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타로「내가 3학년?」 미호코 「곁에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 좋아요」 (2) - 3학년, 여름,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곳
SS 번역(비허가)/사키 2019. 12. 31. 16:1287 :kyo14his [saga]:2015/12/13(日) 01:02:54.75 ID:H8MinJn60
좋은 밤입니다, 오늘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불행히도 갱신은 없습니다
그렇다고할까 야근이 되어 이제는 대낮에 시작하는 사태도 충분히 있을 지 모릅니다
그것도 이것도 익숙해질 때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라는 이전문구를 남기며, 염가합니다
코마키를 제외하고 営推멤버 중 한명을 부디
사람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니까
下1~下3에
88 : ◆zSdeXZwVBY [saga]:2015/12/13(日) 01:04:44.86 ID:H8MinJn60
죄송합니다, 미스입니다
트립 바꿉니다
여기부터 下3까지로
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07:00.76 ID:5iWIe6Joo
카스미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09:15.08 ID:LnD+XsMI0
카스미 씨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10:41.21 ID:jkC6fdk+o
하루루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10:58.72 ID:yhyqK0mSo
토모에
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11:30.70 ID:F6AR3Je6O
토모에
94 : ◆zSdeXZwVBY [saga]:2015/12/13(日) 01:12:55.47 ID:H8MinJn60
그러면 콤마로
카스미:1-66
하루:67-99
00:?
바로 아래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3(日) 01:13:36.54 ID:5iWIe6Joo
엿차
96 : ◆zSdeXZwVBY [saga]:2015/12/13(日) 01:21:12.40 ID:H8MinJn60
가슴귀신으로 결정인걸로
엔딩이라든지 아직 이르지만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면 볼 수 있게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루와 히사, 테루와 사키, 히사와 미호코, 코마키와 카스미……등 다양합니다
코마키와 카스미는 굉장히 시리어스하게 됩니다, 아마
그러면,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 여기까지하고, 한가합니다
104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8:35:53.82 ID:VYLXBD+H0
좋은 아침입니다
이런 시간이지만 시작합니다
108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8:43:42.71 ID:VYLXBD+H0
・3학년, 여름,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곳
쿄타로「다음에 봐, 코마키」
코마키「네……저, 힘낼게요!」
쿄타로「하하, 우리 1학년 꼬맹이, 그다지 괴롭히지 말아줘……그럼 이만」툭툭
코마키「아……」
코마키(흥이 식었습니다)
코마키(이별의 시간……이 감각은 언제까지나 익숙해지지 않아요)
코마키(그렇다고 해도, 쿄타로님과의 이별은 아직 세번째에요)
코마키(작년 여름과, 연말 연시……그리고 지금)
코마키(저는 작년 여름, 운명의 사람과 만났다……그렇지만)
『저, 운명의 사람과 만났어요!』
코마키(그것만이, 아닌 것 같은……)
코마키(저와 쿄타님이 만난 것은 작년 여름)
코마키(애초에 어째서 저는 작년, 인터하이에……)
코마키(게다가, 쿄타로님과 카스미쨩들이 저를 보는 눈……)
코마키(뭔가 다른 것을……제 너머에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109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8:49:22.65 ID:VYLXBD+H0
코마키「……누구일까요?」
카스미「코마키쨩?」
코마키「카스미쨩은, 정말로 저를 보고 있나요?」
카스미「후훗, 이런 귀여운 아이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리 없지」몰캉몰캉
코마키「그, 그런게 아니라」바둥바둥
카스미「괜찮아,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어」
코마키「……네」
카스미「차를 끓여올테니까, 모두와 만주라도 먹을까」
코마키「걱정할 건 없다……」스윽
『이런 날, 보지말아줘……』
코마키「정말로, 그런걸까요?」
110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8:56:39.19 ID:VYLXBD+H0
코마키「와버렸습니다」
쿄타로「그러니까……비교적 아까 헤어졌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코마키「……민폐인가요?」침울
쿄타로「나한텐 민폐가 아니지만, 제대로 그 녀석들한테 말하고 왔어?」
코마키「그건……」
히사「어머, 진다이 씨잖아」
코마키「아, 처음뵙겠습니다」
히사「에, 만난 적 있었지?」
코마키「그게……」
쿄타로「히사쨩, 잠깐 이쪽으로」홱
111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04:25.12 ID:VYLXBD+H0
히사「뭐야, 어떻게된거야?」
쿄타로「꽤나 민감한 문제가 있어서 말야……」
히사「그다지 상세하게 묻지 않는 편이 좋은 패턴?」
쿄타로「뭐, 사실대로 말하자면」
히사「어쩔 수 없네……말참견하지 않는 걸로 할게. 그 쪽이 좋은 여자답고」
쿄타로「스스로 그런 걸 말하면 감점 대상이라고」
코마키(……두 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답답
코마키(참는거에요, 저. 저 분은 분명 같은 학교에요)
코마키(쿄타로님과 타케이 씨는 같은 마작부……그러니 함께 있어도――)
코마키「어, 라?」
코마키(저, 어째서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쿄타로「코마키, 괜찮아?」
코마키「아, 네」
쿄타로「잠시 함께 걸을까……히사쨩」
히사「알았어, 노도카나 사키가 오기 전까지 다녀오도록 해」
쿄타로「늦기 전에 올게」
112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10:07.35 ID:VYLXBD+H0
코마키「……」
쿄타로「오늘은 기운없네」
코마키「이상한거에요, 저」
쿄타로「이상해? 언제나대로 귀엽지않나」
코마키「저, 정말! 쿄타로님도 카스미쨩같이 말하고!」
쿄타로「어라, 실패했나」
코마키「기쁘지만, 오늘은 진지한해요」
쿄타로「미안미안, 제대로 들을테니까」
코마키「때때로, 모를터인 것이 떠올라요」
코마키「누군가의 목소리나, 누군가의 이름이나, 체험한 적 없는 광경이나」
코마키「그리고……」
113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17:44.75 ID:VYLXBD+H0
『그 때, 벚꽃나무에서 떨어지는 저를 받아주셨으면서』
『그 때, 먹다만 만쥬로 간접 키스를 했으면서』
『그 때, 손을 잡고서 참배했으면서』
『그 때, 공주님 안기를 해주셨으면서』
『그 때, 이름으로 불러주셨으면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코마키「제 안에, 무언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코마키「신님들과는 전혀 다른, 더 사악하고, 무서운 무언가가……」
코마키「……쿄타로님은 작년 여름, 다시 한 번과 잘 부탁한다를 동시에 말하셨어요」
코마키「혹시, 저희들은 더 예전부터……」
쿄타로「아-……그게」
쿄타로(천천히 떠올려내는건가?)
쿄타로(질투를 받아들이면 이러니저러니라고 신님께서 말했지만)
쿄타로(……어떡할까나)
쿄타로(무리하게 동요시켜도 또 신님이 나올 것같고)
114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23:57.98 ID:VYLXBD+H0
쿄타로「코마키의 생각대로, 우리들은 더 예전에 알게 됬었어」
코마키「그러면, 어째서 잊어버린걸까요……」
쿄타로「여러가지가 있어서,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생각나?」
코마키「네……그래도, 무서워요. 그러면 제 안의 검은 것이 모두를 다치게 하지 않을까하고」
쿄타로「……」
쿄타로(이건, 이미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치채고 있는 걸지도)
쿄타로(그러면……)
쿄타로「그러면, 그건 나한테만 향해줘」
코마키「그런!」
쿄타로「알겠어? 여자는 말야, 조금정도는 질투심이 많은 편이 귀여운거야」
코마키「질투……? 혹시 그것이……」
쿄타로「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는 게 좋은 남자라는 거지. 분명히」
쿄타로「그러니 코마키, 나를 남자로 만들어주지 않을래?」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5(火) 09:24:59.69 ID:3By+ftHSO
남자로 만들다 (의미심장)
1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5(火) 09:28:28.41 ID:of/w0weuo
このたらしめ
언제 특대형 아수라장이 방문할 것 같아
117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34:35.56 ID:VYLXBD+H0
코마키「……」
코마키(이런 대사, 어딘가에서 들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코마키(분명히, 하츠미쨩과 읽었던 만화에서――)
코마키「하와아」퐁
쿄타로「무, 무슨일이야?」
코마키「지, 지금 당장이라는 건 마음의 준비가……」화아악
쿄타로「확실히 너무 빠른 건 좋지 않네」
코마키「ㄴ, 네……」
쿄타로「아무튼, 기억이 있든 없든, 넌 변하지 않아」
코마키「그런, 가요?」
쿄타로「거기는 내 실제 경험이니까 보장해」
118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39:13.54 ID:VYLXBD+H0
쿄타로「덧붙여서 말아, 운명의 사람이란건 말이지」
코마키「에?」
쿄타로「2 년전, 나와 처음 만난 날에 네가 그렇게 말했다고 들었어」
코마키「……」
코마키(운명의 사람……제가 모르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
코마키(저는 저……쿄타로님의 말대로)
코마키「……제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도 싫어하지 말아주실래요?」
쿄타로「싫어하게 되는 게 무리겠지」
코마키「제가, 모든 것을 기억해내고 나쁜 아이가 되버려도 받아주실건가요?」
쿄타로「한 번 해본 적 있으니까 괜찮아」
코마키「다행이다……이걸로 안심하고――」푹
쿄타로「어이」
코마키「정말이지, 당신은 얼마나 이 아이의 마음을 흔들어야 만족하는건지」
119 : ◆zSdeXZwVBY [saga]:2015/12/15(火) 09:44:10.30 ID:VYLXBD+H0
쿄타로「네가 나왔다는 건, 지나쳐버린건가?」
코마키「다소 불안정한 건 분명하네요」
쿄타로「괜찮은거야?」
코마키「잠재적으로 안고있는 두려움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습니다」
쿄타로「그러니까, 좋은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거지?」
코마키「그렇게 받아들여도 문제는 없겠죠」
쿄타로「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줘」
코마키「제가 당신 앞에서 이렇게 말을 엮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아세요」
쿄타로(잘난척하긴……그렇달까 신님이니까 잘난건가?)
쿄타로(하지만 이 녀석 엄청 과보호고 말이지)
쿄타로(너는 엄마냐 라고 할 정도로)
120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1:16:31.24 ID:VYLXBD+H0
잤다 잤어
그러면, 재개합니다
121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1:17:21.42 ID:VYLXBD+H0
코마키「사념이 느껴지네요……신벌이라도 내려드릴까요」
쿄타로「ㄴ, 노 웨이」
코마키「당신에겐 여난의 상이 나와있네요. 그렇다면 그것을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쿄타로「그만둬 주세요, 정말로 찔리니까!」
코마키「뭐 좋습니다. 이 아이가 슬퍼하는 건 제가 원하는 게 아닙니다」
쿄타로「아니 정말……정말 봐주세요」
쿄타로「그래서말야, 전부 떠올리는거야?」
코마키「지금 당장, 이라고는 할 수 없네요」
쿄타로「그렇지요」
코마키「그렇지만, 시간의 문제지요」
쿄타로「머지 않아서 라는거네……그러면」꼬옥
코마키「……뭘 하는건가요?」
쿄타로「아니, 슬슬 사라질 것 같아서 미리 받쳐줄까 해서」
코마키「……」찌릿!
쿄타로「아퍼! 뭔가 찌릿했는데!?」
코마키「저는 떠납니다. 이 아이를 맡깁니다」스윽
쿄타로「결국 사라지는 거잖아!」툭
1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5(火) 11:31:55.36 ID:C9p7B9mAo
쿄타로는 신도 함락하나(꿀꺽
123 :寝落ち多し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15:16.06 ID:VYLXBD+H0
카스미「코마키쨩, 어디로 가버린걸까?」
카스미「……화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네, 계속 얼버무려왔으니까」
카스미「그래도, 또 그런 일이 되버릴 바엔……」
쿄타로「이와토, 산책이냐?」
카스미「……당신과 함께 있었네」
쿄타로「역시 이 녀석을 찾았나……태평하게 자고있어」
코마키「――zzz」
카스미「어떤 꿈, 꾸고 있는 걸까나」
쿄타로「나쁜 꿈은 아닌거 아냐?」
카스미「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쿄타로「아무튼, 넌 너무 힘내지마」
카스미「뭔가 들은거야?」
쿄타로「아니, 아무것도」
카스미「당신은 날카롭네」
쿄타로「둔감이라고 매도당하는 것도, 상당히 있지만」
카스미「그건 부정 안할거야」
쿄타로「어느쪽이냐고,, 어이」
124 :寝落ち多し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30:21.51 ID:VYLXBD+H0
카스미「나는, 코마키쨩의 대역인거야」
쿄타로「체력의 4분의 1을 깍아서 만드는 그거냐」
카스미「……무슨 말이야?」
쿄타로「미안, 시리어스가 될 것같아서 무심코」 (대역과 포켓몬의 대타 출동은 身代わり)
카스미「……으깨버릴까나」
쿄타로「미안하다니까! 그래서, 대역은 무슨 의미야?」
카스미「후우……본래, 코마키쨩에게 다가오는 좋지 않은 것을, 그것을 떠맡는 것이 나의 역활」
카스미「그렇지만, 나는 작년, 그것을 이루지 못했다……」
쿄타로「그걸 말하자면, 애초에 나빴던 건 나인데 말이지」
카스미「당신에게 잘못은 없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쿄타로「그러니가 혼자서 이러쿵저러쿵 고민하지마. 기분이 나빠질 뿐이라고」
쿄타로「네 주위에는 여러가지 있겠지. 모두 기꺼이 함께 슬퍼해줄걸?」
쿄타로「뭐, 그래도 부족하다면 나한테 맡겨둬. 어깨를 주물러주는 정도라면 해줄테니까」
125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36:52.26 ID:VYLXBD+H0
카스미「함께 슬퍼해주는게 아니야?」
쿄타로「글쎄다, 나는 내 몫만으로 급급하고」
카스미「그것을 누군가와 나누자고는……생각되지 않네, 분명」
쿄타로「뭐, 전부 내 것이니까」
쿄타로(그래도, 그게 가능하다면……)
『그러니까! 그것까지 포함해 전부 긍정해 주겠다고 하고 있잖아!』
『――내가 쿄쨩에게서 떨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어』
쿄타로(역시 그 둘, 일려나)
카스미「괜찮아? 멍하니 있고는」
쿄타로「조금 피곤할 뿐이야. 잠깐 공주님을 벤치에 두고올까나」
126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42:42.57 ID:VYLXBD+H0
코마키「――쿄타로님」음냐음냐
카스미「어머, 귀여운 잠꼬대네」
쿄타로「정말이네」
카스미「……」
카스미「자기 걸로 급급……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것도 함께 떠받쳐주지」
쿄타로「앙? 그건――」
카스미「나로는, 안 돼?」꼬옥
쿄타로「잠, 갑자기 뭐하는거야!?」
쿄타로(등에 대단히 부드러운 감촉이……!)
쿄타로(진정해라, 진정해라진정해라진정해라)
쿄타로(나는 떡에 굴복따위――)
127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47:05.38 ID:VYLXBD+H0
카스미「나로는, 당신을 떠받쳐줄 수 없어?」
쿄타로「그, 그런 건 말이지, 자기가 책임져야할 걸 어떻게든 해야하니까 말하자면」
카스미「……그렇네, 미안해」슥
쿄타로「……후우」
쿄타로(앞으로 한걸음 늦었다면 죽었다……)
코마키「으~음……어라, 카스미쨩?」
카스미「잘 잤니, 코마키쨩」
코마키「저, 자버렸어요……」
쿄타로「사람 등 위에서 기분 좋은 듯이 말이지」
코마키「부, 부끄러워요……」
카스미「돌아가자. 모두 걱정하고 있어」
코마키「아, 그렇네요」
쿄타로「코마키, 무리하지 마」
코마키「괜찮아요. 저, 노력할테니까요!」
쿄타로「알고있는건가 모르는건가……뭐 됐나」
코마키「?」
128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51:42.00 ID:VYLXBD+H0
쿄타로「이와토」
카스미「무, 무슨 일이니?」움찔
쿄타로「고마워, 여러가지로」
카스미「……치사한 사람이네」
코마키「뭔가 있었나요?」
쿄타로「나도 무리는 하지 말라고 주의받은거야. 그치?」
카스미「ㅇ, 응……그러면, 슬슬」
코마키「쿄타로님, 다음에 또」
쿄타로「그래」
129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53:51.85 ID:VYLXBD+H0
카스미「즐거웠어?」
코마키「네. 내일의 모티베이션이 높아졌어요!」
카스미「그래, 그러면 돌아가면 설교네」
코마키「어, 어째선가요」
카스미「제멋대로 사라져서……얼마나 걱정했다고 생각해?」
코마키「아우우……죄송해요」
카스미(……정말로 해선 안 될 것을 한건, 나인데)
카스미(참을 수 없었어. 코마키쨩이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그런 걸……)
코마키「카스미쨩?」
카스미「괜찮아, 아무것도 아니니까」
코마키「카스미쨩도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카스미「그러면 코마키쨩은 좀 더 착한 아이가 되어주지 않으면 안되네」
코마키「에엣」
카스미(괜찮아, 분명)
카스미(나는, 견딜테니까)
130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54:45.03 ID:VYLXBD+H0
선택한 에피소드
・1학년
입학식, 히사와의 재회
봄, 미호코 등장
봄, 두 사람 사이에 있는 벽
미호코 또다시
초여름, 히사와의 대립
초여름, 미호코에게 의뢰
초여름, 미호코와 특훈
초여름, 결전 전날밤
결전
초여름, 리스타트
여름, 새로운 만남
여름, 이지러진 달
여름, 처음 해보는 집사 (아르바이트)
여름, 코로모의 마작강좌
오늘 밤, 달이 차오른다해도
여름방학, 원정 첫날
여름방학, 마츠미 자매
여름방학, 원정 두번째날――카고시마
여름방학, 잠자는 공주
여름방학, 원정 세번째날――오오사카
여름방학, 깨어나지 않은 미래
여름방학, 원정 네번째날――이와테
여름방학, 팔척 (실제로는 6척 5촌)
여름방학, 원정 마지막날――도쿄
여름방학, 그랜드 마스터
여름의 시작
에필로그
그 후의 미호코
가을, 알바 집시 또다시
가을, 코로모의 탄생일 (줄여서 코로땅)
가을, 무릎 베개의 날
가을, 축제의 뒤에
가을, 연적?
11월 13일, 시작의 날
겨울, 눈이 내리기 시작한 날
겨울, 연초에
겨울, 화면 저편에
겨울, 절분 전날
겨울, 아라포 (예비군)
3월 8일, 1년 후의 생일
3월 15일, 좋아하는 타입은?
3월 16일, 처음으로 하는 외출
3월, 떡과 온천과
3월, 온천 뒤의 마사지 (의미심장)
1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12/15(火) 13:55:16.88 ID:GYYIHp5OO
카스미 씨 어느새 함락당했어!
132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55:17.77 ID:VYLXBD+H0
・2학년
부활동 소개, 마코 입부
봄, 학생식당에서
미호코와의 재회
초여름, 스토커?
초여름, 이케다의 역습
초여름, 타임 리미트
초여름, 현 예선 개시
초여름, 단체전 결착
초여름, 엉켜진 실
초여름, 마코의 노고일기
초여름, 라이벌
여름, 전국으로
여름, 휠윈드
여름, 나라의 왕자
여름, 수라국의 쿨 뷰티
여름, 오오사카의 마물
여름, 오오사카의 자매
여름, 진다이의 공주님
여름, 첫번째와 두번째
여름, 슬리핑 뷰티
가을, 다음 목표
가을, 마코의 노고일기 그 2
가을, 둘과 하나
겨울, 여행을 떠나자
겨울방학, 소악마
겨울방학, 유키미 다이후쿠
겨울방학, 신사의 딸과 왕자의 진로상담
겨울방학, 친척
에필로그
5월 10일, 무릎 베개와 어부바
8월 2일, 팬티의 날
가을, 락커 안
가을, 달구경하는 밤에
9월 21일, 선물의 의미
9월 24일, 같은 것
가을, 캣 챔버
가을, 첫 학교축제
가을, 패의 오빠
가을, 애어른
가을, 성과 이름
겨울, 기억과 인연
겨울, 왕자의 휴일
겨울, 취향은 가지각색
겨울, 사슬로 연결된 것
3월, 주역이 없는 여행
3월, 눈이 사라지기 전에
133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3:57:40.66 ID:VYLXBD+H0
・3학년
유키와의 만남
봄, 노도카의 첫사랑?
봄, 인터하이 챔피언
초여름, 최후의 한 사람
초여름, 불화
노도카의 고민
사키와의 미묘한 관계
유키가 좋아하는 것
초여름, 합숙
초여름, 가정방문@하라무라 가
초여름, 마지막 현예선
초여름, 거울
초여름, 보이지 않는 그녀를 찾는 법
초여름, 결의
초여름, 현 예선 결승전
초여름, 동풍과 비기너즈 럭
초여름, 개인전 9위와 탁상의 천사
초여름, 화천월지――영상의 꽃과 해저의 달
초여름, 남자 개인전
초여름, 남풍
초여름, 대가
초여름, 언제나 곁에 있는 것
초여름, 좋아하니까 능숙해진다
초여름, 오빠와 함께
초여름, 장래의 꿈
여름, 줄거운 합동합숙 (지옥 편)
여름, 줄거운 합동합숙 (천옥 편)
여름,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것
여름, 스토커즈
여름, 드라이브(라고 쓰고 결사행이라 읽는다)
여름, 한 발 앞선 출발・가장 먼저 뜨는 별
여름, 지인 투성이의 인터하이
여름, 크레프스 큐르
여름, 예리한 여자와 때때로 레전드
여름, 커다란 그녀와 사인
여름, 돈으로 살 수 있는것과 살 수 없는것
여름, 그림쟁이 그녀와 금발과
여름, 스쿨미즈 무녀와 공주님 안기
여름,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곳
그 즈음 아치가 편
그 즈음 아치가 편 그 2
그 즈음 아치가 편 그 3
・EX
초등학교 5학년, 소꿉친구
초등학교 5학년, 질투
초등학교 5학년, 10월 27일, 동경
중학교 1학년, 11월 11일, 가늘고 긴 막대모양 과자
중학교 2학년, 초여름, 유미와의 만남
중학교 2학년, 여름, 시합관전
중학교 2학년, 3월, 테루와의 이별
중학교 3학년, 초여름, 공백
134 : ◆zSdeXZwVBY [saga]:2015/12/15(火) 14:02:21.87 ID:VYLXBD+H0
카스미 씨는 하루정도의 호감도가 있었습니다
2학년 편 섣달 그믐날과 인터뷰 같은 걸 참조하세요
이번회에 선정됬다는 것도 크지만
그런걸로 이번회는 마구 함락하면서 종료입니다
다음화는
『3학년, 여름, 제 2회전 개시』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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