 상담해드릴까요?」

우타「응, 괜찮아?그럼 듣고 싶은데 요즘 남학생은 어떤 손수건을 가질려나?」

점원「남학생입니까, 그렇다면 여기 차분한 느낌의 물건이나, 저쪽의 밝은 느낌의 물건이 좋을지도.어느 쪽이 어울릴지는 그 사람이 가지는 분위기 나름입니다만」

우타「응~」

우타(그 아이는 아무리 봐도 차분한 느낌은 아니지만~)

우타「그럼 저쪽의 밝은 색상으로 할게」

점원「남자 친구에게 선물인가요?」

우타「나, 남자 친구?아니, 달라달라.조금 신세를 져서 답례를」

점원「그렇습니까, 실례했습니다.아, 이쪽의 물건은 올해의 유행하는 색으로......」

우타「남자 친구, 인가......」

우타(그러고보니 나는 어릴 때부터 마작뿐 남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구나......)

우타「으~음」

우타(저런 아이도 인기 있을지도 모르겠네.모르겠지만)

우타「......」

우타(『쿄쨩, 이번 방학에 시간있어?』『한가하지만, 근데 무슨일로?』『그렇다면 이번 유원지 데이트 가자구?새로 생긴 것 같아서 말이지-』『좋네요, 갈까요 우타 씨』)

우타「......」

우타(있을법하지 않네-)(ありえね-)

우타「.........쿄쨩」펑

쿄쨩(아니아니!역시 있을법하지 않아-!)

우타「......그래도 연락처정도는 교환해둘까-,이것도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고.별로 속셈은 없지만」

~키요스미 고등학교 숙박 호텔 방~

히사「그래서 내일의 선봉은(똑똑)응?누구지?스가 군, 조금 보고 와줄래?」

쿄타로「알겠습니다」

쿄타로「네네누구세요~」철컥

우타「안녕~우타 씨야~」

쿄타로「아, 미히로기 씨」

우타「어제는 고마웠어.자, 이거.어제의 감사」

쿄타로「아, 여러가지로 죄송해요.그렇지만 별로 이렇게까지 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았는데......」

우타「신경쓰지마, 내가 감사하고 싶었을 뿐이고」

쿄타로「그, 그럼 고맙게 받을게요.열어도 될까요?」

우타「괜찮아~」

쿄타로「그럼............이건, 손수건?」

우타「어제 너의 손수건을 못쓰게 되버렸으니까~.그거 대신이야」

쿄타로「우와, 대단히 좋은 감촉......이거 비싸지 않았나요?」

우타「아니 모르겠어.근방의 가게에서 어울릴만한 걸로 산거라」

쿄타로「그, 그렇습니까......(이 사람의 금전 감각은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우타「......그렇네, 모처럼이니까 연락처 교환하자구? 이것도 무언가의 인연이고(윙크」

쿄타로「ㄴ, 네!부디!」

히사「스가 군, 누구였어?」

쿄타로「미히로기 우타 씨라는 사람이요.저에게 볼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히사「미히로기 우타라고......혹시 그 미히로기 프로?」

쿄타로「네, 유명한 사람인가요?」

히사「유명해도 엄청 유명하다고.현역 프로 중 최강 클래스잖아!」

사키「......쿄쨩,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만난거야?」고고고

쿄타로「아, 아니, 어제 그 사람이 길가에서 웅크리고 있는 것이 봤어.그래서 말을 걸었더니 나막신의 끈이 끊어졌다고 말하길래 낡은 손수건을 빌려준거야.」

마코「좋은 임기응변이구먼.손수건은 응급처치에 쓸 수 있제.근데 너는, 우째서 그걸 알고 있는긴가?보통은 모를텐디」

쿄타로「예전에 사키와 함께 여름 축제 갔을 때 그런 말을 들었거든요.아니 설마 이런 곳에서 도움이 될줄은」

사키「에, 아, 그거 중3때의?」

노도카「므......자세히 들려주세요」

쿄타로「아니, 별거 아니니까.중3때 여름 축제에 함께 가자고 사키가 권유해서 말이지, 모처럼이니까 유카타로 가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그걸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유카타 소녀는 이렇게 에스코트하는거야』라고 강의 듣게 된거야.그래서, 유카타의 사키가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내가 포장마차에서 먹을 것을 사러다니고, 낯선 나막신에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돌아오는 길에 어부바하거나 그랬지」

사키「기억하고 있었구나......에헤헤」

쿄타로「지금 돌이켜보면 재밌는 추억이었지......(삐리리)읏 메일인가?뭐지......」

【보낸 사람 : 미히로기 우타

제목 : 식사 하지 않을래?

내용 : 이번에 시간 있으면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한턱 낼테니까.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그러니까 답변 잘 부탁해!】

쿄타로「오!곧바로 미히로기 씨에게서 식사 제안이......혹시 어쩌면 이것은 온건가(キテる)!」데레데레

사키「..................에잇」퍽(ｶﾞｽ)

쿄타로「아팟!무슨짓이야 사키!?」

사키「몰라!쿄쨩 바보!」

쿄타로「읏~뭐냐고 정말......읏 아파!」

유키「사키쨩의 말대로라규!개 주제에 데레데레하고 있지 말라규!」

쿄타로「너도말야 타코스!이......아훗!」

히사「그렇네, 조~~금 뺨이 느슨해진거 아닐까?인중도 늘어났고」

쿄타로「부, 부장까지!?제, 제가 뭐라도 했나요?」

꺄악-꺄악-

노도카「......후후, 만약 스가 군과 미히로기 프로가 좋은 관계가 되면 사키 씨는」

마코「............내일도 경기가 있는데 태평하구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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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 키요스미

SS 번역(비허가)/사키 2016. 1. 13. 22:21

http://www34.atwiki.jp/kyotaross/pages/438.html

쿄타로「이 땅딸보가!」꾸욱꾸욱

사키「이제 그만해 쿄쨩!」

쿄타로「건방진 말하니까 그러지!정말......어라 벌써 이런시간인가?나는 슬슬 돌아간다」

사키「에?아직 이르지않아?」

쿄타로「그게 잠깐 집에 이이 있어서 말이지.5시까지는 돌아가야해」

사키「그렇구나.그럼 안녕, 쿄쨩」

쿄타로「그래, 그럼 안녕.모두 수고하세요-!」쾅

전원「「「「「수고하셨습니다~」」」」」

사키「......후우」

노도카「무슨 일인가요 사키 씨」

사키「응~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야......쿄쨩이 꾸욱꾸욱 거리니까」

히사「아~확실히 대단한 모습이 되었는걸」

사키「정말, 쿄쨩은 언제나 저런다구요!여자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에요!」

유키「......그, 그렇다규!그 개는 타코스 사오는 것도 늦었고!」

노도카「......그, 그렇죠!항상 내 가슴만 보아서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사키「......」발끈

유키「엣」

노도카「엣」

사키「......쿄쨩을 무시해도 좋은 건 나뿐인데」중얼

히사「어라, 모두 스가 군한테 불만이 있네」

마코「그렇게 보이는구먼」능글능글

히사「그러면......내가 받아도 상관없는거네?」

사키·노도카「「엣」」

사키「자, 잠깐 기다려주세요 부장! 무무무무무슨 의미인가요!?」

노도카「설마 부장도!?」

유키「『도』!?설마 노도쨩도 개를」

노도카「에, 아!와-와-!아무것도 아닙니다!」

히사「무슨 의미냐고해도 그 말대로인걸」

사키「어, 어째서 쿄쨩인가요!?남자라면 그 밖에도 있잖아요, 부회장이라든지!」

히사「왜냐하면 스가 군은 그걸로 상당히 의지가되고, 배려도 해주니까. 얼굴도 나쁘지 않잖아.저 정도의 우량 물건은 좀처럼 없는걸.게다가 부회장은 그냥 로리콘이고」

마코「......아~.아무래도 진성이여, 부회장」

노도카「그러니까 부장이 스가 군과 어째서 그런 오컬트 있을 수 없습니다!」

히사「어머, 별로 나쁘지 않잖아.상당히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유키「전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규!」

사키「그래요!쿄쨩은 나같은 소꿉친구가 가장 어울리는 거에요!」

노도카·히사·유키「「「엣」」」

사키「에, 이, 이건, 그러니까.....그, 그래요!쿄쨩은 제 거에요!그러니까 누구에도 줄 수 없어요!」

노도카「기, 기다려주세요 사키 씨!스가 군은 저를 좋아합니다, 저도 스가 군을......조, 좋아합니다!그러니 저와 맺어지는 것이 좋다고 정해져있습니다!」

히사「어라, 스가 군이 노도카에게 반한 건 가슴뿐인게 아닐까.그렇다면 나도 노도카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있고, 전체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유키「우우......쿄타로는 내 개라규!개가 주인님 이외를 따를리 없다규!」

갸오-갸오-

마코「......너도 행복한 녀석이구먼」

쿄타로「아, 아하하......분실물 가지러 돌아온 것 뿐인데 이게 무슨 상황」

마코「여기에서 발견돼도 문제니, 재빠르게 해산하는 것이 좋지 않겄어?내도 배웅해줄테니」

쿄타로「하, 하아......그것도 그러네요」

마코「......후후, 이것이 어부지리라는 녀석이여♪」중얼

쿄타로「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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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 코로모

SS 번역(비허가)/사키 2016. 1. 12. 21:59

http://www34.atwiki.jp/kyotaross/pages/622.html

～～～～～～～～～～～～～～～～～～～～～～～～～～～～～～～

쿄타로「저기, 꼬마」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농담이야 농담.그래서 말인데, 잠시 게임하지 않을래?」

코로모「게임?」

쿄타로「응.코로모는 그 『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라고 하는거 입버릇이지?」

코로모「모두가 틀리니까 입버릇이 되버린 것이다!……코로모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어린이 요금을 내게하고……특전인 어린이 장남감을 주려고 하거나……」투덜투덜

쿄타로「자자, 진정해, 코로모……선배」쓰담쓰담

코로모「므……그 공백은 뭐냐!」흥

쿄타로「아니, 별로 의미는 없는데.것보다, 그걸 듣고 생각난거야」

코로모「므……」

쿄타로「내가 적당히 말하면 그걸 지적하는 게임인데.그러니까……예를들어 『튀김의 꼬마(てんぷらの子供)는 맛있네』라고 말하면 『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라고 반박하는, 간단한 게임이야」

코로모「……그건 시간을 낭비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거냐?」

쿄타로「응, 재밌어」

코로모「듣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쿄타로「재밌다니까」

코로모「……뭐, 알겠다.다름아닌 쿄타로의 부탁이다.교제해주마」

쿄타로「그럼 부-디.그럼 간다」

코로모「음.얼마든지 덤벼라!」

쿄타로「아니, 그렇게까지 각오하면 곤란한데……그럼, 『이 날개달린 꼬마들은 예쁘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5월 5일은 코로모의 날』」

코로모「코로마가 아니다, 꼬마다!」

쿄타로「『슬슬 꼬마의 계절이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코로모의 싸움에 부모가 나선다』」

코로모「코로모가 아니다, 꼬마다!

쿄타로「『꼬마는 쿄타로를 좋아한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꼬마는 쿄타로를 사랑해』」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쿄타로를 위해서라면 아이는 마왕도 쓰려트려보인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그런가, 고마워 코로모」

코로모「코로모가 아……후에?」퐁

쿄타로「나도 코로모를 정말 좋아해」쓰담쓰담

코로모「후에, 에, 아, 에……///」

쿄타로「그건 그렇고 마왕도 쓰려트려보인다……인가……, 역시 코로모네, 나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준다니」

코로모「우……우우……쿄타로는 교활하다……///」

쿄타로「할만한 가치가 있었지?」

코로모「우우……///」(ｶｵﾏｯｶ)

코로모「그, 그러면 쿄타로!」

쿄타로「응?」

코로모「코, 코로모도 게임을 하나 제안하마」

쿄타로「어떤?」

코로모「뭐, 지극히 단순한 게임이다」꼬옥(ｷﾞｭｰｯ)

쿄타로「!?///」

코로모「서로 부둥켜 안고, 어느 쪽이 먼저 견딜 수 없게 되는가?소위 말하는 인내심 대결이구나?」꼬옥

쿄타로「아니, 조금 이렇게 갑자기……///」

코로모(갑자기 코로모에게 고백시켜 당황시킨 사람은 누구냐)

코로모「흥, 코로모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간단할 것이다?」꼬옥

코로모「아니면 쿄타로의 사랑은 그정도인게냐?」

쿄타로「그, 그럴리가 있겠냐///」꽉

코로모「……!?///」꽉

쿄타로「……」꼬옥

코로모「……」꼬옥

쿄타로「코로모」꼬옥

코로모「뭐, 뭐냐?」꼬옥

쿄타로「나는 코로모를 언제까지나 계속 사랑할거야」꼬옥

코로모「……나는, 이 아니라, 나도, 다」꼬옥

그 후, 하기요시가 방에 들어올 때까지 두 사람은 계속 끌어 안고 있었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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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6)

SS 번역(비허가)/사키 2016. 1. 9. 23:57

36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8 : 56 : 27.83 ID : iWC0f4luO

쿄타로「이번 주도 이 시간이 왔습니다,라디오에서 스-가의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 방송으로 16회 방송입니다」

쿄타로「이번 주로 7월이 끝나버렸네요」

쿄타로「학생분들은 벌써 여름 방학입니까?」

쿄타로「네, 눈 앞에서 게스트를 빨리 소개해라, 라는 눈을 하고 있기때문에 즉시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청취자로부터 다시 등장시켜 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던 이 사람에게 다시 와달라고 했습니다」

쿄타로「실은 어두운 장소에 약한 이 사람」

쿄타로「츠지가이토 사토하 씨입니다」

사토하「어두운 곳에 약하지 않아」

사토하「갑자기 어두워졌기 때문에 놀라버린 것뿐이니까」

쿄타로「사토하 씨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런 걸로 하죠」

사토하「읏...사실이니까!?」

쿄타로「네, 그런 이유로 두 번이나 나온 사토하 씨가 읽어주려고 생각합니다」

사토하「!?듣지 않아!?」

염가 +1~4 ※편지의 내용

3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6 : 56.79 ID : UR2uC20Ko

쿄타로는 금발이지만 경박한(チャラチャラ) 느낌은 들지 않습니까?

3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8 : 57 : 17.90 ID : SxHve4joo

시집과 데릴 사위, 어느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상대는 미정)

3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7 : 21.96 ID : gjtlpVRKO

만약 마작 이외에 스포츠를 한다고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7 : 38.07 ID : HwmdIrbAO

쿄타로의 무릎에 앉아 리포트 해주세요

372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28 : 32.99 ID : epiQbzt / O

사토하「그러니까...그래, 우선 첫 번째 편지다」

사토하「뭐냐뭐냐...쿄타로는 금발이지만 경박한 느낌은 받지 않습니까?」

쿄타로「책 읽기군요...」

사토하「시, 시끄러워」

사토하「그것보다, 편지의 대답이지만」

사토하「쿄타로의 머리카락은 자연적인 걸로 알고있다」

사토하「금발이라고 그런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

사토하「게다가 약속 때는 비교적 편리하지」

사토하「키도 크고 눈에 띄는 머리색이니까」

사토하「안경을 쓰지 않아도 즉시 쿄타로라고 알 수있고」

사토하「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73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29 : 10.02 ID : epiQbzt / O

사토하「이런 것은 좀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그렇지 않군」

쿄타로「그러면, 저같은 건 할 수 없어요?」(じゃなきゃ､俺なんかができないですよ？)

사토하「아니,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 것도 너무 좋지 않아」

쿄타로「감사합니다」

사토하「별로, 걱정하는 것은 아니니까」

사토하「그럼, 다음의 편지...는」

사토하「시집과 데릴 사위, 어느 쪽을 생각ㅎ누, 누가 쿄타로와?!///」

쿄타로(내 이름은 쓰여있지 않지만...)

사토하「무, 뭐...어느 쪽이냐고 하면, 사위로 와주면 기쁠려나...내가 시잡가도...우물우물///」(ｺﾞﾆｮｺﾞﾆｮ)

374 ： ◆HOueYISRA6 [saga]：2014/12/31(水) 21:29:54.41 ID:epiQbzt/O

쿄타로「사토하 씨, 이제 다음 편지 읽어주세요」

사토하「핫!?미, 미안 좀 생각에 빠져버렸다」

쿄타로「그럼 다음 편지 갑시다」

사토하「그래...만약 마작 이외에 스포츠를 한다고 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쿄타로「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토하「그렇지도 않아, 옛날부터 구기는 조금 서투르다」

쿄타로「핸드볼이라면 가르쳐드릴 수 있습니다만...?」

사토하「그건 다음에 부탁하지」

사토하「편지의 대답이지만 한다면, 혼자서 하는 것보다 둘이서 하는게 좋다」

사토하「후훗...누구와 하는지, 같은 촌스러운 것은 묻지 말아라?」

375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30 : 33.80 ID : epiQbzt / O

사토하「좋았어, 다음으로 마지막인가....이건가, 쿄타로의 무릎에 앉아 리포트 해주세요...라고!?」

쿄타로「아-어쩐지 최근 이런게 많더라-」

사토하「많다고!?」

쿄타로「충전에 대해 아나요...?」

사토하「뭐냐 그건...?」

쿄타로「그러니까...단순히, 무릎에 앉는 거에요」

사토하「그런 부끄러운 짓 할 수 있을리가...///」

사토하(아니 잠깐...많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했었다는...건가?)

사토하(이런 곳에서 뒤쳐질 수는...!)

사토하「코, 콜록......해, 해주겠어」

쿄타로「에?」

사토하「자, 준비해라///」

쿄타로「에...부디」

사토하「아, 앉는다?///」

사토하 씨가 뒤돌아서서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건강한 엉덩이가 다가오는 모습은 뭔가 복 받쳐 오는 것이 있다

그리고 내 허벅지와 사토하 씨의 엉덩이가 천 너머로이지만 단단히 접촉

「응...」

천에서 체온이 전해졌는지, 사토하 씨가 목소리를 높인다

「확실히 이것의 감상...이야?」

목소리를 내려고 입을 열었지만, 순간 소리가 나와주지 않았다

「긴장하지 않아도 좋아」

「모든 걸 맡겨」

허벅지에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진다

그래도 결코 무겁지 않다

부드러운 감촉이 허벅지를 감싼다

부드럽고 매우 따뜻했다

「뭘까...이 느낌」

사토하 씨가 중얼거린다

「매우 안심돼...」

「행복감과...그래...이건, 정복감일까...」

「남자의 위에 있다는...만족감인가...」

「이렇게...배의 안쪽이 쿵쿵거리는 느낌이...」

「앗...」

사토하 씨는 허벅지 위에서 머뭇머뭇 몸을 움직였다

「이것은...그런 거...였나?///」

(본능이...그를.........원하고있다...는건가?///)

뭔가를 짐작했는지 귀가 새빨갛게 되어있었다

37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31 : 03.59 ID : epiQbzt / O

사토하「///」

쿄타로「그러니까, 이번 주도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두 번째 등장이신, 츠지가이토 사토하였습니다」

쿄타로「그럼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쿄타로「그러면 이 곡으로 이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사토하 씨?사토하 씨?」

사토하「아...뭐냐?」

쿄타로「괜찮습니까?」

쿄타로「갑자기 침묵하셔서 걱정했어요」

사토하「미, 미안...심려를 끼쳐버렸다」

쿄타로「아뇨, 별로 그렇지 않았었고」

사토하「오늘은 먼저 돌아갈게」

사토하「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사토하 씨」

츠지가이토 사토하편 2

염가 +1~4 ※콤마 판정

3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28.85 ID : LKxU3ovk0

테루

3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33.65 ID : UR2uC20Ko

아와이

3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34.88 ID : 7K3lE9Yso

테루

3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42.29 ID : YIF / Ex4to

류카

3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45.16 ID : 4ICz + WG50

테루

38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45.79 ID : 8GN9qEr9O

사와야

3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3 : 29.02 ID : pcAv / Jtso

테루 씨가 온다 (환희)

3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4 : 19.55 ID : P4fw / LGLO

게다가 대칭수로 ......

이랄까 테루테루 밀어주기 굉장하다

팬의 열광도라든지 네타로 하지 않는 걸까

3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5 : 51.04 ID : j9B8mmsio

이번에는 인턴하이 전?정도의 방송인걸까

3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6 : 30.72 ID : d23K4en / O

>> 「이렇게...배의 안쪽이 쿵쿵거리는 느낌이...」

해 버린구나, 가이토 씨www

3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43 : 13.67 ID : pcAv / Jtso

아 ......... 위험해, 상상했더니 코피가

3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44 : 44.06 ID : hUof2GFf0

방송에다 뭘 싣고 있는거야wwwwww

38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01 : 15.59 ID : epiQbzt / O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하지마루요!」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시간대에 친근한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 주로 17회 방송이 됩니다」

쿄타로「그리고 이번 게스트는 조금 대단해요?」

쿄타로「비교적 마작 관계의 사람들이 게스트로 오는 확률이 많은 방송이군요, 이거」

쿄타로「오늘도 마작 관계자인데...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을 사람입니다」

쿄타로「엄청난 힘을 가진 그녀의 스케줄이 겨우 빈 것 같아서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쿄타로「그럼 즉시 등장해보죠」

쿄타로「이 전에, 세계 1위에 올랐다는 프로 작사라고 하면 이 사람」

쿄타로「미야나가 테루 씨입니다!」

테루「모두 안녕하세요.미야나가 테루입니다」

쿄타로「여러분들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5회 방송에서 게스트로 와준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입니다」

테루「나에게 여동생은 없어」

쿄타로「그렇게 말해도, 사키가 나오는 경기라든지 전부 녹화하고있는 것 저는 알고 있어요?」

테루「」

쿄타로「실은 원래 테루 씨를 게스트로 부를 예정은 없었는데요」

테루「」

쿄타로「전 세계 날아다니느냐 바빴고」

테루「응...그럴지도」

쿄타로「모처럼 일본에 돌아왔을 때 정도는 느긋히 있어주셨으면 한다, 라는 것으로 오퍼를 넣지 않았습니다만」

쿄타로「너무 청취자분들이 테루 씨를 출연시켜달라는 열렬한 바람이 많아서...이것은 뭔가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쿄타로「무리해서라도 테루 씨가 귀국하는 시기에 제안을 넣었더니」

쿄타로「흔쾌히 승낙해서 OK받아서 지금의 상황이 된거죠」

테루「걱정이라면 하지 않아도 좋았을 텐데」

테루「나, 쿄타로의 부탁이라면 들어줄거야」

쿄타로「그건 놔두고」

쿄타로「저와 테루 씨의 관계는」

쿄타로「사키와 소꿉친구라는 것으로」

테루「나랑도 소꿉친구」

쿄타로「라는 것입니다」

테루「사키보다 내가 소꿉친구 경력은 길어」브이

염가 +1~4 ※편지의 내용

3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25.53 ID : 63axa6yuo

최근 맘에든 과자

3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27.00 ID : SNkRusc8O

최근 절정의 여동생에게 한마디

3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32.43 ID : kaiUuc7AO

뿔 단단할 것 같아요(角固そうですね)

3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02 : 25.96 ID : / 52mjWOH0

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

3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2 : 34.20 ID : 6rVmQmhKo

당신의 최강 라이벌

도대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3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2 : 37.47 ID : pcAv / Jtso

쿄타로와 현재의 사이는

39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5 : 28.99 ID : epiQbzt / O

쿄타로「즉시, 편지가 왔군요」

테루「맡겨줘」

쿄타로「아니, 제가 읽으니까요.어째서 저한테서 편지 뺏으려는 건가요」

테루「테룻」(ﾃﾙｰﾝ)

쿄타로「아아 정말, 왜 그걸 라디오에서 하는거에요!」

쿄타로「우와...지금의 얼굴 팬이 보면 코피를 흘리며 기뻐할거에요?」

테루「그것은...좀 그럴지도」

쿄타로「아, 이젠 이야기가 탈선했다」

쿄타로「『최근 맘에든 과자』라네요?」

테루「최근...?」

쿄타로「최근입니다」

테루「과자는 골고루 먹지만 하나만 계속 빠져있는 거라면 있어」

테루「쿄타로가 만들어주는 쿠키」

테루「이것만 있으면 10년은 싸울 수 있어」훗

39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6 : 06.25 ID : epiQbzt / O

쿄타로「제 과자가 그리 맛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테루「그렇지 않아」

쿄타로「하아...그럼 다음『최근 절정의 여동생에게 한마디』」

테루「사키도 더이상 아이가 아냐」

테루「아, 하나 말하고 싶은 건 있어」

테루「언니를 능가하는 여동생은 없어」훗

쿄타로(어째서 불에 기름을 붙는거야...)

39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6 : 32.21 ID : epiQbzt / O

쿄타로「다음이네요, 『뿔 단단할 것 같아요』」

테루「덧붙여서 이것은 탈착 가능」

쿄타로「!?」

테루「거짓말이야」

쿄타로「」

테루(사실 잠버릇이지만 말할 수 없어...)

39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7 : 37.87 ID : epiQbzt / O

쿄타로「『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랄까 안했어!」

쿄타로「오히려, 10% 거짓말이야 이거!」(むしろ､10％ホラだよこれ！)

테루「그런...」

쿄타로「어째서 테루씨가 놀라나요」

테루「그야, 이 전에 전화로 『이젠 테루 씨(와 함께)가 아니면 안되요!』라고 말했어」

쿄타로「그 괄호의 사이, 게스트의 이야기니까!」

테루「거기다『테루 씨 (결혼) 합시다』라고」

쿄타로「애초에, 그런 말 한 기억 없고!」

테루「쳇」

쿄타로「지금 세계 1위가 방송에서 혀 찼죠!?」

테루「내가 하지 않았으니까」형식적인 목소리(ﾈｺﾅﾃﾞｺﾞｴ )

40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8 : 37.83 ID : epiQbzt / O

쿄타로「하아하아...슬슬 방송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테루「순식간에 시작해서 순식간에 끝난다, 그 이름은 당고 삼「아니에요-!」」(당고 삼형체라는 일본 동요)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스가 쿄타로의 약혼자」인 미야나가가 아니라 왜 끼어드는 건가요」

테루「쿄타로도 했어」

쿄타로「으극...반론할 수 없다」

테루「그럼, 마지막은 이 노래」

테루「----입니다.부디」

쿄타로「내 대사 뺏겼다!」

테루「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뭔가 대단히 지쳤습니다...」

테루「운동 했어?」

쿄타로「테루 씨의 탓이에요!」

테루「에헤헤///」

쿄타로「칭찬 아니에-요, 수줍어 하지마요!」

테루「응, 그만틈 기운이 있으면 괜찮아.걱정해서 손해봤어」

쿄타로「.........왜 걱정하나요」

테루「그래도 누나니까」싱긋

염가 +1~4 ※콤마 판정

4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29 : 04.80 ID : 4oxA7jk3O

코마키

40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29 : 09.18 ID : bafuukJy0

아와이

40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29 : 11.30 ID : R6 + VUxOSO

시즈노

4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29 : 19.46 ID : Sjf69hiGO

사와야

4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1 : 20.90 ID : j9B8mmsio

10 % 허풍이면 나머지 90 %는 ...

4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1 : 43.07 ID : JjhqBRrS0

90 %는 사실인가

4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2 : 09.99 ID : 63axa6yuo

>> 405

상냥함일 수도 있겠지

4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5 : 10.90 ID : 9pX1O + ET0

역시 ...... 쿄테루는...... 최고네

4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6 : 02.80 ID : 4ICz + WG50

「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는 총 17자(원문)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은 약 10 %의 허풍이 있다는 거겠지

41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42 : 17.97 ID : epiQbzt / O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18회 방송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역시 이 시기에는 바다가 그리워져요」

쿄타로「그러고보니 얼마 전 일때문에 바다에 가기로 했는데」

쿄타로「일반인 중에 몇 분 정도가 말을 걸어 왔어요」

쿄타로「수영복이었으니까 구조 요원으로 착각된 걸까」

쿄타로「그런 것으로, 이번에도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쿄타로「초지일관의 무녀 작사,가끔 자는 것은 애교?」

쿄타로「진다이 코마키 씨입니다.」

코마키「쿨...쿨...」

쿄타로「네, 바로 자고 있네요」

쿄타로「아, 라디오에서 스-가의 공식 HP에는 잠자는 얼굴을 올려두었기에 보고 싶은 분은 공식 HP로」

쿄타로「저장은 할 수 없으니 아무쪼록」

코마키「응...안녕하세요」

쿄타로「안녕하세요, 코마키 씨」

코마키「후에...앗」

코마키「죄, 죄송합니다.일이라고 말해놓고 자버려서」

쿄타로「아뇨, 천사와 같은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야말로 미안할 정도에요」

코마키「아우......///」

쿄타로「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코마키「네, 넵!열심히 하겠습니다!」

염가 +1~4 ※편지의 내용

4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3 : 40.18 ID : pcAv / Jtso

바스트의 사이ㅈ ......... (글씨가 눈물로 보이지 않는)

4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44 : 18.20 ID : d3ezeAwG0

카스미 씨에게 한마디

4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31.55 ID : 4ICz + WG50

쿄타로의 무릎에 타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코마키 씨는 한 적이 있나요?

4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32.16 ID : 63axa6yuo

기합 넣으면 가슴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46.46 ID : R6 + VUxOSO

쿄짱의 충전 품평을 부탁합니다

41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4 : 28.21 ID : epiQbzt / O

쿄타로「우선 첫 번째,『바스트의 사이ㅈ......』앗.........중간이 번져서 보이지 않네요」

코마키「응-...무슨 일인가요?」

쿄타로(몸을 내밀어 내가 가지고 있는 편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코마키 씨)

코마키「정말 뭐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어요...」

쿄타로(세상은 잔인하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그래서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겠지)

41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4 : 59.25 ID : epiQbzt / O

쿄타로「다음 편지는 『카스미 씨에게 한마디』에요」

코마키「그러니까...화이팅...이에요?」

쿄타로(천사가 있다...)

41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6 : 25.91 ID : epiQbzt / O

쿄타로「또 이 네타가...」

코마키「무슨 일 있나요?」

쿄타로「『쿄타로의 무릎에 타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코마키 씨는 한 적이 있나요?』」

코마키「에에!?유행인가요!?」

쿄타로「전혀」단호

코타로「그런...가요...만약 그런다면 쿄타로 씨를 사위로 오게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고...에헤헤 」

쿄타로(무릎에 탄 정도인데 너무 무거워!)

쿄타로(아니 잠깐...이건 타달라고 하면 저 떡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가...?)

쿄타로「」orz

42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7 : 14.78 ID : epiQbzt / O

쿄타로「『기합을 넣으면 가슴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니 성희롱이잖아」

코마키「기합으로 커지나요?」

쿄타로「일시적이라면, 되요」슥(ｼﾚｯ)

코마키「정말요?

코마키「그럼.........에잇!」출렁

쿄타로(특대!)

쿄타로(참고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쿄타로(기합을 넣는 것으로 몸이 흔들려 커보이는 것 뿐이다)

쿄타로(만약 정말 커진다면 사키 같은 가슴의 여자는 벌써 없어야하니까)

421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7 : 59.07 ID : epiQbzt / O

쿄타로「그런 이유로 아무래도 방송 종료 시간에 도달해버렸습니다」

코마키「별로 말할 수 없었어요」추욱(ｼｭﾝ )

쿄타로「또 오면 돼요」

쿄타로「다음에 왔을 때는 잔뜩 이야기할까요」

코마키「네!」

쿄타로「그럼 이번 게스트는」

코마키「가고시마의 무녀 작사, 진다이 코마키였습니다」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코마키「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어땠어요?」

코마키「즐거웠어요!」

쿄타로「그거 잘됐네요」

카스미「코마키쨩」

코마키「아, 이제 시간 다됬으니 가야하는구나...」

쿄타로「그럼 다시 함께 일하죠」

코마키「네, 어디선가 다시!」

진다이 코마키편 1

염가 +1~4 ※콤마 판정

4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05.01 ID : blIV39KwO

히메코

4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14.22 ID : 4ICz + WG50

하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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