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많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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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로「이 땅딸보가!」꾸욱꾸욱

사키「이제 그만해 쿄쨩!」

쿄타로「건방진 말하니까 그러지!정말......어라 벌써 이런시간인가?나는 슬슬 돌아간다」

사키「에?아직 이르지않아?」

쿄타로「그게 잠깐 집에 이이 있어서 말이지.5시까지는 돌아가야해」

사키「그렇구나.그럼 안녕, 쿄쨩」

쿄타로「그래, 그럼 안녕.모두 수고하세요-!」쾅

전원「「「「「수고하셨습니다~」」」」」

사키「......후우」

노도카「무슨 일인가요 사키 씨」

사키「응~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야......쿄쨩이 꾸욱꾸욱 거리니까」

히사「아~확실히 대단한 모습이 되었는걸」

사키「정말, 쿄쨩은 언제나 저런다구요!여자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에요!」

유키「......그, 그렇다규!그 개는 타코스 사오는 것도 늦었고!」

노도카「......그, 그렇죠!항상 내 가슴만 보아서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사키「......」발끈

유키「엣」

노도카「엣」

사키「......쿄쨩을 무시해도 좋은 건 나뿐인데」중얼

히사「어라, 모두 스가 군한테 불만이 있네」

마코「그렇게 보이는구먼」능글능글

히사「그러면......내가 받아도 상관없는거네?」

사키·노도카「「엣」」

사키「자, 잠깐 기다려주세요 부장! 무무무무무슨 의미인가요!?」

노도카「설마 부장도!?」

유키「『도』!?설마 노도쨩도 개를」

노도카「에, 아!와-와-!아무것도 아닙니다!」

히사「무슨 의미냐고해도 그 말대로인걸」

사키「어, 어째서 쿄쨩인가요!?남자라면 그 밖에도 있잖아요, 부회장이라든지!」

히사「왜냐하면 스가 군은 그걸로 상당히 의지가되고, 배려도 해주니까. 얼굴도 나쁘지 않잖아.저 정도의 우량 물건은 좀처럼 없는걸.게다가 부회장은 그냥 로리콘이고」

마코「......아~.아무래도 진성이여, 부회장」

노도카「그러니까 부장이 스가 군과 어째서 그런 오컬트 있을 수 없습니다!」

히사「어머, 별로 나쁘지 않잖아.상당히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유키「전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규!」

사키「그래요!쿄쨩은 나같은 소꿉친구가 가장 어울리는 거에요!」

노도카·히사·유키「「「엣」」」

사키「에, 이, 이건, 그러니까.....그, 그래요!쿄쨩은 제 거에요!그러니까 누구에도 줄 수 없어요!」

노도카「기, 기다려주세요 사키 씨!스가 군은 저를 좋아합니다, 저도 스가 군을......조, 좋아합니다!그러니 저와 맺어지는 것이 좋다고 정해져있습니다!」

히사「어라, 스가 군이 노도카에게 반한 건 가슴뿐인게 아닐까.그렇다면 나도 노도카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있고, 전체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유키「우우......쿄타로는 내 개라규!개가 주인님 이외를 따를리 없다규!」

갸오-갸오-

마코「......너도 행복한 녀석이구먼」

쿄타로「아, 아하하......분실물 가지러 돌아온 것 뿐인데 이게 무슨 상황」

마코「여기에서 발견돼도 문제니, 재빠르게 해산하는 것이 좋지 않겄어?내도 배웅해줄테니」

쿄타로「하, 하아......그것도 그러네요」

마코「......후후, 이것이 어부지리라는 녀석이여♪」중얼

쿄타로「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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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타로「저기, 꼬마」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농담이야 농담.그래서 말인데, 잠시 게임하지 않을래?」

코로모「게임?」

쿄타로「응.코로모는 그 『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라고 하는거 입버릇이지?」

코로모「모두가 틀리니까 입버릇이 되버린 것이다!……코로모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어린이 요금을 내게하고……특전인 어린이 장남감을 주려고 하거나……」투덜투덜

쿄타로「자자, 진정해, 코로모……선배」쓰담쓰담

코로모「므……그 공백은 뭐냐!」흥

쿄타로「아니, 별로 의미는 없는데.것보다, 그걸 듣고 생각난거야」

코로모「므……」

쿄타로「내가 적당히 말하면 그걸 지적하는 게임인데.그러니까……예를들어 『튀김의 꼬마(てんぷらの子供)는 맛있네』라고 말하면 『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라고 반박하는, 간단한 게임이야」

코로모「……그건 시간을 낭비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거냐?」

쿄타로「응, 재밌어」

코로모「듣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쿄타로「재밌다니까」

코로모「……뭐, 알겠다.다름아닌 쿄타로의 부탁이다.교제해주마」

쿄타로「그럼 부-디.그럼 간다」

코로모「음.얼마든지 덤벼라!」

쿄타로「아니, 그렇게까지 각오하면 곤란한데……그럼, 『이 날개달린 꼬마들은 예쁘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5월 5일은 코로모의 날』」

코로모「코로마가 아니다, 꼬마다!」

쿄타로「『슬슬 꼬마의 계절이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코로모의 싸움에 부모가 나선다』」

코로모「코로모가 아니다, 꼬마다!

쿄타로「『꼬마는 쿄타로를 좋아한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꼬마는 쿄타로를 사랑해』」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쿄타로를 위해서라면 아이는 마왕도 쓰려트려보인다』」

코로모「꼬마가 아니다, 코로모다!」

쿄타로「그런가, 고마워 코로모」

코로모「코로모가 아……후에?」퐁

쿄타로「나도 코로모를 정말 좋아해」쓰담쓰담

코로모「후에, 에, 아, 에……///」

쿄타로「그건 그렇고 마왕도 쓰려트려보인다……인가……, 역시 코로모네, 나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준다니」

코로모「우……우우……쿄타로는 교활하다……///」

쿄타로「할만한 가치가 있었지?」

코로모「우우……///」(ｶｵﾏｯｶ)

코로모「그, 그러면 쿄타로!」

쿄타로「응?」

코로모「코, 코로모도 게임을 하나 제안하마」

쿄타로「어떤?」

코로모「뭐, 지극히 단순한 게임이다」꼬옥(ｷﾞｭｰｯ)

쿄타로「!?///」

코로모「서로 부둥켜 안고, 어느 쪽이 먼저 견딜 수 없게 되는가?소위 말하는 인내심 대결이구나?」꼬옥

쿄타로「아니, 조금 이렇게 갑자기……///」

코로모(갑자기 코로모에게 고백시켜 당황시킨 사람은 누구냐)

코로모「흥, 코로모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간단할 것이다?」꼬옥

코로모「아니면 쿄타로의 사랑은 그정도인게냐?」

쿄타로「그, 그럴리가 있겠냐///」꽉

코로모「……!?///」꽉

쿄타로「……」꼬옥

코로모「……」꼬옥

쿄타로「코로모」꼬옥

코로모「뭐, 뭐냐?」꼬옥

쿄타로「나는 코로모를 언제까지나 계속 사랑할거야」꼬옥

코로모「……나는, 이 아니라, 나도, 다」꼬옥

그 후, 하기요시가 방에 들어올 때까지 두 사람은 계속 끌어 안고 있었다고 한다 

끝

36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8 : 56 : 27.83 ID : iWC0f4luO

쿄타로「이번 주도 이 시간이 왔습니다,라디오에서 스-가의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 방송으로 16회 방송입니다」

쿄타로「이번 주로 7월이 끝나버렸네요」

쿄타로「학생분들은 벌써 여름 방학입니까?」

쿄타로「네, 눈 앞에서 게스트를 빨리 소개해라, 라는 눈을 하고 있기때문에 즉시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청취자로부터 다시 등장시켜 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던 이 사람에게 다시 와달라고 했습니다」

쿄타로「실은 어두운 장소에 약한 이 사람」

쿄타로「츠지가이토 사토하 씨입니다」

사토하「어두운 곳에 약하지 않아」

사토하「갑자기 어두워졌기 때문에 놀라버린 것뿐이니까」

쿄타로「사토하 씨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런 걸로 하죠」

사토하「읏...사실이니까!?」

쿄타로「네, 그런 이유로 두 번이나 나온 사토하 씨가 읽어주려고 생각합니다」

사토하「!?듣지 않아!?」

염가 +1~4 ※편지의 내용

3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6 : 56.79 ID : UR2uC20Ko

쿄타로는 금발이지만 경박한(チャラチャラ) 느낌은 들지 않습니까?

3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8 : 57 : 17.90 ID : SxHve4joo

시집과 데릴 사위, 어느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상대는 미정)

3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7 : 21.96 ID : gjtlpVRKO

만약 마작 이외에 스포츠를 한다고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8 : 57 : 38.07 ID : HwmdIrbAO

쿄타로의 무릎에 앉아 리포트 해주세요

372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28 : 32.99 ID : epiQbzt / O

사토하「그러니까...그래, 우선 첫 번째 편지다」

사토하「뭐냐뭐냐...쿄타로는 금발이지만 경박한 느낌은 받지 않습니까?」

쿄타로「책 읽기군요...」

사토하「시, 시끄러워」

사토하「그것보다, 편지의 대답이지만」

사토하「쿄타로의 머리카락은 자연적인 걸로 알고있다」

사토하「금발이라고 그런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

사토하「게다가 약속 때는 비교적 편리하지」

사토하「키도 크고 눈에 띄는 머리색이니까」

사토하「안경을 쓰지 않아도 즉시 쿄타로라고 알 수있고」

사토하「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73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29 : 10.02 ID : epiQbzt / O

사토하「이런 것은 좀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그렇지 않군」

쿄타로「그러면, 저같은 건 할 수 없어요?」(じゃなきゃ､俺なんかができないですよ？)

사토하「아니,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 것도 너무 좋지 않아」

쿄타로「감사합니다」

사토하「별로, 걱정하는 것은 아니니까」

사토하「그럼, 다음의 편지...는」

사토하「시집과 데릴 사위, 어느 쪽을 생각ㅎ누, 누가 쿄타로와?!///」

쿄타로(내 이름은 쓰여있지 않지만...)

사토하「무, 뭐...어느 쪽이냐고 하면, 사위로 와주면 기쁠려나...내가 시잡가도...우물우물///」(ｺﾞﾆｮｺﾞﾆｮ)

374 ： ◆HOueYISRA6 [saga]：2014/12/31(水) 21:29:54.41 ID:epiQbzt/O

쿄타로「사토하 씨, 이제 다음 편지 읽어주세요」

사토하「핫!?미, 미안 좀 생각에 빠져버렸다」

쿄타로「그럼 다음 편지 갑시다」

사토하「그래...만약 마작 이외에 스포츠를 한다고 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쿄타로「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토하「그렇지도 않아, 옛날부터 구기는 조금 서투르다」

쿄타로「핸드볼이라면 가르쳐드릴 수 있습니다만...?」

사토하「그건 다음에 부탁하지」

사토하「편지의 대답이지만 한다면, 혼자서 하는 것보다 둘이서 하는게 좋다」

사토하「후훗...누구와 하는지, 같은 촌스러운 것은 묻지 말아라?」

375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30 : 33.80 ID : epiQbzt / O

사토하「좋았어, 다음으로 마지막인가....이건가, 쿄타로의 무릎에 앉아 리포트 해주세요...라고!?」

쿄타로「아-어쩐지 최근 이런게 많더라-」

사토하「많다고!?」

쿄타로「충전에 대해 아나요...?」

사토하「뭐냐 그건...?」

쿄타로「그러니까...단순히, 무릎에 앉는 거에요」

사토하「그런 부끄러운 짓 할 수 있을리가...///」

사토하(아니 잠깐...많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했었다는...건가?)

사토하(이런 곳에서 뒤쳐질 수는...!)

사토하「코, 콜록......해, 해주겠어」

쿄타로「에?」

사토하「자, 준비해라///」

쿄타로「에...부디」

사토하「아, 앉는다?///」

사토하 씨가 뒤돌아서서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건강한 엉덩이가 다가오는 모습은 뭔가 복 받쳐 오는 것이 있다

그리고 내 허벅지와 사토하 씨의 엉덩이가 천 너머로이지만 단단히 접촉

「응...」

천에서 체온이 전해졌는지, 사토하 씨가 목소리를 높인다

「확실히 이것의 감상...이야?」

목소리를 내려고 입을 열었지만, 순간 소리가 나와주지 않았다

「긴장하지 않아도 좋아」

「모든 걸 맡겨」

허벅지에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진다

그래도 결코 무겁지 않다

부드러운 감촉이 허벅지를 감싼다

부드럽고 매우 따뜻했다

「뭘까...이 느낌」

사토하 씨가 중얼거린다

「매우 안심돼...」

「행복감과...그래...이건, 정복감일까...」

「남자의 위에 있다는...만족감인가...」

「이렇게...배의 안쪽이 쿵쿵거리는 느낌이...」

「앗...」

사토하 씨는 허벅지 위에서 머뭇머뭇 몸을 움직였다

「이것은...그런 거...였나?///」

(본능이...그를.........원하고있다...는건가?///)

뭔가를 짐작했는지 귀가 새빨갛게 되어있었다

37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1 : 31 : 03.59 ID : epiQbzt / O

사토하「///」

쿄타로「그러니까, 이번 주도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두 번째 등장이신, 츠지가이토 사토하였습니다」

쿄타로「그럼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쿄타로「그러면 이 곡으로 이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사토하 씨?사토하 씨?」

사토하「아...뭐냐?」

쿄타로「괜찮습니까?」

쿄타로「갑자기 침묵하셔서 걱정했어요」

사토하「미, 미안...심려를 끼쳐버렸다」

쿄타로「아뇨, 별로 그렇지 않았었고」

사토하「오늘은 먼저 돌아갈게」

사토하「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사토하 씨」

츠지가이토 사토하편 2

염가 +1~4 ※콤마 판정

3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28.85 ID : LKxU3ovk0

테루

3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33.65 ID : UR2uC20Ko

아와이

3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34.88 ID : 7K3lE9Yso

테루

3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42.29 ID : YIF / Ex4to

류카

3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1 : 45.16 ID : 4ICz + WG50

테루

38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1 : 31 : 45.79 ID : 8GN9qEr9O

사와야

3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3 : 29.02 ID : pcAv / Jtso

테루 씨가 온다 (환희)

3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4 : 19.55 ID : P4fw / LGLO

게다가 대칭수로 ......

이랄까 테루테루 밀어주기 굉장하다

팬의 열광도라든지 네타로 하지 않는 걸까

3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5 : 51.04 ID : j9B8mmsio

이번에는 인턴하이 전?정도의 방송인걸까

3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36 : 30.72 ID : d23K4en / O

>> 「이렇게...배의 안쪽이 쿵쿵거리는 느낌이...」

해 버린구나, 가이토 씨www

3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43 : 13.67 ID : pcAv / Jtso

아 ......... 위험해, 상상했더니 코피가

3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1 : 44 : 44.06 ID : hUof2GFf0

방송에다 뭘 싣고 있는거야wwwwww

38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01 : 15.59 ID : epiQbzt / O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하지마루요!」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시간대에 친근한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 주로 17회 방송이 됩니다」

쿄타로「그리고 이번 게스트는 조금 대단해요?」

쿄타로「비교적 마작 관계의 사람들이 게스트로 오는 확률이 많은 방송이군요, 이거」

쿄타로「오늘도 마작 관계자인데...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을 사람입니다」

쿄타로「엄청난 힘을 가진 그녀의 스케줄이 겨우 빈 것 같아서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쿄타로「그럼 즉시 등장해보죠」

쿄타로「이 전에, 세계 1위에 올랐다는 프로 작사라고 하면 이 사람」

쿄타로「미야나가 테루 씨입니다!」

테루「모두 안녕하세요.미야나가 테루입니다」

쿄타로「여러분들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5회 방송에서 게스트로 와준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입니다」

테루「나에게 여동생은 없어」

쿄타로「그렇게 말해도, 사키가 나오는 경기라든지 전부 녹화하고있는 것 저는 알고 있어요?」

테루「」

쿄타로「실은 원래 테루 씨를 게스트로 부를 예정은 없었는데요」

테루「」

쿄타로「전 세계 날아다니느냐 바빴고」

테루「응...그럴지도」

쿄타로「모처럼 일본에 돌아왔을 때 정도는 느긋히 있어주셨으면 한다, 라는 것으로 오퍼를 넣지 않았습니다만」

쿄타로「너무 청취자분들이 테루 씨를 출연시켜달라는 열렬한 바람이 많아서...이것은 뭔가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쿄타로「무리해서라도 테루 씨가 귀국하는 시기에 제안을 넣었더니」

쿄타로「흔쾌히 승낙해서 OK받아서 지금의 상황이 된거죠」

테루「걱정이라면 하지 않아도 좋았을 텐데」

테루「나, 쿄타로의 부탁이라면 들어줄거야」

쿄타로「그건 놔두고」

쿄타로「저와 테루 씨의 관계는」

쿄타로「사키와 소꿉친구라는 것으로」

테루「나랑도 소꿉친구」

쿄타로「라는 것입니다」

테루「사키보다 내가 소꿉친구 경력은 길어」브이

염가 +1~4 ※편지의 내용

3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25.53 ID : 63axa6yuo

최근 맘에든 과자

3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27.00 ID : SNkRusc8O

최근 절정의 여동생에게 한마디

3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1 : 32.43 ID : kaiUuc7AO

뿔 단단할 것 같아요(角固そうですね)

3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02 : 25.96 ID : / 52mjWOH0

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

3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2 : 34.20 ID : 6rVmQmhKo

당신의 최강 라이벌

도대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3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02 : 37.47 ID : pcAv / Jtso

쿄타로와 현재의 사이는

39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5 : 28.99 ID : epiQbzt / O

쿄타로「즉시, 편지가 왔군요」

테루「맡겨줘」

쿄타로「아니, 제가 읽으니까요.어째서 저한테서 편지 뺏으려는 건가요」

테루「테룻」(ﾃﾙｰﾝ)

쿄타로「아아 정말, 왜 그걸 라디오에서 하는거에요!」

쿄타로「우와...지금의 얼굴 팬이 보면 코피를 흘리며 기뻐할거에요?」

테루「그것은...좀 그럴지도」

쿄타로「아, 이젠 이야기가 탈선했다」

쿄타로「『최근 맘에든 과자』라네요?」

테루「최근...?」

쿄타로「최근입니다」

테루「과자는 골고루 먹지만 하나만 계속 빠져있는 거라면 있어」

테루「쿄타로가 만들어주는 쿠키」

테루「이것만 있으면 10년은 싸울 수 있어」훗

39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6 : 06.25 ID : epiQbzt / O

쿄타로「제 과자가 그리 맛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테루「그렇지 않아」

쿄타로「하아...그럼 다음『최근 절정의 여동생에게 한마디』」

테루「사키도 더이상 아이가 아냐」

테루「아, 하나 말하고 싶은 건 있어」

테루「언니를 능가하는 여동생은 없어」훗

쿄타로(어째서 불에 기름을 붙는거야...)

39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6 : 32.21 ID : epiQbzt / O

쿄타로「다음이네요, 『뿔 단단할 것 같아요』」

테루「덧붙여서 이것은 탈착 가능」

쿄타로「!?」

테루「거짓말이야」

쿄타로「」

테루(사실 잠버릇이지만 말할 수 없어...)

39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7 : 37.87 ID : epiQbzt / O

쿄타로「『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랄까 안했어!」

쿄타로「오히려, 10% 거짓말이야 이거!」(むしろ､10％ホラだよこれ！)

테루「그런...」

쿄타로「어째서 테루씨가 놀라나요」

테루「그야, 이 전에 전화로 『이젠 테루 씨(와 함께)가 아니면 안되요!』라고 말했어」

쿄타로「그 괄호의 사이, 게스트의 이야기니까!」

테루「거기다『테루 씨 (결혼) 합시다』라고」

쿄타로「애초에, 그런 말 한 기억 없고!」

테루「쳇」

쿄타로「지금 세계 1위가 방송에서 혀 찼죠!?」

테루「내가 하지 않았으니까」형식적인 목소리(ﾈｺﾅﾃﾞｺﾞｴ )

40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28 : 37.83 ID : epiQbzt / O

쿄타로「하아하아...슬슬 방송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테루「순식간에 시작해서 순식간에 끝난다, 그 이름은 당고 삼「아니에요-!」」(당고 삼형체라는 일본 동요)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스가 쿄타로의 약혼자」인 미야나가가 아니라 왜 끼어드는 건가요」

테루「쿄타로도 했어」

쿄타로「으극...반론할 수 없다」

테루「그럼, 마지막은 이 노래」

테루「----입니다.부디」

쿄타로「내 대사 뺏겼다!」

테루「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뭔가 대단히 지쳤습니다...」

테루「운동 했어?」

쿄타로「테루 씨의 탓이에요!」

테루「에헤헤///」

쿄타로「칭찬 아니에-요, 수줍어 하지마요!」

테루「응, 그만틈 기운이 있으면 괜찮아.걱정해서 손해봤어」

쿄타로「.........왜 걱정하나요」

테루「그래도 누나니까」싱긋

염가 +1~4 ※콤마 판정

4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29 : 04.80 ID : 4oxA7jk3O

코마키

40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29 : 09.18 ID : bafuukJy0

아와이

40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29 : 11.30 ID : R6 + VUxOSO

시즈노

4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29 : 19.46 ID : Sjf69hiGO

사와야

4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1 : 20.90 ID : j9B8mmsio

10 % 허풍이면 나머지 90 %는 ...

4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1 : 43.07 ID : JjhqBRrS0

90 %는 사실인가

4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2 : 09.99 ID : 63axa6yuo

>> 405

상냥함일 수도 있겠지

4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5 : 10.90 ID : 9pX1O + ET0

역시 ...... 쿄테루는...... 최고네

4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36 : 02.80 ID : 4ICz + WG50

「쿄타로에게 청혼되었다는 소문이」는 총 17자(원문)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은 약 10 %의 허풍이 있다는 거겠지

41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2 : 42 : 17.97 ID : epiQbzt / O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18회 방송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역시 이 시기에는 바다가 그리워져요」

쿄타로「그러고보니 얼마 전 일때문에 바다에 가기로 했는데」

쿄타로「일반인 중에 몇 분 정도가 말을 걸어 왔어요」

쿄타로「수영복이었으니까 구조 요원으로 착각된 걸까」

쿄타로「그런 것으로, 이번에도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쿄타로「초지일관의 무녀 작사,가끔 자는 것은 애교?」

쿄타로「진다이 코마키 씨입니다.」

코마키「쿨...쿨...」

쿄타로「네, 바로 자고 있네요」

쿄타로「아, 라디오에서 스-가의 공식 HP에는 잠자는 얼굴을 올려두었기에 보고 싶은 분은 공식 HP로」

쿄타로「저장은 할 수 없으니 아무쪼록」

코마키「응...안녕하세요」

쿄타로「안녕하세요, 코마키 씨」

코마키「후에...앗」

코마키「죄, 죄송합니다.일이라고 말해놓고 자버려서」

쿄타로「아뇨, 천사와 같은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야말로 미안할 정도에요」

코마키「아우......///」

쿄타로「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코마키「네, 넵!열심히 하겠습니다!」

염가 +1~4 ※편지의 내용

4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3 : 40.18 ID : pcAv / Jtso

바스트의 사이ㅈ ......... (글씨가 눈물로 보이지 않는)

4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22 : 44 : 18.20 ID : d3ezeAwG0

카스미 씨에게 한마디

4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31.55 ID : 4ICz + WG50

쿄타로의 무릎에 타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코마키 씨는 한 적이 있나요?

4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32.16 ID : 63axa6yuo

기합 넣으면 가슴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2 : 44 : 46.46 ID : R6 + VUxOSO

쿄짱의 충전 품평을 부탁합니다

41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4 : 28.21 ID : epiQbzt / O

쿄타로「우선 첫 번째,『바스트의 사이ㅈ......』앗.........중간이 번져서 보이지 않네요」

코마키「응-...무슨 일인가요?」

쿄타로(몸을 내밀어 내가 가지고 있는 편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코마키 씨)

코마키「정말 뭐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어요...」

쿄타로(세상은 잔인하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그래서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겠지)

41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4 : 59.25 ID : epiQbzt / O

쿄타로「다음 편지는 『카스미 씨에게 한마디』에요」

코마키「그러니까...화이팅...이에요?」

쿄타로(천사가 있다...)

41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6 : 25.91 ID : epiQbzt / O

쿄타로「또 이 네타가...」

코마키「무슨 일 있나요?」

쿄타로「『쿄타로의 무릎에 타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코마키 씨는 한 적이 있나요?』」

코마키「에에!?유행인가요!?」

쿄타로「전혀」단호

코타로「그런...가요...만약 그런다면 쿄타로 씨를 사위로 오게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고...에헤헤 」

쿄타로(무릎에 탄 정도인데 너무 무거워!)

쿄타로(아니 잠깐...이건 타달라고 하면 저 떡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가...?)

쿄타로「」orz

42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7 : 14.78 ID : epiQbzt / O

쿄타로「『기합을 넣으면 가슴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니 성희롱이잖아」

코마키「기합으로 커지나요?」

쿄타로「일시적이라면, 되요」슥(ｼﾚｯ)

코마키「정말요?

코마키「그럼.........에잇!」출렁

쿄타로(특대!)

쿄타로(참고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쿄타로(기합을 넣는 것으로 몸이 흔들려 커보이는 것 뿐이다)

쿄타로(만약 정말 커진다면 사키 같은 가슴의 여자는 벌써 없어야하니까)

421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23 : 07 : 59.07 ID : epiQbzt / O

쿄타로「그런 이유로 아무래도 방송 종료 시간에 도달해버렸습니다」

코마키「별로 말할 수 없었어요」추욱(ｼｭﾝ )

쿄타로「또 오면 돼요」

쿄타로「다음에 왔을 때는 잔뜩 이야기할까요」

코마키「네!」

쿄타로「그럼 이번 게스트는」

코마키「가고시마의 무녀 작사, 진다이 코마키였습니다」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코마키「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어땠어요?」

코마키「즐거웠어요!」

쿄타로「그거 잘됐네요」

카스미「코마키쨩」

코마키「아, 이제 시간 다됬으니 가야하는구나...」

쿄타로「그럼 다시 함께  일하죠」

코마키「네, 어디선가 다시!」

진다이 코마키편 1

염가 +1~4 ※콤마 판정

4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05.01 ID : blIV39KwO

히메코

4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14.22 ID : 4ICz + WG50

하야리

4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21.17 ID : + WQIOc8Vo

아타고 자매(ネキ)

4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8 : 48.95 ID : SxHve4joo

토키

4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23 : 09 : 05.44 ID : FxyTEzxTO

류카

277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52 : 47.75 ID : GIuAk2TTO

쿄타로「전국의 남녀 노소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세요」

쿄타로「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라디오세서 스-가 방송도 13회째가 됩니다」

쿄타로「빠르지만 슬슬 7월이네요」

쿄타로「이제 긴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드물어지네요」

쿄타로「그럼, 이번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모성의 덩어리라고 하면 이 분」

쿄타로「생긋 미소 짓는 모습에 당한 남성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쿄타로「이와토 카스미 씨입니다!」

카스미「안녕하세요」출렁

쿄타로(맘에 드는 떡!)（うほっいいおもち！）

카스미「어라어라...갑자기 여성의 일부를 응시하는 것은 그다지 칭찬받을 일이 아니에요?」

쿄타로「죄, 죄송합니다」

카스미「아뇨, 단지...보여지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쿄타로「에...그, 그러니까...오늘도 무녀복이군요?」

카스미「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저희들은 이 복장 그대로니까요」

쿄타로「역시 사무적인 대답인가요, 그런 것 힘들지 않나요?」(やっぱりお勤めって言うんですか､そういうのって大変ですか？)

카스미「후훗...어떨까요?」

카스미「함께 해보겠나요?」

쿄타로「에, 사양할게요」

쿄타로(이 사람...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니까 무섭구나...)

염가 +1~4 ※편지의 내용

2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3 : 25.79 ID : xa0 / uJzOo

진짜 나이를 가르쳐줘

2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4 : 28.74 ID : mDssySZSO

핫쨩의 복장에 대해 한마디

2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4 : 37.74 ID : Vt276X6Jo

일에 대해서

2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54 : 57.74 ID : yUcYgxXKO

엄마라고 잘못 불린 적 없나요?(お母さんに間違えられたことはないですか？)

28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5 : 00.97 ID : dis6ONNFO

비비게 해주세요

2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5 : 12.85 ID : sNUZuxrBO

결혼 상대로 쿄타로는 어떻습니까?

2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9 : 47.73 ID : QF / + 3juI0

>> 278 죽고 싶은 건가 ......

2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38 : 41.14 ID : mDssySZSO

>> 284

스코야한테도 같은 질문 있었고 괜찮아 괜찮아

아마

286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1 : 55 : 02.05 ID : 8o0qPDbQO

쿄타로「그럼 첫 번째 편지를 읽어볼까요...」

쿄타로(에에...이 질문은 조금 말하고 싶지 않은데...아직 죽고 싶지 않아...)

카스미「읽지 않아요?」

쿄타로「『진짜 나이를「뭔가 말했나요?」」

쿄타로「그러니까『진짜 나이를 말「뭔가 말했나요?」」

카스미「」싱글벙글

쿄타로(지금당장 여기서 도망쳐야해...)

287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1 : 55 : 42.71 ID : 8o0qPDbQO

쿄타로「.........다음 질문 갈까요...『핫쨩의 복장에 대해 한마디』」

쿄타로「나도 그 모습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카스미「어라?」

카스미「나가노에도 막상막하의 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쿄타로「아-...네...그러고보니...있었어요......」

카스미「하츠미쨩의 복장말이지요?」

카스미「실은 그 모습에 의미가 있어요」

카스미「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 없지만...」

카스미「좋아서 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쿄타로(죄송함다...좋아서 하는 줄 알았습니다)

288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1 : 56 : 25.03 ID : 8o0qPDbQO

쿄타로「『일에 대해서』인가요...이거 대답 할 수 있나요?」

카스미「대답할 수 있는 것에는 대답하지만...이럴 때는 이런 게 제일이라고 들었어요」

쿄타로「그것은?」

카스미「금지 사항입니다♪」윙크

28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1 : 56 : 51.71 ID : 8o0qPDbQO

쿄타로「그럼 다음 질문이군요」

쿄타로「덧붙여서 마지막 질문입니다」

카스미「어라어라...정말 빠르네요」

쿄타로「『엄마라고 잘못 불린 적 없나요?』」

카스미「여러번 있습니다만...」

쿄타로「다만?」

카스미「그다지 기쁘진 않네요」

쿄타로「어째서?」

카스미「왜냐하면...남성 분께 그렇게 보인다는 것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쿄타로(...남성의 대부분이 마더보이와 로리콘이라고 말했다)（...男性のほとんどがマザコンかロリコンってばっちゃが言ってた） 

29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1 : 57 : 22.91 ID : 8o0qPDbQO

쿄타로「그렇게 되어, 이번 주 방송의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스미「유감이네요」

카스미「더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만...」

쿄타로「그것은 다음 기회에, 그렇죠?」

카스미「그렇네요...다음 기회의 즐거움으로 놔두죠」

쿄타로「그럼, 마지막은 이 곡으로 작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카스미「저야말로, 감사했어요」

쿄타로「어땠나요?」

카스미「매우 긴장했어요...」

쿄타로「전혀 그런 식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카스미「후훗...약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보여주기 때문에」

쿄타로「이와이 씨의 약점을 보여줄 사람은 있는건가요...」

카스미「되어 주실래요?」

쿄타로「」

카스미「농담이에요?」

이와이 카스미편 1

염가 +1~5 ※ 콤마 판정

2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57 : 31.57 ID : Vt276X6Jo

노도카

2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1 : 58 : 01.22 ID : Hl / V1HWzo

하오

2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1 : 58 : 11.53 ID : sxqODYBjO

다빈

2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58 : 22.15 ID : pZ / rhRTZo

넬리넬리

2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58 : 23.49 ID : CykD2t3lo

토오카

2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58 : 27.67 ID : s + eKivWkO

마이루

2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1 : 58 : 28.22 ID : ou2L0AJw0

아와이

2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1 : 58 : 32.28 ID : 34uyllmnO

난폿포쨩(なんぽっぽちゃん)

2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1 : 58 : 36.07 ID : SbFscvRAO

넬리

31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3 : 44 : 59.31 ID : 458GzbLgO

쿄타로「모두 안녕하세요,라디오에서 스-가의 방송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어떻게 지내시나요?」

쿄타로「오늘로 14회 방송인 방송입니다」

쿄타로「오늘도 게스트 분을 불렀기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쿄타로「그 외모와 스타일은 누구나가 부러워할 정도」

쿄타로「2대째 패의 언니라 하면 이 사람」

쿄타로「하라무라 노도카입니다!」

노도카「오랜만입니다, 쿄타로 군」

쿄타로「오랜만이네, 노도카」

노도카「에에...그렇네요」

쿄타로「그러니까...청취자에게 설명을 하자면 노도카는 고교 시절부터 알게 되었어」

노도카「그립네요...」

쿄타로「보지 않은 사이에 예뻐진 것 같은데 노도카」

노도카「쿄타로 군도 멋있어졌어요?」

쿄타로「그 말, 고교 시절에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노도카「고교 시절엔 멋지지 않았으니까요」

쿄타로「으극...단호히 말하는건 가혹한데...」

노도카「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거죠?」

염가 +1~4 ※ 편지의 내용

3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3 : 46 : 25.36 ID : aYsqqGkoO

쿄타로의 극비 에피소드를

3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3 : 46 : 28.43 ID : 6kxMgSjco

구헤헤, 지금은 몇 컵?

3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3 : 47 : 06.60 ID : Vt276X6Jo

패의 언니에 대해

3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3 : 47 : 16.95 ID : W8ap1vJq0

쿄타로에게 럭키 스케베 당한 것을(럭키 스케베란 남주랑 여주가 야시시한 상황되는 겁니다.대표적으로 넘어지는데 팬티보는거)

3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23 : 49.05 ID : vdgi1m3S0

ips 발언의 진의에 대해

31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27 : 33.17 ID : jzb70wGeO

쿄타로「우선 이건가...『쿄타로의 극비 에피소드를』」

쿄타로「뭔가 나에 대한 질문도 있지만...무슨 일이지?」

노도카「그만큼 모두, 쿄타로 군에 대해 알고 싶은 것 같네요」

쿄타로「그렇다 해도 나에게 에피소드가 있었나?」

노도카「앗...」

쿄타로「있어?」

노도카「옛날, 뭔가 걸고 마작하자고 말했었잖아요」

쿄타로「」

노도카「그 때 가장 먼저 들통났죠?」

쿄타로「그만 둬 그 화제는...」

노도카「그 때의 벌칙 게임에서 쿄타로 군 여장시켜 메이크업하고 메이드복 입혔는데」

노도카「매우 어울렸어요」

노도카「또 해줬으면 하네요」

쿄타로「절대 안할거니까!」

노도카(뭐, 그의 방에 모두 갔었을 때 발견한 에로 책의 내용은 말하지 않기로 하죠)

31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28 : 14.49 ID : jzb70wGeO

쿄타로「분위기를 바꿀겸 『구헤헤, 지금 몇 컵?』」

쿄타로「이런 건 사무소를 통하지 않아도 좋아?」(こういうのって事務所通さなくてもいいのか？)

노도카「네, 익숙해졌어요」

노도카「알고 싶은 분은, 이번 달 발매하는 제 그라비아 DVD를 구입해주세요」

노도카「저의 저런 곳이나 이런 것이 잔뜩 비치니까요♪」

쿄타로(어느새 이렇게 씩씩하게 된걸까...)

31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29 : 05.19 ID : jzb70wGeO

쿄타로「『패의 언니에 대해』라는 애매한 질문인데 괜찮아?」

노도카「기본적으로는 텔레비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마작을 가르치는 것이 일이지만」

노도카「마작 관계의 일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노도카「제대로 팀에서 마작도 하고 있으니까, 대회도 제대로 나가고 있어요」

쿄타로「그러고 보니, 하야리 씨는?」

노도카「그러니까...물론 현지 클럽 팀에 소속되어있습니다만...」

쿄타로「이번에, 감사하러 갈까나...」

노도카「지금은 그만두는게 좋아요」

쿄타로「에...어째서?」

노도카(결혼 상대를 충혈된 눈으로 찾고 있기 때문이지만 여기서는 말할 수 없네요...)

320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29 : 37.63 ID : jzb70wGeO

쿄타로「이걸로 마지막 엽서네...『쿄타로에게 럭키 스케베 당한 것을』」

쿄타로「라니 그러면, 내가 만화의 주인공 같잖아」

노도카「에, 기억안나요?」

쿄타로「!?」

노도카「성인식 때, 쿄타로 군은 저를...넘어뜨렸어요///

쿄타로「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어째서...어째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거야 나는......」

노도카(사실은 제가 달라붙어서 쿄타로 군에게 쓰러져버린 거지만요)

321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31 : 22.51 ID : jzb70wGeO

쿄타로「음...진짜로 기억에 없는데...」

노도카「아하하...」

쿄타로「아...그런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벌써 끝날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쿄타로「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감사해요」

노도카「저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쿄타로「그럼, 마지막은 이 노래로 작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이 것입니다.부디----」

쿄타로「오늘은 고마워, 노도카」

노도카「아뇨, 정말 즐거웠기에」

쿄타로「다음에 만날 때는, 작탁이네」

노도카「손대중해주지 않아요?」

쿄타로「말했겠다」

노도카「후훗」

노도카「그럼, 성장한 쿄타로 군을 나에게 보여주세요」

쿄타로「그래, 매료시켜주겠어, 반할 정도로」

노도카「만약, 반하면 저의 몸 바라는대로 해도 좋아요?」

쿄타로「」

노도카「후훗...진심이었나요?」

쿄타로「으극...패의 언니가 되어서 변했네」

노도카「그건 어떨까요?」

하마무라 노도카편 1

322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00 : 33 : 31.03 ID : jzb70wGeO

뜻밖에 노도카가 쓰기 어렵다고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렇게 움직이기 어렵던가. ..orz 

아， 이번의 갱신은 이 정도로 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아마, 순애쪽을 갱신하므로 이쪽은 쉴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등장 캐릭터만 염가하겠습니다

염가 +1∼5 ※콤마 판정

3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3 : 46.01 ID : qeym2N0xO

류카

3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3 : 55.73 ID : YIF / Ex4to

테루

3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4 : 14.02 ID : 63axa6yuo

코로모

3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4 : 21.27 ID : OYcNJs82o

아코

3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4 : 28.74 ID : 3QUS / QDgo

우타땅

3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4 : 45.02 ID : 5NgRl9sUO

캡틴

3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5 : 06.58 ID : 5YrPbEhZo

스코야

3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00 : 36 : 54.44 ID : 7K3lE9Yso

테루 좀처럼 못 이기네

331 : ◆ HOueYISRA6 [saga sage] : 2014/12/31 (수) 00 : 38 : 03.96 ID : jzb70wGeO

이번에야말로 테루라고 생각하면, 우타땅 이예이(うたたんいぇーい), 이군요

등장 캐릭터가 정해진 것으로 오늘은 자러갑니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33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0 : 17 : 50.40 ID : NFlAiRsDO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

쿄타로「이번에도 시작합니다.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15회 방송이기에, 시간이 약간 증가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쿄타로「그럼, 즉시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지난 달 일본 대표로 선봉을 맡은 꼬마 프로 작사」

쿄타로「잡힐 틈이 없는 해설로 인기를 얻은 모르겠어!가 입버릇인 이 분」(掴み処がない解説で人気のわかんね～が口癖のこの方)

쿄타로「미히로기 우타 씨입니다!」

우타「우와, 제대로 일하고 있네 안심안심」

쿄타로「그러니까...지난 달, 선봉에서 활약한 미히로기 프로입니다만」

쿄타로「대책이라든지 있던건가요?」

우타「있었어있었어~」

우타「나도 일단은 프로니까」

우타「게다가...소중한 제자가 보고 있는 경기니까 말이야」

우타「흉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구?모르겠지만」

염가 +1~5 ※편지의 내용

3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20 : 32.38 ID : v11rSnQM0

굳이 들자면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은?

3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0 : 22 : 03.16 ID : fGEYOI8wO

쿄타로의 무릎에 앉아주세요

3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0 : 22 : 28.13 ID : NNb7lUG1O

매우 젊어 보이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3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26 : 31.20 ID : xQK8djDAO

양복 입지 않습니까?

입은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34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0 : 27 : 25.70 ID : pz1KqcSAO

선배 프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3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27 : 59.46 ID : HBGGsjk10

스코야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28 : 34.17 ID : V + x95YC1o

첫 소개에서 꼬마 취급 된 것에 대해 한마디

3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34 : 10.52 ID : 7K3lE9Yso

미히로기 우타(31)인가......

있을법하네(アリですね)

3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0 : 44 : 07.53 ID : uiddcG32O

요시코가 이미 27세.불타오르네

346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1 : 37 : 31.84 ID : 8wJQX7AfO

쿄타로「그러니까...『굳이 들자면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은?』」

쿄타로「역시 프로가 되면 많은 경기에 나갔지요?」

쿄타로「그 중에서도 최고의 게임이라든지 역시 있는거죠?」

우타「항상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란거잖아?」

우타「뭐, 그래도 강한 상대와 싸우면 스스로 베스트인 상태로 치는거야, 모르겠지만」(まっ､でも､強い相手と戦えば自ずとベストな状態で打てんじゃねーの､しらんけど) 

쿄타로「그렇지만, 마작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신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쿄타로「가장 정신적으로 베스트란건가요?」(一番精神的にベストってあります？)

우타「그런 건 항상이야, 항상」

우타「상대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도 프로으 필수 조건이니까」

우타(랄까......누가 쿄타로의 스승이 될지 정할 때 한 마작이 가장 불타올랐지 않았나?모르겠지만)

쿄타로「다음 편지네요.『쿄타로의 무릎에 앉아주세요』라니 어째서 이걸 선택한거야!?」

우타「어라?단순히 무릎에 앉을 뿐이잖아?뭐가 불편해?」

우타「아하~~앙, 혹시 우타 씨의 이 매혹적인 바디에 두근두근 해버렸니?」

우타「확실히 어린 남자에겐 자극적일지도 모르겠네」능글능글

쿄타로「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부디 앉으세요」

우타「그럼, 실례한다?」

우타「으으...읏차」

쿄타로「어때요?」

우타「우....아...아아....과연이네」

쿄타로「뭔가 이상하나요?」

우타「아, 아니...모르겠어~」

우타(사타구니 안쪽이 지끈지끈 울려...///)

47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1 : 38 : 28.74 ID : 8wJQX7AfO

쿄타로「다음 편지네요.『매우 젊어 보이는데 무언가 비결이라도?』

우타「아, 아...젊음의 비결...구나...」

우타「유전일까?모르겠지만」

우타「그 왜, 지금도 아마에 코로모라던가 카타오카 유키라던가 잔뜩 있잖아?」

쿄타로「아-...분명히, 그 2명도 젊어보이지요」

우타「그런 별에서 태어난거 아닐까?」

우타「진실은 모르겠어-랄까, 아하하」

348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1 : 39 : 00.49 ID : 8wJQX7AfO

쿄타로「그럼 『양복 입지 않습니까?입은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우타「응?아아 그런가」

우타「사적인 내 모습은 모를려나」

쿄타로「미히로기 프로는 평범하게 원피스라던가 입고있어요」

우타「아니-그야 편하다구, 그거」

우타「오늘도 기모노를 입고 있기는 하지만」

우타「입는 거라든가 상당히 힘들다구?」

우타「뭐, 나라고 말하자면 기모노라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길거리에서 사복 차림의 나를 봐도 모를거라 생각되지만」

쿄타로(저런 팔랑팔랑거리는 원피스같은 걸 입고 있으면 아무도 우타 씨일리 없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나는...)

349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1 : 39 : 51.58 ID : 8wJQX7AfO

우타「다음이 마지막이겠지?」

쿄타로「잘도 아셨네요」

우타「뭐 그렇지」

쿄타로「그럼, 『선배 프로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타「상당히 대범한 질문이네」

우타「일단, 스코양과 하야링으로 괜찮아?」

쿄타로「저는 오케이에요」

우타「그럼, 그 두 사람에겐 실은 상당히 감사하고 있어-」

우타「왜냐하면, 일본의 마작이 세계에 통용한다고 알려준 두 사람이니까」

우타「하지만, 탁자에서 만난다면 라이벌이니까 잔뜩 연구하고, 진심으로 이길거지만」

우타(어떤 승부라도...말이지)

351 : ◆ HOueYISRA6 [saga] : 2014/12/31 (수) 11 : 41 : 02.57 ID : 8wJQX7AfO

쿄타로「어-이 라디오에서 스-가의 종료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쿄타로「게스트인 미히로기 프로는 어땠나요?」

우타「음-...뭐 즐거웠을까?」

쿄타로「저도 엄청 즐거웠어요」

우타「그렇다면 온 의미가 있었네, 모르겠지만」

쿄타로「그럼 이 곡으로 작별하「잠-깐 기다려」」

쿄타로「에?」

우타「나, 그거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

우타「조금 해봐도 될까?」

쿄타로「좋아요-」

우타「응, 그럼 이 곡으로 작별하고 싶습니다」

우타「후쿠야마 쥰의 쓰레기 트럭의 노래」

우타「그럼 안녕♪」

우타「수고했어-쿄타로」

쿄타로「수고하셨어요, 우타 씨」

우타「미안해, 제멋대로 해서」

쿄타로「아뇨아뇨, 스승이 제멋대로인 것은 언제나잖아요」

우타「건방진 소리를 하는 입은 여기일려나?」꾸욱꾸욱

쿄타로「달라요 거긴 발이니까 아얏」

우타「첫 소개 때의 꼬맹이 그대로네」

쿄타로(기억했었나요-...)

우타「스승 권한으로 이번에 함께 떠나볼까나」

우타「당연히 짐담당이지만」

쿄타로「」

우타「그럼, 시간이 나면 연락할게」

우타「절대로 비어놔라?」째릿

쿄타로「아, 네」

미히로기 우타편 1

염가 +1~4 ※콤마 판정

3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1 : 41 : 42.34 ID : YIF / Ex4to

테루

3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1 : 41 : 53.00 ID : T5BKaUvqO

마호쨩

3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1 : 42 : 02.23 ID : iS91MrlqO

사와야

3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1 : 42 : 09.36 ID : V8PSnQJOO

사토하

3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1 : 42 : 11.20 ID : ZYX6ITG + O

류카

3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1 (수) 11 : 42 : 21.58 ID : 8OkVqgKaO

명화

3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2 : 05 : 36.64 ID : J4G + O5sPO

드디어 챔피언이 왔다 ...... 핫! ?

3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2 : 06 : 02.67 ID : J4G + O5sPO

라고 생각하면 가이토 씨 2회째인가

360 : ◆ HOueYISRA6 [saga sage] : 2014/12/31 (수) 12 : 29 : 52.54 ID : jxWDpjtnO

이제 그만 가이토 씨 라이프는 벌써 0이야!

어쩐지 이렇게 테루 씨의 이름을 보는데 테루 씨가 등장하지 않는게 불쌍하네요

자비는 없지만

아, 게스트 여러 명 묶는 것은 있으므로 주의 해주세요

일단

자매 ○

원래 클래스 메이트 ×

친구끼리 ×

같은 고등학교 출신 ×

소꿉 친구 ○

스승 ○

동업자 (프로 작사 제외) ○

주인과 하인 ○

친척끼리 ○

본가와 분가 ○

이 정도네요

이걸로 

좀 바쁘게왔다갔다하니까 밤에 업데이트 합니다

이걸로 제대로 짝 맞추지 못하는 사람은 없겠죠?

3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1 (수) 12 : 35 : 22.57 ID : YLX06Yi2O

가이토 씨는 귀여웠으니까 두 번째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다시 출연을 희망하는 편지가 산만큼 왔다구요.

21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54 : 50.08 ID : GihWJMhLO

쿄타로「빠라빠,빰빠라빰빰빠빠,빰빠라빰빰빠빠」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이 시간도 익숙해진 스가 쿄타로 입니다」

쿄타로「무려 이번 방송이, 10회 방송입니다!」

쿄타로「예이」

<통통펑펑

<짝짝짝

쿄타로「그럼 이번 게스트를 소개하고 싶네요」

쿄타로「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

쿄타로「그 눈동자는 무엇을 보는가」

쿄타로「샤프 슈터, 히로세 스미레 씨입니다!」

스미레「그, 그만둬...///」

쿄타로「에?왜냐하면 대본에 그렇게 써있어요?」

스미레「그 때는 젊은 거야......창피해서 죽어버려...」

스미레「부탁해...」

쿄타로「네, 조속히 울 것 같기에 편지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스미레「우, 울고 있지 않으니까!」

염가 +1~5 ※편지의 내용

          ※방송 시간이 5의 배수의 경우는 염가가 조금 늘어납니다.

2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56 : 16.12 ID : C5hFJ9otO

마법 소녀 계의 애니메이션 출연 제의가 오면 어떻게합니까?

2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57 : 15.32 ID : u2kM0qjIO

양궁 세계 선수권 금메달 축하합니다

2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57 : 21.40 ID : MPVY8MZpO

그 수영복 센스는 타고난 것입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부추겼습니까?

2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57 : 37.21 ID : soOLQCaHO

프리큐어 출연 축하합니다

2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57 : 57.38 ID : mBWVsrHqO

마츠미 씨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2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58 : 14.25 ID : JJH6h6PlO

쿄짱의 하트는 쏘았습니까?

22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26 : 24.53 ID : As2xpP2kO

쿄타로「첫 번째 편지는...『마법 소녀 계의 애니메이션 출연 제의가 오면 어떻게합니까?』라네요」

스미레「훗...그런 게 올리 없다.대체로 내 캐릭터가」

쿄타로「에...뭡니까?」

쿄타로「AD이신 분이 뭔가 음성을 틀고 싶어하는데...괜찮을까요?」

스미레「괜찮.....잠깐!」

『마법의 힘으로 당신의 심장을 저격 ~ ♪』

『마법 소녀 매지컬 ☆ 스미레!』

『당신의 하트에 러브 애로 슛 ♪』

스미레「」

쿄타로「.........다음 엽서로 갑니-다」

22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28 : 09.80 ID : As2xpP2kO

쿄타로「『양궁 세계 선수권 금메달 축하합니다』라는데 어라?대회 나오고 있었던가요?」

스미레「」후루후루(ﾌﾙﾌﾙ)

쿄타로「나오지 않는다는 건가요」

스미레「」코쿠코쿠(ｺｸｺｸ )

쿄타로「아무래도 아까의 충격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같네요」

스미레「」카키카키(ｶｷｶｷ )

쿄타로「프로의 예정이 바빠서 최근 연습하고 있지 않나요?」

스미레「」코쿠(ｺｸ)

쿄타로「확실히, 스타일 좋으니까 어디에 있어도 그림이 되는 거네요」

쿄타로(떡 이외에는)

22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28 : 43.22 ID : As2xpP2kO

쿄타로「그럼 다음 편지는 『 그 수영복 센스는 타고난 것입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부추겼습니까?』」

쿄타로「수영복 센스?」

<참조 이미지입니다 っhttp://i.imgur.com/bQrqo5G.jpg

쿄타로「앗...」

스미레「뭐, 뭐냐 그 반응은?!」

쿄타로「음......그...독창적이고 개성적이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스미레「큭......저, 저건 시라토다이의 모두 사러 갔을 때이니까!」

쿄타로(그렇다는건 아무도 감히 츳코미 넣지 못했겠지...)(ということは誰もあえてつっこまなかったんだろうな...)

22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29 : 14.27 ID : As2xpP2kO

쿄타로「다음은 『프리큐어 출연 축하합니다』라고」

쿄타로「어라...역시 그런 것에 나오는 겁니까」

스미레「트, 틀리다!」

스미레「거기에 나오는 것은 나와 동명이인이니까!」

스미레(순간적으로 거짓말 했다...)

『마법의 힘으로 당신의 심장을 저격 ~ ♪마법 소녀 매지컬 ☆ 스미ㄹ「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2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29 : 47.11 ID : As2xpP2kO

쿄타로「아무래도 이것이 마지막 편지같네요.『마츠미 씨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스미레「겨우 제대로 된 질문이 하나...」

스미레「어떤 관계라고 해도...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스미레「나와 그녀는 라이벌일 뿐이다」

스미레「나도 몰랐던, 아무도 몰랐던 버릇을 간파한 유일한 사람이니까」

스미레「다음은 지지 않아」

『당신의 하트에 러브 애「그만 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쿄타로(귀신이구나...)

225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30 : 13.90 ID : As2xpP2kO

쿄타로「그런고로, 오늘도 방송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스미레「하아...하아...」

쿄타로「괜찮나요?」

스미레「어...그래, 스가 군은 나쁘지 않다」

쿄타로「그렇지만, 정말 미안합니다」

쿄타로「AD가 조금 장난을 쳐서」

스미레「저, 저런 것을 말한 내 탓이다...하하...」

쿄타로(약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쿄타로「네, 그런 이유로 마지막은 이 곡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오늘은 수고하셨습니다」

스미레「정말이다...」

쿄타로「미안해요」

스미레「뭐, 스가 군이 사과할 일이 아니야」

쿄타로「그래도...」

스미레「뭐가, 너에게는 테루도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스미레「무승부라는 셈이다」

스미레「그럼, 또 만나자」

쿄타로「네, 또 잘 부탁드립니다!」

히로세 스미레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2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30 : 25.06 ID : Hl / V1HWzo

타카미

2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30 : 32.45 ID : m9OhQF6OO

사와야

2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30 : 41.47 ID : yyErvec7O

코마키쨩

2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30 : 54.93 ID : eErymg9sO

시로

2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30 : 56.27 ID : S3bkqJ81o

카스미

2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31 : 00.59 ID : ZZLWI8CZO

사에 씨

23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31 : 38.87 ID : sNUZuxrBO

류카

2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31 : 46.64 ID : hunaK6JD0

유키

23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39 : 43.73 ID : As2xpP2kO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이번 주도 라디오에서 스-가의 방송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이번으로 11회 방송입니다」

쿄타로「일주일만에 듣는 분들은 오래간만입니다」

쿄타로처음 듣는 분들은 처음 뵙겠습니다」

쿄타로「라디오 퍼스널리티인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 프로그램은 게스트를 불러 이런 것이나 저런 것을 적나라하게 물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쿄타로「그럼 조속히 게스트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쿄타로「공허한 눈동자는 어디를 보는가」

쿄타로「팬 중에서는 이른바 캐릭터 취급 프로 작사, 코세가와 시로미 씨입니다!」

시로미「.........」

쿄타로「그...코세가와 씨?」

시로미「......」째릿

쿄타로「그러니까...답해주지 않으면 곤란합니다만......」

시로미「...그러면, 평소대로 불러」

쿄타로「」

쿄타로「.........시로 씨」

시로미「응, 소개되었습니다, 코세가와 시로미입니다」

시로미「잘 부탁합니다」

쿄타로(시로 씨가 보통으로 말하고 있어...?!)

염가 +1~4 ※편지의 내용

2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40 : 08.47 ID : WOhvye5zO

쿄타로가 평생 신세지게 해주세요라고 해오면 어떻게 해?

2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40 : 10.22 ID : Hl / V1HWzo

잘생겼다고 들은 적 없습니까?

2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40 : 30.55 ID : RHwfOaRCO

쿄타로, 충전되어보세요

2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9 : 40 : 43.45 ID : xioybQtN0

쿄타로와 얼굴이 비슷해보이는데 친척입니까?

2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41 : 02.20 ID : Qx5BQsxTO

쿄타로와 얼굴 비슷하지 않습니까?

2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54 : 35.63 ID : x / 0prC8Wo

시로 왔나!

24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55 : 23.07 ID : As2xpP2kO

쿄타로「우선 첫 번째 편지네요.『쿄타로가 평생 신세지게 해주세요라고 해오면 어떻게 해?』」

시로미「............조금 타임」

시로미「........................곰곰이 생각하면 지금과 변함없「엣취!!!」

쿄타로「에...죄송해요, 조금 감기 기운이 있어서...아하하」

시로미「귀찮아...」

시로미(일부러구나...)

24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55 : 58.88 ID : As2xpP2kO

쿄타로「다음 질문,『잘생겼다고 들은 적 없습니까?』」

시로미「있지만...」

쿄타로「즉답이네요」

시로미「뭐...있었으니까」

쿄타로「저도 듣고 싶은데...」

시로미「귀찮아...」

쿄타로「너무햇!」

시로미(다들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있어도 거만해지니까 말하지않는것뿐이지만 말이야...)(皆､思ってても調子に乗るから言わないだけなんだけどなぁ...)

24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57 : 47.99 ID : As2xpP2kO

쿄타로「그러니까 다음은...이건가?『쿄타로, 충전되어보세요』랄까 이거 카쿠라 씨같은데?」

시로미「아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쿄타로「시로 씨, 할까요?」

시로미「하지 않아」

쿄타로「엣」

시로미(나는 충전보다 어부바가 좋지만...)

24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58 : 20.32 ID : As2xpP2kO

쿄타로「마지막 질문입니다, 『쿄타로와 얼굴이 비슷해보이는데 친척입니까?』」

시로미「틀려」

쿄타로「그래도 많이 닮았다고 말하시죠」

시로미「응」

쿄타로「시로 씨」

시로미「응」

쿄타로「남장 해볼까요?」

시로미「그럼...오빠?오라버니?오빠야?」

쿄타로「후핫!///」

시로미「귀찮아......」

245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9 : 59 : 16.07 ID : As2xpP2kO

쿄타로「순식간에 종료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시로미「그렇네」

쿄타로「오늘은 어땠나요?」

시로미「귀찮았어」

쿄타로「」

시로미「그래도」

쿄타로「그래도?」

시로미「싫지 않았어」

쿄타로「네, 받았습니다아아아!!!」

쿄타로「그럼, 오늘은 이 곡으로 작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시로 씨」

시로미「쿄타로도」

쿄타로「아하하...이것이 일이니까요」

시로미「오늘은 다른 일 있어?」

쿄타로「그러니까...스태프에게 인사하고 돌아가요?」

시로미「아그래」

쿄타로「의자에 앉다니 뭔가요?」

시로미「함께 돌아가자?」

쿄타로「넷!」

코에가와 시로미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2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9 : 59 : 54.38 ID : LZcIx5G9o

이욧(いよっ)

2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00 : 18.92 ID : vKmrLRsOO

타카미

2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00 : 32.60 ID : dis6ONNFO

테루

2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00 : 35.04 ID : Hl / V1HWzo

스바라 씨

2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01 : 16.20 ID : s + eKivWkO

마이루

2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01 : 24.99 ID : 9fcuk / 3Bo

타코스

2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03 : 05.17 ID : MJQtq5bCo

타코스 99www

라고 생각하면 염가에서 벗어나 있어

25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15 : 08.73 ID : As2xpP2kO

쿄타로「이 방송도 벌써 12회째가 되었네요,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RP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제 6월도 끝나는군요...」

쿄타로「장마 때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옛날부터 조금 서투르지만요-」

쿄타로「그럼, 이번 게스트를 소개하고 싶네요」

쿄타로「안경의 안쪽에는 무엇을 비추는가」

쿄타로「항상 차를 상비하고 있는 야마토 나데시코라고 하면 이 분, 시부야 타카미 씨입니다!」

타카미「잘부탁해요...」

쿄타로「안녕하세요, 시부야 씨」

타카미「안녕하세요」

쿄타로「이 프로그램은 제법 이러쿵 저러쿵 듣는 사람이 많지만 괜찮습니까?」

타카미「맡겨둬」훗

쿄타로「믿음직스러운 대답이네요」

쿄타로「그럼, 즉시 편지로 가보겠습니다」

염가 +1~4 ※콤마 판정

2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15 : 47.96 ID : vKmrLRsOO

차를 자주 마시는 것 같은데 대국 중에 마려운 일은 없습니까?

2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17 : 42.42 ID : x / 0prC8Wo

첫 대면 때의 쿄타로에 대한 인상은?

256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18 : 41.34 ID : As2xpP2kO

콤마 판정이라니 뭐하는거야 ... orz

미안

편지의 내용입니다

만약 염가 내라면 염가 +1

2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19 : 00.58 ID : 2W0bJ2e8O

주스도 마시나요? 콜라라든지

2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19 : 25.50 ID : Vt276X6Jo

추천하는 차의 산지와 품종

2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21 : 30.72 ID : MJQtq5bCo

역시 별의별일을 경험한 사람 중 한명?

26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35 : 43.82 ID : As2xpP2kO

>> 254 그것이 타카미에게 묻고 싶은 것인지 ...

쿄타로「첫 번째, 『차를 자주 마시는 것 같은데 대국 중에 마려운 일은 없습니까?』」

쿄타로(나는 어떤 반응을 하면 좋은 걸까...)

타카미「기본적으로 없어」

쿄타로「그런가요?」

타카미「소변은 오라스에서 회수하기 때문에」

쿄타로「에?」

타카미「즈즈즈...맛있네」안심

261 ： ◆HOueYISRA6 [saga]：2014/12/30(火) 20:36:53.21 ID:As2xpP2kO

쿄타로「다음 질문!『첫 대면 때의 쿄타로에 대한 인상은?』」

쿄타로「어라, 첫 대면 때라면 분명...제가 프로가 되고 난 후 였죠?」

타카미「틀려」

쿄타로「에...엣?」

타카미「테루 씨가 미아가 됬을 때 한번 널 봤어」

쿄타로「......진짜요?」

타카미「응」

타카미「그래서, 테루 씨의 보호자냐고」

쿄타로(틀린게 하나도 없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만...)

26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37 : 22.72 ID : As2xpP2kO

쿄타로「그럼...이 편지에서, 『주스도 마시나요? 콜라라든지』」

쿄타로「그러니까...비교적 평범한 질문이네요」

타카미「응, 맞아」

타카미「나는 뭐든지 마셔」

타카미「아......그래도 정애ㄱ「넵그만!」

쿄타로「쉿-합시다-」

쿄타로(위험해-...)

2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37 : 45.66 ID : dis6ONNFO

테루같은 말투다

26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38 : 05.51 ID : As2xpP2kO

쿄타로「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만...『추천하는 차의 산지와 품종』이라네요」

타카미「이것은 어려운데...」

타카미「순위따위 붙이지 않지만...」

쿄타로「않지만?」

??「뽑힌 것은 아야타카다!」(차의 일종)

타카미「?!」

쿄타로「누구야 지금건?!」

265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20 : 38 : 31.14 ID : As2xpP2kO

쿄타로「그러니까...마지막 질문에서 이상한 난입이 있었습니다만...아물도 방송 종료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타카미「여기 차라도」

쿄타로「이것은...감사합니다」

타카미「차는 마음을 가라 앉혀줘」

쿄타로「그렇네요...음」

타카미「음」

쿄타로「하아...............핫, 마지막 곡은 여기 준비되었습니다!」

쿄타로「부디----」

타카미「수고하셨습니다」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닷」

타카미「즐거웠어」

쿄타로「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고맙습니다」

타카미「또 실례해도 괜찮을까?」

쿄타로「부디」

타카미「그 때는 스가 군이 차를 준비해줘?」

쿄타로「네, 엄청난 차를 준비할게요」

타카미「후훗...기대할게」

타카미「바이바이」흔들흔들

시부야 타카미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2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39 : 01.14 ID : JJH6h6PlO

테루

2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39 : 03.37 ID : Hl / V1HWzo

코마키

2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39 : 11.52 ID : S3bkqJ81o

카스미

2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39 : 15.15 ID : 2W0bJ2e8O

사와야

2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39 : 25.36 ID : LZcIx5G9o

토오카

2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20 : 39 : 26.08 ID : yUcYgxXKO

마코

2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 2014/12/30 (화) 20 : 46 : 07.82 ID : ydOVwECC0

이것은 아마 재료 소진 때까지 영원히 계속된다고 생각하지만 엔딩 이라든지 생각하세요?

염가라면 한(安価ならした)

2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46 : 44.48 ID : s + eKivWkO

이것은 쿄짱 대환희인가?

2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48 : 56.27 ID : x / 0prC8Wo

떡이 계속 되는군요 (생긋

2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49 : 35.11 ID : JveMoru70

최고 가슴 전력 내습!(最胸戦力襲来！)

2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20 : 50 : 17.56 ID : AVCtOkHpO

쿄타로의 사생활이 궁금해서 왔어요

134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3 : 39 : 34.93 ID : jJEMMZfZO

쿄타로「네, 이번 주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오늘로 7회째 방송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이번에도 게스트 분이 와주셨습니다」

쿄타로「그럼 소개해드리죠」

쿄타로「오사카에서 온, 낚기는 히로에의 것」(원문:大阪からやってきた､後ひっかけの洋榎こと)

쿄타로「아타고 히로에 씨 입니다!」

히로에「안녕, 내가 오사카 최강의 프로 작사다」

쿄타로「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히로에「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된다」(원문:そんな固くならんでも取って食ったりせぇへんで)

쿄타로「연상의 선배이기 때문에」

히로에「얼마없는 미소녀 작사가 좀더 거리낌 없이 대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는데 매정하게 대하지 마라」(원문:こないな美少女雀士がもっとフランクでええって言ってるのに無碍にするんかいな)

쿄타로「에...미소녀라니 밖에 갤러리 말인가요?」

쿄타로「확실히 귀여운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히로에「나라고 정해져있잖아!」(원문:うちのことに決まっとるやろ！)

쿄타로「에이에이-(원문:またまたー)

히로에「아무도 없는 곳에 말할 거라면 청취자가 정해줘라」

염가 +1~4 콤마가 홀수라면 미소녀 짝수라면 보통

1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0 : 12.63 ID : 4PQyrH5No

에?

1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0 : 16.03 ID : VK7APR8jO

미소녀 (재미 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1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0 : 33.65 ID : AEADQbDlO

오우

1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0 : 55.25 ID : 5DaWKkIv0

에이에이

1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00.05 ID : sAsgveQIo

만장일치인가

1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17.42 ID : 4PQyrH5No

3 3 5 5

올 홀수 www

141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3 : 41 : 21.38 ID : jJEMMZfZO

미안, 잘못했습니다

염가 +1~4 엽서의 내용 ※콤마로 홀수 미소녀 짝수 보통

1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1 : 52.59 ID : 4PQyrH5No

역시 츳코미는 능숙해?

1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2 : 53.34 ID : 9HUaZI1PO

아줌마는 무서워?(원문:おかんは怖いか？)

1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3 : 25.82 ID : czvPQVyMO

여동생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다면 어떻게 할거?

1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3 : 43 : 31.77 ID : / MWici8AO

각 편의점 가라아케 꼬치를 먹어보고 비교해봤나요?

1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3 : 43 : 45.25 ID : ENaUhidmO

교타로는 몇점?

147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5 : 03.36 ID : IL26jjMiO

쿄타로「그러니까 첫 번째 편지는...『역시 츳코미는 능숙해?』」

히로에「당연하다, 그런건」

히로에「칸사이 사람은 모-두 할 수 있다!」

쿄타호「한번 해보겠어요?」

히로에「뭐든지 해봐라」(원문:なんでもこいっちゅーの)

쿄타로「그럼, 오늘의 팬티 색은?」

히로에「그야, 일이라고 해도 스가의 앞이니까, 어덜트한 걸 입었지랄까 뭘 말하게 하노!」(원문:そりゃー､お仕事とは言え､須賀の前に居るんやから､アダルディなむらさkってなに言わせんねん！！)

히로에「틀리다!그런 거 입고 있지 않으니까!」

히로에「아, 얌마...아래 들여다보자 마라」

쿄타로(뭐야...흰색인가)

148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5 : 42.24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 편지는 『아줌마는 무서워?』」

히로에「무, 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서울리 없다!」

히로에「완전완전완전완전 여유니까!」(원문:全然全然全然余裕のさんこよりんってやつやで！)

히로에「뭐냐 스가, 내 눈이 거짓말하는 걸로 보이나?」

쿄타로(네, 보입니다)

14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6 : 52.96 ID : IL26jjMiO

쿄타로「그러니까...『여동생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다면 어떻게 할거?』」

히로에「해주는게 아니라 받는건가?」

쿄타로「아마...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히로에「우-응............」

쿄타로「그렇게 고민되나요?」

히로에「그야, 나 꽤나 완벽하지 않나?」

히로에「동생에게서, 내가 원하는 것따윈.....앗」

쿄타로「발견했나요?」

히로에「아, 아무것도 아니다!」

히로에(조금이라도 좋으니까 가슴을 나누어달라고 이런 방송 중에 말할 수 없다...)

15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7 : 25.91 ID : IL26jjMiO

쿄타로「얼버무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그러니까 마지막 편지네요」

히로에「참말로?」

히로에「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일순간이었다」

쿄타로「그럼, 『각 편의점 가라아케 꼬치를 먹어보고 비교해봤나요?』」

히로에「그런건 특기다」

쿄타로「그러면, 어디의 가라아케 꼬치가 제일 맛있었나요?」

히로에「그야.........」

히로에「금방 튀긴게 가장 맛있다고 정해지지 않았나!」

쿄타로「」

히로에「어라」

15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08 : 23.78 ID : IL26jjMiO

쿄타로「그런 이유로 오늘도 방송 종료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히로에「마지막만!마지막만 한번 더 시켜줘라!」

쿄타로「이거, 생방송이기에」

히로에「그런...바보같은...」털썩

쿄타로「아, 그러고보니, 아타고 씨의 미소녀 여부 집계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히로에「참말인가?!」

쿄타로「그럼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끝내죠」

히로에「......」두근두근

쿄타로「아타고 히로에 씨는......」

쿄타로「보통과 미소녀가 동률이었습니다-」

히로에「」털썩

쿄타로「그럼 마지막은 노래로 작별입니다」

쿄타로「부디-------」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히로에「수고했다...」

쿄타로「그렇게 기죽지 말아주세요」

히로에「그야...아무것도 모르겠고」

히로에「동률이라니...뭐야」

쿄타로「동률이 아니에요?」

히로에「하지만 아까 스가가 라디오에서 동률이라고」

쿄타로「저는 적어도 히로에 씨를 미소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쿄타로「그럼, 오늘은 여기서」터벅터벅

히로에「바보.....어째서 이런 타이밍에 말하는건지...바봇///」

아타고 히로에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1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09 : 53.47 ID : CbTrKai / o

이케다아!

1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25.98 ID : DnYiLmYz0

히사

1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38.04 ID : UNigSrJIo

류카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00 : 10 : 39.00 ID : DblpJT7K0

코로땅

1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39.92 ID : 25px6A0PO

코치

1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10 : 44.65 ID : lKvmJpw20

무츠키

15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24 : 31.25 ID : IL26jjMiO

※ 참고로 00은 00입니다 .100은 없습니다.

쿄타로「따라란,따 따라라라라라」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라디오 퍼스널리티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번으로 8회째이지만, 바로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지금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지만, 저의 선배이기도 한 이 분」

쿄타로「타케이 히사 씨 입니다」

히사「오랜만이네, 쿄타로 군」

쿄타로「오랜만입니다, 부장」

히사「그, 그만해...정말」

쿄타로「이야...뭐랄까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도 꽤 오랜만이었기에 무심코...」

히사「어쩐지, 쿄타로 군의 기분 알 수 있는걸」

쿄타로「뭐랄까...점잖아졌네요...굉장히 예뻐졌달까...」

히사「후훗...고마워」

히사「그래도, 쿄타로 군 주제에 건방져」(원문:須賀くんの癖に生意気ね)

히사「여자에게 추파를 던지다니」

쿄타로「용서해주세요...정말」

히사「미안해」

히사「쿄타로 군은 건들면 재밌는 반응을 하니까...무심코」

히사「그러고보니, 프로 합격 축하해」

히사「아직 말해주지 않았었지?」

쿄타로「감사합니다」

히사「쿄타로 군의 활약은 텔레비전으로 잘 보고 있는걸」

쿄타로「사키도 그렇지만...어째서 제가 나오는 방송같은 걸 보고 있는 걸까요?」

히사「어머...그것을 말하면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청취자 모두가 듣게 될텐데?」

쿄타로「아」

히사「후훗...역시 변하지 않았네, 쿄타로 군의 그런 점」

쿄타로「그, 그러니까...편지가 왔기에 읽도록 하죠!」

염가 +1~3※편지의 내용

1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5 : 18.44 ID : 8xruhZOXo

과거에 몇 명 연인이 있었습니까?

1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05.93 ID : 96mGCeIx0

교타로와의 회식에서 만취​​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진전이 있었습니까?

1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36.52 ID : ptus8274o

인터 하이 우승했을 때의 심경

1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7 : 39.82 ID : DblpJT7K0

지금까지 몇 명의 여자를 울리셨습니까?

1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8 : 33.87 ID : s + eKivWkO

교타로가 히사에게 애드리브로 반격

안되면 최근 가장 기뻤던 것

165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28 : 35.14 ID : 0meGdZ9Ao

교타로와 로커(의미심장)한 적이 있나요?

166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6 : 34.30 ID : IL26jjMiO

쿄타로「우선 첫 번째, 『과거에 몇 명 연인이 있었습니까?』」

히사「어머...처음부터 대단한 질문이네...」

쿄타로「저...대답하기 어려운 경우 답하지 않아도 돼요?」

쿄타로「그...아나운서라는 직업으로도 대답하기 어려울테고」

히사「그 걱정은 필요없어」

쿄타로「에?」

히사「왜냐하면 한명도 없는걸」

쿄타로「네?히사 씨, 연인 만든 적 없나요?」

히사「......쿄타로 군에게 듣고 싶지 않은 대사인데...」

쿄타로「하지만..몇번이나 고백받기도 했었다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기에 틀림없이...」

히사「그래..대학 시절에 그런 적은 있었어」

쿄타로「그 중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까?」

히사「응, 그야 나에겐 쭉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걸」

쿄타로「?!」

히사「몰랐니?」

쿄타로「전혀」

히사「나는 말야 마작에서도 그랬었지만, 연애도 어디까지나 기다리는 타입인 것같아」

히사「뭐, 그래서 내 애인은 지금까지 0명입니다」

쿄타로「히사 씨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걸까...」

히사(금발에 키가 크고 친절해서 내가 시킨 잡일을 모두를 위해 혼자서 해줬던 사람이야)

히사(평생 감사해도 부족할정도야, 고마워...라고 이런 것 입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167 ： ◆HOueYISRA6 [saga]：2014/12/30(火) 00:57:05.53 ID:IL26jjMiO

쿄타로「누군지 신경쓰이지만 다음 편지로...『쿄타로와의 회식에서 만취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진전은 있었습니까?』라니 어째서 그런 것을 알고 있어, 이 사람!」

히사(아마 미호코네)

히사「그러니까...그 일이 있었던게, 쿄타로 군들이 성인식 끝나고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에 집합한 때였지?」

쿄타로「네, 그 이후는 만나지 않았었죠」

히사「만취했다...랄까, 모두가 쿄타로 군의 집에서 묵었을 뿐이야?그건」

쿄타로(히사 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만취했었지만)

히사「저기 알고 있어?쿄타로 군의 집에는 카피바라가 있다고?」

히사「나는 처음보고 굉장히 흥분해서 계속 껴안고 있었어」

히사「그런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침대 위에서 자고있었어」

히사「불행히도 옷은 흐트러지지 않았으니까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원한 대답은 없었네」

쿄타로(그야 카피가 구토 냄새로 뒤덮일만하지...)(원문:通りでカピーがゲロくさくなってるわけだ...)

168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8 : 08.87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은 『인턴 하이 우승했을 때의 심경』입니다」

히사「그 때의 순간은 잊을 수 없어」

히사「마치 지상에 서있을 다리가 공중에 떠있는 감각이었어」

히사「기쁨이라든지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가지고,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에 울거나」(원문:嬉しさとか色々な感情が入り乱れて､私としたことが泣いたり)

히사「아이처럼 매우 기뻐했어」

히사「하지만...쿄타로 군을 대회장으로 데려갈 수 없었던 것은 유감이었네」

쿄타로「저는 괜찮아요.모두의 서포트를 할 수 있었고」

쿄타로「모두가 우승할 수 있었으니까요」

쿄타로「거기다 그때의 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쿄타로「저는 감사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히사(그렇네...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지)

16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8 : 36.33 ID : IL26jjMiO

쿄타로「다음 편지로 마지막이군요.『지금까지 몇 명의 여자를 울리셨습니까?』」

히사「무례하네」

히사「마치 내가 여자를 울린다는 것같은 느낌인데」

히사「지금당장 철회해줘」

쿄타로「그......비교적 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히사「그런 쿄타로 군도 울리고 있어?」

쿄타로「에?!진짜로요?!」

쿄타로「누구인걸까...그렇지만...그런 일은 없었고...」

히사「여기야, 여기」

쿄타로「에, 히사 씨입니까?」

쿄타로「오히려 제가 더 시달리고 있다구요」

히사(응...둔감하니까......)

17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0 : 59 : 06.45 ID : IL26jjMiO

쿄타로「네, 그렇게되서 이번 주도 방송 종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쿄타로「어땠나요, 히사 씨?」

히사「그래, 정말 즐거웠어」

히사「가능하다면 또 와서 잔뜩 이야기하고 싶네」

쿄타로「네, 언제라도 오세요」

히사「후훗...그 말, 어기면 안돼?」

쿄타로「예스 마이 로드.........랄까...」

히사「......///」

쿄타로「히사 씨?」

히사「뭐, 뭐야?」

쿄타로「멍하게 있던데 어디 안 좋나요?」

히사「아니, 조금 걱정거리를」

쿄타로「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되요?」

히사「쿄타로 군이 걱정해주다니 내일은 창이라도 내리는 걸까?」

쿄타로「아-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히사「농담이야」

히사「걱정 해줘서 고마워」싱긋

쿄타로「읏......이 노래로 작별하고 싶네요」

쿄타로「부디----」

쿄타로「수고하셨습니다」

히사「수고했어」

쿄타로「이 이후로, 심야 뉴스지요?」

히사「응, 그래?」

쿄타로「저, 그 뉴스 볼테니까요!」

히사「별로 그러지 않아도 좋아, 밤도 늦었고」

쿄타로「그야, 히사 씨의 일하는 모습은 늠름해서」(원문:だって､久さんの仕事する姿って凛々しくて)

히사「...정말」

히사「보는 것은 자유지만...밤샘은 하면 안돼?」

타케이 히사편 1

1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0 : 59 : 52.22 ID : + wQ7beth0

쿄타로 난봉꾼이다

17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01 : 01 : 44.81 ID : IL26jjMiO

그런 이유로 오늘의 업데이트는 끝나게됩니다

염가 참여 등 감사

마지막으로 질문 등이 있으면 쓰고 가세요

대답 할 수있는 범위라면 대답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음 등장 캐릭터를 결정하려고 생각합니다

염가 +1~5 ※ 콤마 판정

1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2 : 21.45 ID : 85sqJNveO

테루

1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2 : 30.50 ID : Bmp0POKb0

유안

1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3 : 06.64 ID : 8xruhZOXo

카스미

1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3 : 56.67 ID : n7i + dmyMo

공주님

1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01 : 04 : 02.97 ID : s + eKivWkO

캡틴

19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08 : 32.77 ID : GihWJMhLO

쿄타로「이번에도 시작합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곧 두자리 수 방송이 되어가는 9회째입니다만...」

쿄타로「이번 게스트는 매일 뉴스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분입니다」

쿄타로「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그 숨겨진 눈동자로 무엇을 본다」

쿄타로「자리 잡은 모습은 바로 테레사 수녀」

쿄타로「뉴스 캐스터로 활약중인 후쿠지 미호코 씨입니다」

미호코「안녕하세요」

미호코「조금 과장된 소개 창피해요...」

쿄타로「아뇨, 전국의 남성들은 후쿠지 씨를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쿄타로(나도지만)

미호코「후훗...이전에 히사가 많이 이야기 한 것 같지만...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쿄타로「아니요, 후쿠지 씨는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미호코「그렇게 말 해주면...기쁘지만...캐스터로서,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어」

쿄타로「그렇습니까...그럼 편지가 왔기 때문에 읽도록 하겠습니다」

염가 +1~4 ※편지의 내용

1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08.38 ID : SqsWpTuyO

요리 솜씨가 뛰어나서 자랑스런 아는 사람이네요(원문:お料理がうまくて自慢の知り合いね)

1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26.16 ID : DCYjqgIVO

예쁜 그 눈을 더 보여주세요

1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10 : 46.37 ID : zYWqsiaho

솔직히 쿠보 코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직한 대답 부탁합니다

1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10 : 56.08 ID : z / 9Twdc8O

가끔은 이케다를 모후모후 해주세요

1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11 : 12.20 ID : QF / + 3juI0

타케이 씨와의 관계

199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0 : 26.32 ID : GihWJMhLO

쿄타로「그러니까...『요리 솜씨가 뛰어나서 자랑스런 아는 사람이네요』, 아는 사람인가요?」

미호코「아마 히사가 아닐까?」

미호코「아, 그랬지」

미호코「스가 씨, 알고 있어요?」

쿄타로「뭐가요?」

미호코「히사, 최근에 요리를 시작했죠?」

쿄타로「시작은...원래 할 수 있던 타입이었던게 아니었나요?」

미호코「그렇지만...『더 능숙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해서 가르쳐달라고 말해온거야」

쿄타로「헤...히사 씨는 그러한 것을 보이지 않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미호코「혹시 누군가가 먹어주길 바라는 것일지도............랄까♪」

쿄타로「음...미호코 씨에게 먹이고 싶은 것 아닐까요?」

미호코「후훗...그것은 알 수 없지?」

200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1 : 02.97 ID : GihWJMhLO

쿄타로「다음은 이건가?...『예쁜 그 눈을 더 보여주세요』?」

쿄타로「아 분명히...아름답지요.아깝다고 생각해요」

미호코「아름답다니......」

쿄타로「오드아이?였죠?」

쿄타로「저도 사실 중2때 상당히 그런거 동경했었어요?」

쿄타로「붉은 컬러 콘택트를 사서 왼쪽 눈에 착용하거나」

미호코「에...응...그렇구나...」

쿄타로「어라?그런 것 없으셨나요?」

미호코「아마...그럴걸?」

쿄타로「」

201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1 : 33.18 ID : GihWJMhLO

쿄타로「뭘까...『솔직히 쿠보 코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정직한 대답 부탁합니다』」

쿄타로「아, 쿠보 씨입니까?」

미호코「어, 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쿄타로「그 사람, 상당히 스파르타식이였죠...그러나, 제대로 해내면 칭찬해줘요」

미호코「부, 분명히...그렇지만...」

미호코(어째서 그런 것을 알고 있는걸까...)

쿄타로「그래서 후쿠지 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미호코「강호의 카제코시의 유익을 위해서 확실히 지도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호코「확실히 다소 지나친 행동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를 생각해준 것이었으니까요」

미호코「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라도 카제코시를 위해 힘이 되어준 존경하는 코치입니다」

202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2 : 23.95 ID : GihWJMhLO

쿄타로「그럼 다음이...마지막 같네요.『가끔은 이케다를 모후모후 해주세요』...모후모후?」

미호코「그 아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면 매우 기뻐합니다」

미호코「생각나면 하고 싶어졌을지도...후훗」

쿄타로(확실히...미호코 씨에게 쓰담쓰담 받는다면 죽어도 좋을텐데...)

미호코「어머, 그렇게 바라보다니 무슨 일 있나요?」

쿄타로「아뇨...아무것도...아닙니다......」

쿄타로(방송 중에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제길...)

203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2 : 51.25 ID : GihWJMhLO

쿄타로「그...슬슬 방송 종료 시간이 다가왔네요」

미호코「들은 대로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쿄타로「즐거운 시간을 만드셨다면 기쁘네요」

미호코「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쿄타로「그렇게되서, 오늘 방송은 이것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쿄타로「마지막으로 이 곡으로 끝내겠습니다」

쿄타로「----의--------」

쿄타로「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미호코「아니, 나도 즐거웠으니까 내가 고맙다고 해야지」

쿄타로「그 말만으로 충분해요」

미호코「하지만...」

쿄타로「그럼 이렇게 해요」

쿄타로「답례 대신에 다시한번 게스트로 와주세요」

쿄타로「그걸로 괜찮지요?」

미호코「후훗...한번 뿐이아니라, 몇번이라도」

쿄타로「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미호코「앞으로 일이 있으니까 이제 갈게요」

쿄타로「네, 노력해주세요」

후쿠지 미호코편 1

204 : ◆ HOueYISRA6 [saga] : 2014/12/30 (화) 18 : 43 : 28.00 ID : GihWJMhLO

염가하는 거 잊었습니다 orz

염가 +1~5 ※ 콤마 판정

2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00.48 ID : S3bkqJ81o

카스미

2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36.06 ID : HYkKYw1UO

코로모

2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4 : 55.54 ID : nEVCF0760

테루

2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45 : 32.32 ID : 6UeNwNb70

아와아와

2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45 : 45.85 ID : NbP48FbbO

스미레

2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30 (화) 18 : 45 : 46.34 ID : dis6ONNFO

테루

2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30 (화) 18 : 50 : 20.59 ID : CbTrKai / o

이케다!

66 : ◆ HOueYISRA6 [saga sage] : 2014/12/29 (월) 19 : 47 : 31.50 ID : jJEMMZfZO

쿄타로「여러분, 안녕하세요」

쿄타로「이번 주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이번으로 4회 방송이네요」

쿄타로「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쿄타로「밤길에 만나고 싶지 않은 프로 작사, 츠지가이토 사토하 씨입니다」

사토하「안녕하세요」

쿄타로「안녕하세요」

쿄타로「에...츠지가이토 씨는 지난 주 게스트로 와준 최명화 씨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 분입니다」

쿄타로「어라...오늘은 안경을 쓰셨네요」

사토하「안되는건가?」

쿄타로「아니요, 다만 지난 주 방송에서」

명화「『벗으면 매우 귀여워요』」

쿄타로「라고 말했었기에...」

사토하「읏..........하아」

쿄타로「잠깐 볼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데요」

사토하「......잠시만이다?」쓰윽

쿄타로「귀,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염가 1~3

67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19 : 49 : 39.60 ID : jJEMMZfZO

어디서부터인지 적는거 잊었네요

이 레스부터 +1~3까지 편지의 내용

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19 : 51 : 50.77 ID : 5f8BfM6TO

약점따윈 없어보이는 쿨뷰티의 이미지이십니다만 약점이 있습니까?

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19 : 52 : 26.50 ID : od0aIBAko

키스한 적이 있나요?

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19 : 52 : 46.75 ID : jJI7N0uZ0

쿄타로의 신부가 될 예정은

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19 : 53 : 00.85 ID : wCNL25qqO

친가가 야○자라던데 사실입니까

72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00 : 58.28 ID : jJEMMZfZO

쿄타로「우선 첫 번째 편지에서」

쿄타로「『약점따윈 없어보이는 쿨뷰티의 이미지이십니다만 약점이 있습니까?』」

쿄타로「라고 합니다만...약점이 아니어도...싫어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사토하「으...스스로 약점을 밝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말이지...」

사토하「굳이 말한다면...어둠에 약하...달까 자신 없다」(원문:強いて言うなら...暗闇が苦手...というか得意ではないな)

사토하「인간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대부분이『덜컥』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하「방이, 방이 갑자기 깜깜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사토하「쿄타롯, 쿄타로오오오오오오」

쿄타로「(그...전에 밖에서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말한 사토하 씨입니다만...)」

73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01 : 35.08 ID : jJEMMZfZO

쿄타로「그럼 다음 편지는...『키스한 적이 있나요?』」

사토하「어, 어, 어째서 그런 질문인거냣?!」

사토하「그, 그건...키스라니....하면..아기가 생겨버리는 것 아닌가...///」

쿄타로「(새빨갛게 되어선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는 사토하 씨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사토하「뭐냐, 그 눈은...」

사토하「뭔가 불만 있나?」

쿄타로「당치않습니다!」

사토하「다시 마작으로 두들겨패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다...」

쿄타로「좀 봐주세요, 부탁합니다」

사토하「정말......관대한 마음으로 용서해주마」

쿄타로「(......살았다)」

74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02 : 22.16 ID : jJEMMZfZO

쿄타로「기분을 고쳐 다음의 편지는...엇차」

사토하「뭐야?」

쿄타로「아무래도 마지막 편지 같네요」

사토하「후우...겨우 끝인가」

쿄타로「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쿄타로「그럼 읽어볼까요?」

사토하「확실히 저것보다 심한 편지는 오지 않을 것이고」

쿄타로「『쿄타로의 신부가 될 예정』」

사토하「아 아 아 아-들리지 않는다-///」

쿄타로「즉, 아니라는 것 같기 때문에」

쿄타로「전국의 츠지가이토 팬 여러분, 기회에요!기회!」

사토하「아니라고는 안 말했다!///」

사토하「아..................///」

75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02 : 57.03 ID : jJEMMZfZO

쿄타로「네, 그런 이유로 이번 주도 끝날 시간이 오고 말았습니다」

쿄타로「게스트이신 츠지가이토 씨, 어땠나요?」

사토하「.........죽여주겠어///」

쿄타로「분명히, 정말 즐거워했던 것 같고, 저는 안심했네요, 네」

사토하「...언젠가 기억해라.........」

쿄타로「모두 오늘 밤길에는 조심하자고!」

쿄타로「슷-가와의 약속이야☆」

쿄타로「그럼, 마지막은 노래로 작별하겠습니다」

쿄타로「부디-」

76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03 : 25.52 ID : jJEMMZfZO

쿄타로「아니, 미안합니다」

쿄타로「설마, 사토하 씨가 이렇게 큰소리를 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사토하「우우......다음에 출연 제의가 와도 절대로 오지 않으니까...」

쿄타로「그건 좀 슬픈데요」흑

사토하「읏...다 큰 어른이 그런 얼굴 하지마」

쿄타로「왜냐하면, 사토하 씨와 함꼐 일하는 것 즐겁고...」

사토하「...알았다」

사토하「다음에 출연 제안이 와도 거절하지 않겠어」

사토하「이것으로 좋은 걸까?」

쿄타로「네!」

사토하「그럼, 또 만나자」

쿄타로「네, 몸조심하세요」

츠지가이토 사토하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1 : 03 : 35.25 ID : lvZfL8MRo

타카미

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03 : 47.31 ID : TA3GvhyfO

토모에

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1 : 03 : 48.30 ID : YnxcR6DAO

코마키쨩

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1 : 04 : 09.87 ID : qKdgB5VZO

사와야

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05 : 29.89 ID : sAsgveQIo

사키

82 ： ◆HOueYISRA6 [saga　sage]：2014/12/29(月) 21:09:33.68 ID:jJEMMZfZO

역시 사키가 쿄쨩, 쿄타로의 곁에 있어야해요

1회 때 왜 나오지 않은 것인지 이상해요

02콤마의 차이로 먹어 들어가는 구나(원문:02コンマ違いで食い込んできたなぁ)

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1 : 43.81 ID : KvXXGU6k0

사토하 씨는 귀엽다 사키 씨는 침착해(원문:智葉さんはかわいいなぁ、咲さんは落ち着いて)

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4 : 02.50 ID : YroZkpFSO

쿄타로의 비밀을 듣게 될 것인가

사키 것을 듣게 될 것인가

85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1 : 27 : 22.66 ID : jJEMMZfZO

쿄타로「네, 이번 주 이 시간이 왔습니다」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그, 디렉터, 『스-가』라는 부분 말하기 어려운데 말투 바꾸어도 되겠습니까?」

쿄타로「에, 안돼요?스가라는 문자를 사용해서 눈에 띄는 방법은...그 밖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쿄타로「아, 죄송합니다.전국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안녕하세요」

쿄타로「라디오 진행자인 스가 쿄타로입니다」

쿄타로「이 방송도 5회째네가 되었네요」

쿄타로「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쿄타로「조금식 기온도 올라가는 시기지요」

쿄타로「그럼,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있는 게스트의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쿄타로「오늘은 이 사람, 코카지 스코야의 뒤를 잇는 일본 최강의 프로작사」

쿄타로「평상시는 폐품.....하지만 마작을 하는 모습은 보고있는 모든 사람을 사로잡고 매료시키는 그 사람은」

쿄타로「미야나가 사키!!!!」

사키「우......그런 소개는 부끄러워///」

쿄타로안녕하세요」

사키「안녕하세요......쿄쨔, 스가 군」

쿄타로「일단, 청취자분들께 설명하자면 사키와는 중학교에서 쭉 함께였다라고 말하면 약간 어폐가 있을려나」

쿄타로「내가 사키의 보호자로 중, 고등학교에서 쭉 함께 있었는데요...」

사키「제가 프로가 되고나서 자주 보지 못했었죠」

쿄타로「서로 일이 순로웠다는 거니까」

사키「응, 알고 있어.나 쿄쨩이 나온 프로그램같은 건 전부 녹화하고 있는 걸」

쿄타로「원래대로 돌아갔네」

사키「에...그야, 스가 군 어쩐지 불안해하고」

사키「게다가 쿄쨩은 쿄쨩으로 충분한거얏」메롱

쿄타로「그러니까......지긋지긋한 관계의 소꿉친구 한 명입니다」

쿄타로「그래서, 그런 사키에게 청취자로부터 편지가 도착해있어」

사키「나, 나에게 뭔가 있는걸까」

쿄타로「아무튼, 그런 이상한 내용이 아니니까 거기까지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아

염가 +1~3 편지의 내용

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8 : 24.88 ID : 2Y / T6akHo

짧은 머리를 한 계기는?

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1 : 28 : 25.16 ID : lvZfL8MRo

얼마전 서점에서 보았는데 어떤 책을 찾아나요?

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1 : 28 : 38.39 ID : nxeCcqBcO

과자도 맛있지요

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8 : 47.49 ID : YroZkpFSO

소꿉친구만 알고 있는 쿄타로의 비밀 가르쳐줘

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8 : 50.23 ID : TA3GvhyfO

쿄타로와의 결혼식은 언제?

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29 : 07.58 ID : Snmha5eAO

그런데 이 쿄타로는 프로 작사야?그 상태에서 라디오 DJ라는 형태?

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35 : 00.96 ID : YtvG21aO0

단 3번이라니 적다

93 : ◆ HOueYISRA6 [saga sage] : 2014/12/29 (월) 21 : 40 : 19.14 ID : jJEMMZfZO

>> 92

역시 3번은 적지요

그렇게 사람이 본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적게 했지만...범위를 +1~5까지 늘립니다

조금 시간이 걸려버릴지 모릅니다만 괜찮지요?

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41 : 40.52 ID : TA3GvhyfO

감사합니다

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48 : 10.86 ID : YroZkpFSO

※ 호평으로 방송 시간이 증가 하였다

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1 : 57 : 17.10 ID : NvsOHpyzO

이런 느낌은 좋아 하니까

1 노력해주세요

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03 : 53.91 ID : 3xp4bXEP0

라디오가 호평으로 방송 시간 확대네요

98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6 : 21.38 ID : jJEMMZfZO

쿄타로「우선 첫 번째인 『짧은 머리를 한 계기는?』」

사키「비교적 평범하네...」

쿄타로「그거야 보통 질문이라도 오겠지」

사키「(지난 주와 같은 질문도 좋았는데...정말...쿄쨩은 바봇)」

쿄타로「그래서, 계기라든지 있어?」

사키「으응, 짧은 것이 편했으니까」

쿄타로「뭐, 확실히 긴 머리는 귀찮고 손질이 힘들겠지」

사키「그렇지만...쿄쨩 기억 안나?」

쿄타로「뭐를?」

사키「내가 중학생 3학년 때 『모처럼이고 머리카락 길러 볼까』라고 중얼거리면」

사키「『지금의 사키가 가장 귀여우니까 그만둬』라고 말했어」

쿄타로「어라아?」

사키「나, 그 이후로 쭉 그 때의 길이 그대로 하고 있어?」

쿄타로「아......아---!」

사키「생각 났어?」

쿄타로「아니, 전혀」

사키「」쿵

쿄타로「그러고 보니, 나와 완전히 눈을 마주치지 않을려고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저것이었던 것이야?」

사키「엣...저기......그런 건 여자아이 입으로 말하게 하지 말아줘!정말」

사키「(미용실에서 너무 잘라버려서 쿄쨩에게 보여주지 않았다는 건 말할 수 없었...///)」

99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6 : 58.27 ID : jJEMMZfZO

쿄타로「어, 그럼 다음 편지는 『얼마전 서점에서 보았는데 어떤 책을 찾았나요?』」

사키「어...그러니까, 언제일까...?」

쿄타로「뭐야 너, 그렇게 출몰하고 있어?」

사키「그야...그야, 매일 신간이 나오는걸?!」

사키「하루라도 가지 않으면 터무니 없는 양이 되어버리는 걸」

쿄타로「아니...가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변장이라도 하지 않아?」

사키「아」

쿄타로「일본 최강의 프로작사니까, 그 부분만 좀더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사키「죄...죄송해요......」꾸벅

쿄타로「그래서, 어떤 책을 구입했어?」

사키「언제인지 모르니까 최근의 구입한거라도 좋아?」

쿄타로「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키「그럼...소꿉친구인 소년과 소녀의 학원 연애 이야기이지만, 그 소년과 주인공...음, 이 경우는 히로인이구나.

2명이 같은 취미를 가져서 함께 절차탁마를 하고 있었는데, 소년이 그 취미를 살릴려고 부에 들어갔어.

그렇지만, 거기에는 소년 이외에는 여자아이가 없어서, 그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 히로인이 소년과 같은 동아리에 들어가.

그래서 말이야, 그 부에는 학생화장같은 사람이 부장을 하고 있었지만, 그 사람이 심한거야.

소년에게 부에서 일어나는 잡무를 시키고 있었는데...

사실은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심술을 부리고 마는 타입의 사람으로 그것을 깨달은 히로인은 소년과 같이 잡무를 하려고 하는데」

쿄타로「네, 스톱」

사키「에에...여기서부터가 좋은 곳인데」

쿄타로「네가 줄거리 말하기 시작하면 내용 전부를 말하니까」

사키「므으......쿄쨩은 심술쟁이...」

100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7 : 46.09 ID : jJEMMZfZO

쿄타로「다음 편지는...『과자는 맛있지요』」

사키「언니」

쿄타로「테루 씨」

사키·쿄타로「과식은 좋지 않아」

쿄타로「그러고보니 사키는 어떤 과자를 좋아하는 거야?」

사키「나?나는 단 것을 좋아한달까?」

쿄타로「대답이 안되잖아」

사키「에에...굳이 말한다면...」

사키「포키일까나?」

쿄타로「어째서?

사키「에헤헤,비-밀」

사키「(언젠가는 포키 게임하자, 쿄쨩)」

101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8 : 16.35 ID : jJEMMZfZO

쿄타로「좋아, 다음 편지는 『소꿉친구만 알고 있는 쿄타로의 비밀을 가르쳐줘』라고 해도」

쿄타로「나에게 비밀같은게 있었던가?」

사키「동급생의 가슴을 목적으로 마작부에 들어갔다...라든가?」생긋

쿄타로」

사키「그리고...그 밖에......아」

쿄타로「에, 아직 있는거야?」덜덜

사키「쿄쨩은 마작의 프로가 되고 싶어서 여러 사람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게 하고 있었어요」

쿄타로「뭐...모처럼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사키「그 덕분에 프로가 될 수 있었으니까 결과가 매우 좋아」

사키「(함께 프로가 되고 싶었지만...쿄쨩이 나에게 의지하지 않고 노력한다고 말했으니까 쭉 지켜보고 있었어?)」

102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8 : 47.43 ID : jJEMMZfZO

쿄타로「그러니까...이제 마지막 편지가...『쿄타로와의 결혼식은 언제?』」

사키「신부 틀립니다///」

쿄타로「대사도 다르고 얼굴 붉히지마」

사키「그렇지만...」

쿄타로「그렇지만?」

사키「옛날엔, 계속 나의 밥 먹었었잖아」※레이디스 런치입니다

쿄타로「계속같은 건 하지 않았어」

사키「그래도, 사정이 생길때마다 『너 밖에 없어』라고 말했었잖아」

쿄타로「하지만...그...다른 상대에게 부탁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쿄타로「사키 밖에 없었다는거야, 부탁할 것이」

사키「그렇다고 나를 사용해서 먹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레이디스 런치입니다

쿄타로「지금은 관계없지 않아?」

사키「결혼식의 이야기였나?」

사키「나는 할 수 있으면 서양식이 좋아...웨딩 드레스라든가 동경하니까」

쿄타로「아니 아무도 사키의 플랜이라든가 듣고 있지 않으니까」

사키「」

103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9 : 21.33 ID : jJEMMZfZO

쿄타로「그래서, 이번 주도 종료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사키「어?그러고 보니 이 방송은 이런 시간까지 하고있었네?」

쿄타로「응, 아, 5회째에다가 예상외로 청취자의 엽서가 많았거든」

쿄타로「스폰서가 돈을 내 주어 시간이 늘어났다」

사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쿄타로「크윽...그런 고성을 내서 어쩌자는거야...」

사키「아...아하하......이제 끝이야......」

쿄타로「왜 우는 거야, 이봐 기운 내라고」손수건

사키「고마워...훌쩍...」

쿄타로「게스트가 이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담, 마지막은 이 곡으로 작별하고 싶습니다」

쿄타로「부디-----」

104 : ◆ HOueYISRA6 [saga] : 2014/12/29 (월) 22 : 29 : 55.45 ID : jJEMMZfZO

쿄타로「그러고 보니 마지막에 큰 소리를 냈던건 뭐 였던거야?」

사키「아, 아무것도 아닌거야, 응, 아무것도 아니니까」

사키「(시간이 길어진 걸 몰라서 전과 같은 분량으로 녹음해버린 걸 말할 수 없어요!)」

쿄타로「그렇다면 괜찮겠지만

사키「아...손수건」

쿄타로「아아, 그거?」

쿄타로「세탁해서 조만간 돌려줘, 한가한 때라도」

사키「응, 알았어」

사키「그럼, 다시 또 봐」흔들흔들

쿄타로「아아, 그래」흔들흔들

미야나가 사키편 1

염가 +1~5 콤마 판정

1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2 : 30 : 28.55 ID : nm + y89m / O

하오

1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30 : 29.93 ID : z1unZnDpo

쿠루미

1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2 : 30 : 39.03 ID : Iyfm + od / O

코마키쨩

1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31 : 12.09 ID : sAsgveQIo

시로

1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31 : 38.87 ID : TA3GvhyfO

토모에

1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4/12/29 (월) 22 : 31 : 57.91 ID : L3TiFFT4O

시와야

1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34 : 45.63 ID : 3rm40yV20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일단 나온 캐릭터는 얼마나 둔 편이 좋다 든가 >> 1은 있나요?(원문:まだ始まったばかりだけど一度出たキャラはどのくらいあけたほうがいいとか>>1的にはありますか？)

112 : ◆ HOueYISRA6 [saga sage] : 2014/12/29 (월) 22 : 40 : 35.80 ID : jJEMMZfZO

>>> 111

재등장인가...음, 라디오에도 연속 게스트 라든지 있으므로 연속으로해도 상관 없어요?

콤마만 높으면 연속도있어요

모두가 모두 같은 캐릭터를 저렴하게내는 것은 없습니다(원문:全員が全員同じキャラを安価に出すとは限りませんし)

1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22 : 52 : 44.57 ID : 3rm40yV20

>> 112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9818052/

1 ： ◆HOueYISRA6 [saga]：2014/12/29(월) 10:54:12.14 ID:jJEMMZfZO

갑작스럽지만 시작합니다, 라디오에서 스-가

우선 이 스레의 설명을 하자면

이 스레는 쿄타로와 게스트가 라디오에서 즐겁게 이야기해가는 스레

데사가 거의 없는 캐릭터는 잘 몰라요 orz

라디오에서 엽서라든지 있지요?

그런 형식으로 해가려고 합니다

사이가 좋아졌을 때 개별 END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캐릭터 붕괴 등 호불호가 심할지도 모르니 싫으신 경우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억지로 싫어하는 것을 먹진 않지요?

그런 겁니다

그럼

쿄타로「라디오에서 스-가！」

쿄타로「시작합니다!」

2 ： ◆HOueYISRA6 [saga]：2014/12/29(월) 10:54:35.24 ID:jJEMMZfZO

쿄타로「그런 것으로 갑자기 시작한 「라디오에서 스-가」입니다만....」

쿄타로「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노력했네요 」

쿄타로「세계의 끝까지 잇○Q같은 것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역자 왈 세계 끝까지 잇테Q라는 예능 프로로 세계곳곳의 신기한 일을 체험한다고 합니다.예를들자면 곰에게 죽은 척이 소용있는지 테스트할려고 큐브안에 개그우먼 이모토 아야코가 들어갔던 영상)

쿄타로「그렇지만...그 노력 덕분에 염원의 솔로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요」

<스가 씨 슬슬 게스트 소개 부탁합니다

쿄타로「아...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말이죠」

쿄타로「역시, 시간 조절은 어렵네..」

쿄타로「그러니까...1회부터지만 무려!」

쿄타로「무려!게스트가 와주셨습니다!」

쿄타로「그럼 모셔볼까요!」

염가 +2

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10 : 56 : 33.16 ID : nzucWXZpO

노도카

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14/12/29 (월) 10 : 57 : 30.78 ID : GHpGM8 / DO

스코야

5 ： ◆HOueYISRA6 [saga　sage]：2014/12/29(월) 11:13:30.41 ID:jJEMMZfZO

쿄타로「은퇴한 것이 후회된다!전 일본 최강의 작사이신, 코카지 스코야 씨입니다」

스코야「잘 부탁해...아하하...」

쿄타로「1회부터 게스트로 오셔주서서 저, 정말 기쁩니다!」

스코야「엣...정말...이런 아줌마에게 아첨해도 아무것도 안나와?

쿄타로「아뇨아뇨, 실제 나이에 비해 매우 젊어보인다고요」

스코야「그..그런걸까?///」

쿄타로「네, 제가 보장합니다」

스코야「에헤헤///」

쿄타로「그러고보니 이렇게 마주한 것도 오래간만이잖아요?」

스코야「은퇴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쿄타로「지금은 지방의 마작 클럽의 선생님...이였죠?」